워마드 광화문 시위에 대해 사촌누나와 대화나눠봤습니다.

틀린말이아니죠 박수도 한 손으론 못 치잖아요 ㅋㅋ 허나  일단 언론에서도 언급을 많이 하기 때문에 힘들겁니다

정당한 요구가 아닌 비상식적으로 나오는 저들의 뒷배는 누구일까가 의심이 가고 확신이가는 요즈음입니다.

행복하세요

언론사들의 좋은 먹잇감이죠... 걍 기사만 쓰면 관심을 가져주니...

무관심으로 수그러들 녀석들이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어요.

일베나 메갈이나 관종들이니...
무관심이 답입니다.ㅎ
단말마같은 소리들만 날까롭게 꽥꽥대던데 무슨 소린지 알 수도 없고,
오늘 육수 꽤나 흘렸을듯.
메퇘지들 육수는 무슨 맛이려나?ㅋ
줘도 못 먹을 육수.ㅎㅎ

아니 그럼 일베충이 여태까지 존재하는건 남자들 잘못 아닌가?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남자들은 무슨 행동을 취했나?
거긴 그냥 그려려니 원래 그런 사이트니깐 방관한건가? 지린다 정말 ㅋㅋㅋㅋㅋ

평범한 여자들은 토요일날 남친이나 친구들 남편이랑 바닷가 놀러 다니거나 맛잇는거 먹으러 가고 하겠죠. 그냥 그들만의 세상에 사는 애들이죠 뭐

언론이 옹호 하고 있죠 ㅋㅋㅋ  언론사가 이미 편가르기 조장하고 있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언론에서 향후 이번 정권의 아킬레스 건으로 지목하고 일부러 더 편협적이고 거대화시켜서 편파보도를 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공식적으로 PC적인 정책을 수렵한 정권이기때문에 어쩌면 역으로 본인들의 최대지지 기반을 무너트리는 결과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페미니즘은 사이비 종교와 비슷한 개념이라 방치하면 지들이 옳아서 가만 놔두는 줄 압니다
끊임 없이 페미들의 실체를 까발리고 조롱하고 멸시해서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맞아요...^^
가만히 있으면...자기들 의견이 옳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사회에 홍보합니다...^^
잘못된 것은 분명히 짚어주고 가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회적으로...편들어주는 쪽으로 흐르는듯...ㅋ

우리나라 꼴페미 성향의 방송이 문제임... 드라마든 뭐든 여자는 뭐든 대우해 줘야하고 남자는 그냥 찌찔한 호구가 되어야 함 ㅋㅋ

언론에서 관심 가져주고, 
정부에서도 여가부장관이 직접 시위현장까지 방문해서 격려를 해주고,
경찰청장 이란놈은 여경 늘리겠다고 응해주니 좋다고 설치는거죠.
언론에서 관심 가진다 한들
정부에서도 신경을 끄면 되는데  저리 응해주고 있으니 별 수 없죠.

탄압해야함
무관심하면 오히려 지들 논리가 옳아서 할 말 없으니 조용한거라고 기세 오를 것이고
지금 페미를 지원하는 여가부나 여성단체들의 힘이 세져서 지금 주장하는 것들이 수용되며 개판될 확률이 높음

한국 남자들이 반세기 외세의 침략을 받았을때 보여준 단결력을 패미들은 깨닫지 못했나봐요.
자꾸 쑤시다 남자들 발끈해서 뭉치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러는지 혀가찹니다.

근데요 정말로 저런 여자들 상대로 뭉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소위 지식층은 저건 과격하고 과장된 의견이 많지만 방향 자체는 뭐 틀린 말은 아니다 식이기 때문에 강하게 뭉쳐서 '탄압'하지는 않을 거고요, 모든 여자들이 저러고 있는 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 이미 만난 사람이 나와서 뭉치지도 않겠죠.

집회에서 주장하는걸 매체에서 보면 방향이 맞다고 생각되지도 않구요. 그릇된 것에 반발하는걸 탄압이라고 정의하시는데 동의 하지 않습니다.
과격하고 과장된 의견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사회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되구요.
좋은 사람 이미 만난 사람은 저런 현상이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꺼라고 단정하시는것 또한 이해할수가 없네요.
답글 다신 내용 전체가 전제부터 다르기 때문에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알기론 페미가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 남자들의 대응은 소극적 내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런 반발을 이끌어 내는게 패미운동의 목적이라면 조만간 성공할꺼라 보입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거 자체를 완전히 틀렸다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보편적 인권과 평등에 대해서 더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장하는 내용과 방법이 과격하고 과장된 것 뿐이죠.
대응 자체를 할 필요도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대다수고, 대응을 할만한 사람이 애초에 몇 없다는 말이죠. 저 운동은 남성들의 소극적 대응이 아닌 그냥 필터 없이 자기 말 들어달라 이 정도죠. 사람이 실제로 길에 나서려면 본인의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던가 생활에 영향을 끼쳐야 하는데 그럴 일이 없다는 말입니다.

완전히 틀렸다고 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이치에 맞지않게 행동하며 하는 말들은 모두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말에 자잘하게 꼬투리 잡으시는건 자유입니다.
저들이 하는 행동이 보편적 인권과 평등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저하고 생각이 완전히 다른분이네요. 성별이 궁금하네요. 전 당연히 남자라고 알고 계시죠?
대응 자체를 할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패미단체시위때 자주 등장하는 찍지마 S발 이 구호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일상생활에 영향이 전혀 없다는 의견은 공감 못합니다.
제 판단으론 서로 견해차를 좁힐수 없을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말을 하고 있네요.

민중이 아니라 정치와 언론이 무시해야 되는 안건임.

일베랑 동급 행위하는 건 쏙빼고 정치랑 언론에서 이용해먹고 있죠.
저딴 표 얻으려고 ㅈㄹ하던 세력이 선거에서 참패해야 쏙 들어가겠죠.
근데 상당한 지지를 얻는 현정부조차 호의적인 입장이니 당분간은 안들어갈듯..

정부랑 언론이 저쪽편이라 이미 끝남

미친년놈들 이용해서 분란 일으키고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놈들이 있는 한 계속 나오겠죠.. 할배도 있었고, 상이군인도 있었고 아줌마도 있었고.. 돈줄을 차단해야 미친것들이 못나올텐데.. 전경련 이놈들이 또 새로운 루트를 만들었겠죠

계속 선을 넘어 슬쩍슬쩍 간 볼 겁니다.
분위기에 휩쓸린 감성으로 극단적인 사고를 부추킵니다.
어짜피 자기네 주장이 안 먹힐거라는 거 압니다.
광기로 휘몰아 극단으로 치닫는 사태가 우려스럽습니다.

일베처럼 배후가 있기 때문에 그냥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호응이 없으면 알아서 나가떨어지는 게 정상이지만,
뒤에서 누군가가 후원한다면, 직업인데 열심히 하겠죠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