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게시판]

부산 어느 버스정거장 앞 편의점

잇힝e 2018-08-05 (일) 22:03 조회 : 1042 추천 : 4

부산 영주동 터널 앞 CU 편의점 문구. 버스기다리면서 너무 더울까봐 부담없이 들어와서 기다려도 된다는 이 따뜻한 문구...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적인 이 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진짜 멋진 부산 사람들!! #주말 #부산으로출근 #홍신애빵집 #168계단 #이바구길 #여기는 #영주동편의점 #세상감동 #아직살만한세상 #주인분알바생분들모두대단하십니다 #크게칭찬해드리고싶음 #영주동씨유

홍신애 인스타펌

잇힝e 게시물보기 구독

나이 :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들을 나이..
주소 : 린과 시원을 먹을 수 있는 동네~
특기 :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고민 : 장가갈 수 있을까..
P.S : 커피 한 잔 할래요?

댓글 5개

댓글쓰기

도시어부 2018-08-05 (일) 22:04

굿!

시간이제일정직 2018-08-05 (일) 22:08

이 더운 여름 이런 따뜻한 문구라니...난 반대일세.

피부왕통키 2018-08-05 (일) 22:32

그럴땐 무더운여름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문구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치미슬 2018-08-05 (일) 22:09

싸장님 장사 잘 하네~

뽀미는귀요마 2018-08-05 (일) 22:12

저런게 오히려 가게운영에 도움될듯
미안하고 고마워서라도 한개 사는 사람이 있을테니

맨 위로

맨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