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는 뭘 따로 추가하는 것이 제일 좋을까요?

찬밥...

항상 추가합니다

쌈장이 생각보다 맛잇다던데

순대같은것도 좋을듯

순대는 넣는 시간을 잘 정해야 그 모양이 유지되더군요...

맛살

맛살은 끓이면 밍숭밍숭해지지 않던가요?
황태채가 더 좋을 수도 있던데요...

요즘 비싸다는 오징어
매운라면엔 치즈
라이스페이퍼

오징어는 삶은 시간을 그럼 얼마나 정해야 하는지요?

어패류는 금방익어서 면 반쯤 삶아지면 넣으세요
약간 오래 데치다는 기분으로

오징어는 그 삶는 시간을 조절하기가 어렵더군요...

전 해물라면에 김치 넣고 수제비 좀 떼 넣고 먹는거 좋아해요.

수제비는 그럼 따로 만들어 두는 것이겠지요?

우린 막개제비 라고 하는데, 국그릇(대접) 같은데 밀가루 두세 수푼 정도에 물만 붙고 숟가락으로 개개 저어요. 살짝 단단하다 싶을정도로... 김치랑 스프 넣고 물 끓이는 동안 반죽 되요.
물 끓으면 반죽을 숟가락으로 얇게 펴서 뚝뚝 떼어 넣고 면을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면이 익으면 끝
여기에 계란 하나 풀어도 좋고 파 송송해도 좋고 얼큰하게 먹고 싶으면 고추가루나 고추장 좀 넣어도 좋고.. 라면 두개는 많고 한개는 적을때 주로 해먹어요.

좋은 정보를 얻습니다~~

청양고추,양파 송송~

아... 매운 것은 피하는 입장입니다만...

오리고기는 냄새가 좀 많이나서...

전 파+고춧가루로 고추기름 만들어서 라면해먹어요.

표고버섯넣으면 신라면맛도 나구요

그것이 오리로스 냄새가 안 나게 미리 구웠다가 남은 것을 넣어서 그런지 냄새가 전혀 안 나던데요

대파

22  대파를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집니다.ㄴ

대파는 튀기면 제일 좋습니다... 라고 추천합니다..

파파파파파

족발 빼고 다

치즈+청양고추or 매운소스

김치 메생이

마늘 파 땡초

다진 마늘 한스푼이요 죽입니다..ㅎㅎ

남자가 먹을 라면은 냉장고에 있는거 종류별로 한주먹씩 넣고 먹으면 다 맛있습니다.-_-;

냉동고 추가합니다~

파파파파파

다진 마늘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미 나왔네요

마늘쫑이나 다른 마늘 재료도 좋습니다. 잎 마늘은 거의 한 접시를 넣어도 되더군요

파나 양파는 필수고...황태말린게 잇어 넣어주지 고급지네요..ㅎㅎ

불 끄기 10초 전에 부추 넣기

1. 쌈장 (워낙 유명)

2. 다진 마늘 (이것도 유명)

3. 상추 (라면의 면발을 먼저 넣고 그 다음에 상추를 넣고 다시 조금 익히면 됩니다. 그러니까 면발 익는 1/2 지점에 상추를 넣는 거죠. 이상할 것 같지만 진짜 맛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상추 종자가 워낙 다양하니까 모든 종자의 상추가 다 맛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반 고기 없이 쌈장만 바르는 상추쌈이 종자에 따라 맛이 정말 다르듯이요.)

4. 모짜렐라 치즈 (물을 넣고 처음부터 치즈를 넣습니다. 팔팔팔팔팔팔 계속 끓입니다. 물에 어느 정도 녹고 녹고 녹기를 바라는 거죠. 국물이 순하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이 됩니다.)

물 조금 많이 잡아서 다진마늘이랑 구운 대파 넣고 마른오징어 ㄱㄱ

다 끓인 후 생숙주 넣으면 좋더군요.
넣고 끓이면 안되고 끓인 후 넣어 섞어 먹어야 아삭한 식감과 개운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국물을 사골곰탕으로 물추가해서 // 라면해물 둘다1천원주변

햄은 안됨 리얼.. 햄은 냄새가 강해서 라면맛 다 버림

콩나물이 최고지....

전 목에서의 칼칼함(?), 매운걸 좋아해서 후추요~
후추 향을 좋아하고, 입에선 별로 매운맛이 없지만 국물을 삼키는 과정에서의 그 칼칼함이 좋아요

파송송 계란탁~
깻잎 있으면 깻잎도 송송~~

땅콩버터 좀 넣어보면 어떨까요

어묵요 어묵ㅋㅋㅋ

어묵은 잘못 넣으면 엄청 불어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