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아직 아무도 안 죽었다

우리가 아는 일본인들의 할복이란건 자기가 혼자 칼로 배를 갈라서 자살하는 것으로 오인합니다
일본넘이 할복자살할땐 반드시 동조자가있습니다
뒤에서 日本刀(일본도)로 자살하는넘을 목을 내리치는게 할복자살입니다
반대로 우리는 투신자살하는게 나라별 차이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경환이는 할복자살이 아니고 동대구역이라했으니까
투신자살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우리민족상 자살하는넘을 도와주지않는게 두나라간의 차이입니다
경환이도 할복의 뜻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새누리는 죽은 새누리뿐…

최경환이는 할복 자살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복 자살이 단순히 배만 갈라서 죽는 걸로 생각하나 본데 가마쿠라 막부 이래로 무사의 시대가 열리고 나서 할복 자살이 생긴 듯합니다만 그게 단순히 죽는게 아니라 무사에게는 굉장히 명예롭고 의미 있는 죽음입니다.
적에게 성과 영지를 침략당해 항복 아니면 죽음을 택해야 할 때 영지와 일족을 보존하는 수단이 할복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이 자신이 책임을 지고 목숨을 바쳐 의를 다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잘못을 했거나 어쩔 수 없이 잘못을 범했을 경우 등등 약자로 몰렸을 때 강자에게 비굴하게 항복하지 않고 무사의 명예를 지켜 목숨으로 대가를 치르는, 사무라이에겐 상당히 가치 있는 일로 알고 있네요.
제가 많이는 아니어도 일본 소설이나 드라마를 볼 때 사무라이 외엔 할복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일반 평민이나 노비나 할복을 명한 일도 할복을 명받아 죽은 것도 본 적이 없네요. 그만큼 할복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명예로운 죽음인데 최경환이는 그럴 가치가 전혀 없죠. 나라를 망쳤는데 어떻게 명예롭게 죽음을 택합니까.
그리고 각골난망님 말씀대로 할복은 단순히 복부만 작은 칼로 갈라서 죽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복부를 가름과 동시에 옆에서 수하 무사가 일본도로 목을 칩니다. 그 행위를 가이샤쿠라고 하죠.

아니 뭔 일본인도 아니고 한국 정치인이 할복을 운운하는지..

기가막히네요.

스스로나 삼자가 보나 틀림없이 명예 일본인입니다

일본의 종놈들이니 일본인 비슷한거는 되나봅니다

관종 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