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키 원장 자격증 취소시켜야 맞는것같은데

그냥 종교랑 비슷한거같은데.. 그냥 자기 신념에 미친거 같고.. 애 엄마들은 자기 자식이 아프니깐 믿고 싶어서 믿는거고..

말도 안되는 신념이죠 양약이 무조건 나쁘다 이건 잘못된거죠 한의사들도 양의사들과 같이 병합진료를 하려하는데 이 여한의사는 잘못된거죠

실제로 한의사 협회에서 무슨 조치를 취한다는  소식을 본거 같긴 한데 말이죠

저 여한의사 문제가 양의학은 무조건 부작용이 있다인데 한의학도 부작용은 있는데 자기 진료법은 문제가 없다라는게 문제죠

무식한 신념은 화를 부르는 법이라죠.
저 원장은 자기가 만든 약을 팔아치우고 자기 남편이 만든 활성탄 팔아치우려고 저딴 개짓거리 하는거라고 봅니다.
지새끼도 지 치료법 썼다 하는데 개소리죠.
정말로 그랬다면 그 증거를 보여줘도 될테니까요.
양약이 양날의 검인것은 맞지만 무조건적인 독은 아님에도 공포심을 자극해 자기 잇속채우는걸 보니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양약이 무슨 양날의 검임?

적당히 쓰면 충분히 좋은 치료약이 되지만 장기간으로 넘어가면 서서히 몸을 망가뜨려요.
병치례가 심해서 36년간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한약, 민간요법, 약초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몸을 고치려고 했었습니다.
제 담당과장님도 약을 장기간 먹는 제 상태를 알다보니 약 제조하는데 더 신경을 많이 쓰시더군요.
자칫 신장이 망가지거나 장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구요.
그만큼 양약이 효과도 좋지만 독성도 가지고 있어 양날의 검이라고 칭하는 거구요.

특정 예시에서는 그럴수도 있는 것 같은데 일반적인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 복용의 경우에는 큰 부작용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양날의 검이라는 표현은 좀 과한 거 아닌가해서요

그렇지는 않아요.
큰 부작용은 없지만 작은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도 많구요.
무엇보다 양약의 경우 사람마다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처방을 여러번 바꾸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저도 몇번 그랬었구요.
자연에서 나오는 음식조차 체질이 맞지않으면 이상반응이 오거나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얘기하시면 양날의 검이 아닌게 있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양약이 자연물에 비해 좀 더 강하고 독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약지어줄때 항상 의사선생님이나 약사선생님이 주의를 주시잖아요.
양약 자체가 자연물에서 추출한것이기는 하지만 합성되면서 독성도 강해졌다고 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약먹다가 약물중독 판정 2번이나 받았던 터라;;;;

그알 보고 그 여한의사가 한말이 가관 나는 이렇게 하라고 했지 강요하지 않았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