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케어보다 더 좋은 방책이 있긴 해요???????

당연히 돈없는 서민은 찬성할수밖에없네

이 병신 같은 나라는 거지 새끼들이 부자들 걱정해주는 이상한 나라임 ㅎㅎㅎ

zzz ㅇㄱㄹㅇ

건보료 재정 문제나 의료질 저하문제는 수정해가면 될 일인 겁니다. 라고 그냥 뭐 쉽게 말씀하시는데

그게 조온나 ~ 어려운겁니다 말 한마디 툭 나중에 가서 수정하면 되지 한줄로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시행할만한게 아니죠

그때가서 생각하면 되지 하고 국가 정책을 짠다면 완젼 노답이죠;

지금 논의하자는게 그 한줄짜리 문장 때문에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고 있는건데요

큰 병원가면 진료 검사 비용보다 환자실 비용이 더 부담스럽죠.

6인실은 항상 풀이라서 장기간 입원도 불허하고 1~2인실으로 옮기라고 하니..

수가 못맞추면 글쓴님이 말하는 큰병으로 오늘 내일 하는데 수술일정이 꽉 차서 몇달 뒤에나 예약을 잡아야 될수도 있어요.

연령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국민학교 세대입니다. 저와 비슷한 세대의 분들은 기억할 겁니다. 병원에 한 번 가는 것이 엄청나게 어렵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도 의료 보험이 생겨서 조금 병원 문턱이 내려갔습니다. 제작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거의 10여년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셨습니다. 마지막 몇년 동안의 병원비 정도만
저는 기억합니다. 사실 왜 이렇게 적지 라고 생각할 정도의 병원비였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그래도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서 계속 복지를 확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의 문턱은 더 낮아져야 합니다. 만약 의료 보험과 이런 저런 복지 제도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아마도 저의 아버지의 마지막 10여년은 훨씬 짧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치매 국가 책임제 그리고 문재인 케어를 찬성합니다. 적어도 병원비가 무서워서 치료를 못 받는 나라는 좋은 나라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배관공도 길거리로 뛰쳐 나가야 겠군요.... 일당 50만원 요구...타협 없슴.... 근데 알바 시급...엄청 오랜 세월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올랐던 것 같은데.....진작에 길거리 뛰쳐 나갔으면 금방 만원 됐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