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블랙리스트' 찾았다..PC 사용자 조사예정

새날 2018-01-04 (목) 09:05 조회 : 819 추천 : 6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특정 단어를 넣어 검색하는 방식을 이용했고, 그 결과 하드디스크 속에 판사들의 성향을 분류한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문건이 들어 있는 걸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현재 하드디스크에서 발견한 자료를 열람해 내용을 선별,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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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주변을 털어 협박하고 조작하여 “죽이려는 수사로 명성을 얻고, 덮으려는 수사로 부를 축적한다.”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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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감별사4 2018-01-04 (목) 09:08

문제는 판사를 처벌하는 게 판사라는 거.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수준에 지나지 않음....에효

산돌마을 2018-01-04 (목) 12:13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 판사들을 멍석말이 해야 하는데...

멍석에 말아서 죽을 때까지 발로 밟아줬으면...

닥똥집똥침 2018-01-04 (목) 13:32

박그네때 청와대에서 양승훈? 대법원장 뒷조사 시켰죠.. 양이 무슨 뒷캥기는 일을 국정원에 잡혔는지 모르겠지만 그후로 판사들 분류하고 리스트 만들었죠
친박 판사 될놈 진보 판사 구분했던거지 시밸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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