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인러지만 문재통령 지지합니다.

저는 코인 소액정도 하는 입장이지만 가상화폐 거래소 신규가입 영원히 안풀었으면 좋겠네요. 국민 76프로가 가상화폐에 부정적이라는데 왜 굳이 신규가입 풀어야 하는지... 지금 있는 도박중독자들만 알아서 놀다가 망하든 말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버블 터져도 피해도 적을테고요.

부정적일수 밖에요 언론이 그렇게 쓰는데 왜 해외 사례는 언론에서 소개를 안하는지...

아무튼 시간이 증명해주겠죠 가치가 없다면 외국에서도 망할거니까요

어차피 급등하는 시기오면 급락하는 시기가 옵니다. IT버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파산했지만 분명 성공한 사람도 나왔고요. 이게 도박판인지 아닌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무턱대로 들어올 판이 아니라 봅니다.

정말 가치가 있으면 적은 사람들이 대박나는 거고. 가치가 없는 사기라면 그 적은 사람들만 피해 보고 끝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저도 제 돈 다 잃어도 되는 만큼만 투자 아니 투기 중이고.. 괜히 돈된다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전재산 거는 사람들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규가입 금지가 좋은거 같아요. 이미 들어가서 코인을 구입한 사람을 법으로 막으려면 재산권등등 까다롭지만. 신규가입은 손쉽게 막을수 있을테니까요.

반대하는분이 코인이란게 몇개 없는지 아시고 그런발언을 하시는데요 사실 코인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신규 코인들이 많구요 투자들이 많아요 비트 코인을 이야기들 많이 하시지만 실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분들은 많이 없습니다. 가격이 2천만원이 넘는데 투자한다해도 이익이 안되니까요

반대하는분들 논리가 신규분들이 불리하다는 논리인데 그렇지 안아요 코인도 증권이랑 비슷해서 기술적으로 좋은 코인들이 투자자들이 몰립니다. 상대적으로 기술이 낮은 코인들은 도태되고 상폐되구요

안타까운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언론이 도를 넘게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고 있어요

신규가입 금지가 좋다는건 글세요 이미 투자자가 100만에 가깝다 합니다.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고 이미 일본에서는 실용화해서 26만여의 점포에서 사용중입니다. 근데 언론에서는 그런점을 잘 소개를 안해요

이 시대 참 문재인 지지자십니다

저도 문재인 지지자인데요. 만일 이 사태를 계속 이런 식으로 끌고 간다면 다른 인물을 찾아볼거 같네요. 물론 현재는 대안이 없죠. 그냥 마음이 그렇다구요. 일단 코인투자자들을 적폐세력마냥 범죄자취급하며 때려잡으려는 정책을 부처에서 언론에 떠들고 다니는데..공식적인 청와대와 대통령의 발언이 없어 판단하긴 이르지만 이건 문대통령 방식이 아닙니다. 코인투자자도 국민이라 생각한다면 이 상황에 대한 책임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적어도 당사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소통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있을겁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다른 인물은 더 최악입니다. 아니 솔까 대통령으로서는 문재인 만한 분이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게 언론이에요 언론들이 진짜 제일양아치 입니다 코인 투자 하시면 해외 시장이 어떤지는 아실거라 봅니다. 근데 투자안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언론에서 쓰여 있는게 다기 때문에... 저는 정말 이거 한지 오래 되었거든요...근데 별의별 인신공격 다 당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좀 적개심 같은게 있었는데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저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우리 언론이 쓰여진대로 보면 그걸 좋게 볼사람없어요 최근 언론들이 어떻게 묘사 했는지 보시면아실듯

그분들을 이해하고 그리고 이해시켜야지 이 시장도 앞으로 사는겁니다. 저도 욕먹는 입장이기 때문에 마음 충분히 이해 가는데 그렇게 나오시면 사람들이 더 욕해요 물론 그러면 코인에 대한 여론도 안좋아 지겠죠..

이제는 하다가 안 하지만, 되돌아 보면 솔직히 절대로 투자자는 아닙니다. 그냥 투기꾼이었죠.
내가 하면 투자고 남이 하면 투기다. 이런 자기 합리화도 불필요 합니다.
그냥 비트코인 자체가 투기 목적이 되어버렸으니 투기일 뿐입니다.
국가는 법률 상으로 사행성 행위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했는데, 다만 관련 규정이 없을 뿐이지.
목적 자체가 사행성을 짙게 띄고 있으니, 규제를 할 뿐입니다.
내가 하는 걸 정부가 규제를 하니 대통령 탓이고 정부 탓이라는 소리는 우매하기 이를 데 없는 소립니다. 방식의 차이일 뿐 노름질은 그냥 노름질일 뿐입니다.

네 뭐 국가에서 상고끝에 불법으로 규정하고 막겠다면 나라를 떠나서 하던지 안하던지 하겠죠. 전 나라를 떠날거같진 않고요. 물론 극단적으로 건들지마라고 항의하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부분적 규제(관리 및 세금 징수 차원)를 원하는데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채로 부처마다 이러네 저러네 갈팡질팡하면서 여론몰이하고 소통없이 독단적으로 진행한다는 겁니다. 만일 불법으로 규정한다면 지금까지 관리하지 못한 정부도 책임이 있는거구요. 현재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지요??

득을 보든 손실을 보든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남탓 정부탓 하지 마세요. 본인의 자유의지로 시작했으니 피해도 본인이 감수해야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기피해자들 다 그냥 본인 탓으로 끝내면 되겠네요. 속은게 잘못이니까요. 불량배한테 맞아도 못피한게 잘못이고? 내 돈 돌려내란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 대해 국민으로서 목소리 내는 것도 못하나요? 뭔 말만 하면 다 정부 탓이라고 합니까?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비하하지좀 마세요.

그 비유들은 완전 틀렸네요.

님도 비트코인이 사기와 비슷한 부류라는 생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닌가봐요.

두 말할 나위없이 사기, 폭행과 같은 범죄에서 피해자의 책임은 없죠.
그러나, 도박과 다를 바 없는 또는 도박과 같은 사행성 행위에는 금전적 손해를 볼 확률이 명백히 있다는 거 뻔히 알면서, 강제도 아닌 순전히 자의로 본인이 참여했다면 그 책임은 온전하고 확연히 본인에게 있는 것이지, 누구 탓을 합니까?
점만원짜리 고스톱 치다 잃으면 친 사람 탓이지. 룰이 뭐 이 따위나며, 룰 만든 사람 탓하고, 옆에서 치지 말라고 한 사람 탓하는 것하고 뭐가 다릅니까?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해 충분히 당연하게 국민으로서 목소리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 이익에 반한다고 하여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목소리를 내는 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정부의 정책 결정은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이익을 위해 결정 되어야 하지, 몇몇 극소수를 위해서 결정될 리도 없고, 결정되어서도 안 됩니다.

정부의 규제 혹은 폐쇄의 움직임에 대한 소식에 대해, 코인구매자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내가 잘 하고 있는 걸 왜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걸리적 거리고 방해하는 거야. 더럽게 귀찮게시리. 돈 잃으면 책임질 거야? 기자놈들도 드럽게 언플질이네. 저거 정부에서 우리들 조지려고 여론 조작질하는 거네. 뭐? 죄다 반대 여론이라구? 그 놈들 부러워서 그러는 거네." 와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다르다고 비하한 적 없구요. 본인 또한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은 압니다.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안 들린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노름은 아무리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도박 이상을 뛰어 넘을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사기가 아니고 스캠코인들이 있는건 사실이죠. 비유는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으로 얘기한거구요. 그렇게 따지면 님이 고스톱에 비유한 것도 완전 틀렸습니다. 고스톱 치다 돈 잃는건 당연히 본인 책임이죠. 근데 고스톱 치다 갑자기 판을 엎었습니다. 파토가 났죠. 누구책임이죠? 리스크가 크다고 다 도박이라 생각한다면 맘대로 생각하세요. 근데 그냥 생각만 하세요. 입밖으로 내뱉는 순간 대화불가 오지랖 참견쟁이일 뿐입니다. 누군가의 도박의 도구로 사용됐다고 그 도구를 쓰는 모든 사람이 도박꾼이 아니란 겁니다. 친척들끼리 모여서 고스톱치는데 도박꾼이라고 안하잖아요.

자기합리화 열심히 하세요. 그건 어디까지나 님의 생각일 뿐이죠.
어차피 핑계없는 무덤 없고, 노름꾼들 하는 얘기 다 똑같으니.
노름 신나게 하십시오. 잃어도 남탓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