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투기성은 거래소때문에 생기는거에요.

정박사는 그래서 그 거래소의 역할을 정부가 해주고 지속적으로 개인간 거래가 될수있도록 관리해주길 바라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본 초점도 그건데 중간에 거래소 대푠지 이사람이 기업운운 하면서 좀 꼬임. 같이 주장을 모아서 표현을 해야하는데.. 돈독은 무시못하는듯

제 생각으론 경희대 교수가 망쳤지요
초점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대표의 의도에서 놀아나고 반박도 말도 안되게하고 ㅠ

ㅎㅎㅎ

글쎄요.. 그러면 음성화될거같은데. 유시민씨 생각이 항상 옳은건 아니에요.
우리가 외국가격까지 쥐고 흔들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차라리 양도세나 거래세  때려버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가상화폐가 거래될 때마다 거래정보만 불로체이닝 된 암호기술로 중앙에 전송시키면 음성화 될 수 없지요.

알트코인도 종류가 많아요. 그게 안되는 코인도 있답니다..
p2p를 잡는건 사실상 무리에요.

그러니깐 그런건 폐쇠해야지요. 미래에는 거래정보 자체가 회폐기 되는 사회가 언젠가는 올거에요.

그래서 단속하자는데 폐지하자 코인은 절대 인정못한다 이게 유시민이 주장하는거..
남말할때 실실쪼개기나하고 토론태도도 문제고

토론을 안보신듯. 코인을 화폐로 인정하지 못한다고 했지요.

네? 유시민이요? 유시민이 언제 코인은 인정 못한다 했나요? 실패했다고 했지.

비트코인을 화폐로인정못한다고했습니다
실패라는 표현은 왜썼냐면
개발자의 의도가 거래소없이 개인이 거래할수있게 하고자 비트코인을 만든건데 이미 거래소가 만들어져 거래되고있으니까 개발자의 의도가 실패한거라고 한거고요

아까 JTBC 에서 유시민이 나와서 그랬는데~
가상화폐는 거래소가 있기 때문에 화폐기능이 불가능하다 그러더군요.
화폐란 안정된 실물가치와 재화의 교환성인데 거래소를 통해야 거래가 이루어 진다면 이미 도박판이라고~
그리고 거래소에서 이루지는 불법(고의적 파산) 등도 문제의 대상이고~

그리고 개인끼리 거래는 각 개인이 채굴기를 동원하지 않으면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단돈 0.000코인이라도 거래가 이루어질려면 모든 채굴기의 원장이 바꾸이어야 하기 때문에
채굴기 끼리의 엄청난 량의 패킷교환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따라서 대충 빨라도 10분정도가 지나야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느리면 하루종일 걸리는 경우도 있구요.
따라서 실물가치 교환 화폐로서는 기능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은 다른용도의 기능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용도에 사용한다면 꽤 유용한 기술이 됩니다.

나도 지금 경제학 전공이고, 프로그래머로 밥먹고 살고 있지만
출연자 중에서는 유시민씨 말이 제일 진리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유시민씨가 기술은 잘 모르지만
제대로 설명했다고 보네요.
이유는 통화는 기술과 달리 상대성이 있고 사회학적으로 봐야 하는데
이건 기술적 발전만 생각하니 말이 안 통하더군요.
기술적으로 맞을진 모르지만 지금으로선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 같이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아마 우리살아잇을동안 영원한 싸움거리일거같아요.
죽은듯하다가 살아나고 죽은듯하다가 살아나고 이짓거리 반복할듯.. ㅋㅋㅋ
그래서 전 유시민씨말도 반은맞고 반은틀리고 보는이유가
사회학적으로는 유시민씨말이 맞는데 기술이란게 사회를 변화시키기도  하니까요.
비트코인을 정부가 죽일수있는가에대해선 길게봐선 .. 전 좀 회의적인지라..
워렌버핏은 부정적이고 빌게이츠는 가능성있다고 보는관점중에 전 게이츠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