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욕먹지만 훗날엔 정재승의 발언이 재평가 될 거라 예상합니다

정말 암호화폐가 통용화 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때는 정부나 대기업이 뛰어들어  시스템화 하겠죠
지금의 원시적인 거래소에서 통용되는 암호화패는 폐기되고요
이러나 저러나 지금의 암호화패는 미래가 없음
그때까지 그냥 투기의 수단일뿐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안정성을 확보한 대표코인이 생겨나고 국가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난 가상화폐가 국경을 초월해 통용될꺼라 예상합니다. 인터넷처럼요.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20년전으로 돌아가면 답 나오지 않나요?
20년전 예측한대로 다 이뤄졌으면 암이란 병은 정복되어 있어야하고, 인간의 평균수명은 100년을 넘어야 할겁니다
인간은 가상현실에서 살고 화성으로 수학여행을 가고 있겠죠

다른 예도 있습니다. 전자메일이 우편을 대체 한 경우가 그거죠. 국가가 발행하는 통화는 부작용과 약점이 너무 많습니다. 전자메일이 우편을 대체한 것 처럼 조만간 안정성을 확보한 대표 가상화폐가 등장해서 법화를 대체할거라 확신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제 점점 지폐를 들고 다닐 일이 줄어들고 있지 않나요? 해외직구가 늘어나고 있고.. 가상화폐의 필요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죠. 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나마나 한 소리, 맹탕의 내용입니다.
예측을 하려면, 언제쯤, 앞으로 5년 뒤부터는 어떻게 된다, 이게 예측이고 투영이지,
꿈꾸는 얘기를 이런 공간에 올리는 것 자체가 낭비입니다.
차라리 향후 ~년 이후 암호화폐가 세계 경제의 얼마, 화폐 기능의 몇 %를 대체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나는 광화문에서 할복 자살하겠다,
이 정도가 소신이고 의견이며, 철학이고 신념이라 할 것입니다.

하나마나 한 소리.. 하지 맙시다.

재평가 안됨.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에 대해서 호의적이지만
미래는 미래고 지금은 지금임.
지금은 그저 투기판일 뿐이고 이게 그 미래에 도움 1도 안된다고 봄

그리고 과정 무시햐고 결과론적으로 어떻게 될 거다.
중등교육만 마쳐도 할 수 있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말이라고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의 가상화폐에 대한 열풍이 미래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긴하는데 문제는 현재의 치루는 댓가가 미래에 얻는 이득에 비해 너무 커서 위험하다는 거죠.

쨋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재승같이 결과론적인 예측은 지나가는 중딩도 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재평가 되고 말고 할게 없다는 거. ㅋㅋ 그리고 좀 다른 얘긴데 그런거. 백수들이 엄청 잘함. 남는게 시간이라 보는 건 많고 생각이 많으면 그건 누구나 다 하는 듯.

유작가가 이야기 했듯이 우리가 이상을 존중하지만 현실이라는 바닥을 딛고 있어야합니다.
즉, 가능여부가 불확실한 미래의 이상을 위해 현실에서 필요이상의 위험이나 고생을 감내할 필요는 없습니다.

맞습니다. 유시민의 진단은 옳고 그래서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정재승 죽을 때까지 이불킥에 한표

코인 없는 사람은 없어서 못쓰고, 코인 있는 사람은 있어도 안쓰고..
결국 아무도 안쓰는 코인.. 
언젠가는? 당장 코인 들고 나가서 밥사먹고 옷사입고 해보시라...
시총 수백조 될동안 현실에서 이뤄진거라고는 개코나..

지금의 코인판은 놀음판이고 말그대로 다단계죠. 빨리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함

인터넷 얘기하면서 전자상거래를 예를 들었는데요...
인터넷 : 전자상거래, 메일, 싸이월드, 기타등등
블록체인 : 가상화폐, 기타등등일건데...
중요한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살아남을지도 모르겠지만... 가상화폐(여기선 비트코인) 이 살아남느냐가 문제죠...
게다가 화폐라는건 보증기관이 있어야 되는겁니다.. 쉽게 싸이월드에서 도토리 사용한것처럼... 싸이월드가 망하기 전까지는 도토리가 현금으로 거래되기도 했죠..그런데 싸이월드 폐쇄..기존 도토리들은? .. 비트코인을 아무도 안산다면... 순식간에 휴지가 되는겁니다... 게다가 채굴은 대부분 중국 ... 구입은 한국... 국부유출이 되고 있는거죠..

지금의 가상화폐들은 점차 없어지겠지만 언제일지 몰라도 현재의 법화의 부작용과 약점을 보완할 대표 가상화폐가 등장할꺼라 봅니다. 그리고 법화를 대체하겠죠. 전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자메일이 우편을 없애버린 것과 같은거죠.

그러니까 그런 화폐가 생기더라도 가치를 보증하는 국가기관의 통제를 통해서 자리를 잡을 거라는 거죠 국가가 가진 권력중 가장 큰 권력인 화폐의 발행과 통제 기능을 포기할 거라고 보긴 힘듭니다

또, 결국 얘기의 결론은 맹탕이네요. 허 참네..

블럭체인 기술은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면 거짓정보를 걸러낼 수 있다' 가 기본 원리인데 사실 특별한 건 아니죠.
현재의 관건은 막대한 데이타를 유지하고 컴퓨팅을 해 줄 리소스를 어떻게 제공하게 할 것이냐 인데
정재승은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시스템은 유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래서 가상화폐와 블럭체인을 뗄 수 없다고 단언하는 거죠.
기술과학이 발전하면 미래에는 블럭체인이든 다른 기술이든 기본 원리가 제대로 구현될 겁니다.
하지만 그게 정재승 발언의 재평가라는 의미는 아니죠.
보상이 없어도 데이타를 유지하고 컴퓨팅이 가능할 수 있을 만큼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가상화폐와 블럭체인은 뗄 수 없다는 단언은 오류가 될테니까요.

민간에서 발행하는 가상화폐가 법화를 대체한다고 하셨는데
민간발행 화폐에 대한 관리는 누가하나요?
관리가 없으면 지금처럼 널뛰기할 건 안봐도 뻔한 일 아닌가요.

정재승은 단순히 가상화폐의 장점을 얘기한거지 자신만의 생각을 얘기한 게 아닙니다.

민간에서 발행하는 가상화폐 가 실현될 수 있을 조건을 생각해 봅시다.
단순하게 생각해 봐도
일단 인간의 이기심이 거의 없어지거나 이기심이 실현될 수 없는 시스템이 필요할 것입니다.
즉 돈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뀌어야 하고 인간의 본성이 바뀌거나 제어되어야 한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실현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가까운 미래는 아닐 것 같습니다.
실현될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실현되더라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저는 실현되지 않는다. 가 더 현실적이라 봅니다.
인간의 이기심은 생존 즉 종족보존의 본능에 그 바탕이 있습니다.
즉 이기심이 사라지면 경쟁과 자연선택 진화도 사라진다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 같은것으로 이기심이 끼어들 여지를 완전히 제거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이것은 민간이 발행하는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발행하는 것이 되겠죠.
즉 인간의 이기심을 완전히 제어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면 부와 권력을 가진 기득권층이 가진 기득권을 버리지도 않을 것이고
기득권이 없는 사람들이 발행하더라도 그 발행되는 것이 가치가 있다면
발행권 자체가 기득권이 되고 이기심에 의해서 무한히 발행될 수 있다.
그리고 통화(화폐)는 우리가 잘 모르지만 거의 모든 인간의 삶에 관여되어 있고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역할들이 있고 엄청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통화 관리로 사회의 질서가 유지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위조지폐는 비대칭 전력이 된다고 합니다.
위조지폐 - 살상기능은 없지만, 엄밀히 말하면 상대방의 경제를 교란시키기 때문. 세계2차대전때 독일이 영국에 위조지폐를 살포해 공작원의 활동자금으로 쓰게 하거나 경제를 교란시키는데 사용했다. 엄밀히 말하면 이 작전 자체는 실패했지만 영국이 지폐 도안을 전부 바꿔야 했고 그동안 안그래도 휘청거렸던 영국경제는 꽤나 큰 타격을 받았다.

통화의 발행권이 주어지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사람은 거의 신과 동기동창에 가까울 것입니다.

* 돈에 대한 인간의 개념 생각 태도의 완전한 변화 그리고 인간의 본성 이기심 등의 완전한 제어 등이 수반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므로 어떠한 좋은 방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재평가 되겠지요. 지금 정재승말이 맞다고 하는사람들은 훗날 정재승의 말이 얼마나 뇌내망상이었는지 재평가하겠죠.

블록체인 이랑 비트코인은 구분지어야 하는데
그냥반 블록체인이랑 비트코인을 같은 개념으로 이해한체

스스로 체게바라 라고 반체제만 외치더만요 아! 반체제가 아니라 규제받지않는 자유 였던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