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외교는 손해나도 해야 되고 할 수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지금 휴전상황이란걸 잊은 병신들이 많아요.

경제고 나발이고 신경 안쓰고 큰소리 뻥뻥치면서 외교 개판만들고 그냥 북한탓만 하면서 뒷돈 챙기면 쉽죠

언제 누가 그래왔는지 말 안해도 다 알겠죠

개인적으로 대북외교에 투자하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됩니다. 남한 북한은
같은 민족이고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의해 불가피하게 분단되어 있는 상활일 뿐입니다.. 한국이 미래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통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투자는 통일을 위한 투자입니다

남의 나라 불구경도 이렇게는 안할거 같네요

아무것도 못했고 안했고 국내 정치에 이용만 했던 것들이...

설레발 치는게 역겹네요...

북한은 잃을 게 없는 놈들이고 우리는 잃을 게 많으니 사실 공평한 조건이 될 수가 없죠.
다 필요없고 전쟁해! 이럴 거 아닌 아닌 이상 약간의 끌려다니는 건 감수해야 함.

6자회담이란 자리가 생긴 이래 대한민국이 이렇게 외교 주도권을 가져온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호기에 더욱 잘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든 다리 걸어 넘어뜨리려는 기레기 언론과

자한당과 그 지지자 일당들이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네요.

역시 나라가 망하길 원하는 집단다운 행동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손해를 봤다고 뭐라하는 건
극히 단기적인 관점이긴 한데
매번 까일 거 예상하면서도
계속 까이는게 모양새가 좋진 않네요

아마 나랏돈이 많았다면 뭔가 이것저것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시도해봤을 겁니다

이번 평창관련 대북외교에 반대의견이 나오는게 악화된 남북관계를 통한 이득을 얻는 세력의 존재 때문이기도 하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되서 그런면도 있을거라고봄..

분명 한달전까지만해도 미사일 쏘고 핵실험하고 그에 따라 각종 제재가 따랐는데 이젠 평창올림픽에 따른 응원단이나 단일팀 논의가 이루어지니 일반인이 보기엔 중간단계가 생략된것마냥 생각되어지는점이 있을 수 있다고봄..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포석이라는 이유가 있지만요 받아들이는게 그것보단 갑작스러움이 더 크게 다가올지도

전  북한 정권 싫어 하는  반북 주의자지만

작성자님 글 제목 처럼 어쩔수 없습니다
안 할수 없죠

이산가족 문제만 하나만으로도 회담은 해야 합니다

머 여태껏 북한이 해온거보면 기대도 안함 ㅋ

북한 없으면 존재의 이유자체가 없는 어느 찌끄레기 정당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