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전기차 보조금 많이 지원해 주네요...

그렇긴 한데 아직 충전소도 별로 없고 충전 시간도 ...

단거리는 괜찮을듯 합니다만 ... 차 있으면 어디 단거리만 이동할건지 의문스럽습니다.

모르는 말씀을 ㅎㅎ
이번에 3시간에 완판된 볼트는 한번 충전으로 380km를 가고
가정용 220v 충전기까지 지원합니다.
전기차 보조금만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ㅎ

겨우 380이요? 저는 한번 가면  편도 400km 도 한번에 주행합니다.

남해 가면 380 으로는 어림 없어요. 가서 충전기 꼽아놓고 대기 ???

뭔가 안맞네요. ^^;; 전 그러므로 패스 ...

한달 유지비가 만원에서 2만원이라던데 충분히 좋아보이는데
그래도 사람마다 다르군요 이런분들은 선택하기 힘드실듯

예 장거리 여행 잘 다니는 저로서는 전기차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현재 차도 아반떼 ad 로 그렇게 유지비 많이 드는 차도 아니고요.

연비운전만 잘한다면 유류비 그렇게 많이 안들더군요.

뭐 단거리 출퇴근하고 도시에서 이동용으로 쓰시는 분들은 매력적인 차입니다만

여행많이 다니시면 그러시겠네요 저도 국내여행은 자차로해서 이해합니다
세컨차로 마트나 시내주행용으론 매력적인것도 맞는거같아요
최근에 나온 전기차들 보면 혹 할때가 있더라구요

뭐 전 1~2인용 전기차 이게 매력적이던데요?

뭐 외관은 오토바이인지 자동차인지 헤깔릴정도지만

아직은 이런 차들은 고속도로를 못타서 솔직히 구입하기 꺼려집니다.

전기차가 매연도 없고 참좋긴한데.. 아직 문제점이 많아서 쩝
어서 빨리 해결되서 많이많이 상용화 됐음 좋겠네요 기름값은 무슨 25주 연속 상승세라더만

미세먼지 해결하려고 전기차 발전이나 보급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가 친환경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노르웨이처럼 수소로 전기를 생산하는 규모가 크다면 모를까
대부분 전기생산은 화석연료를 사용해서 전기를 생산하죠
전기차는 매연이 없어서 친환경처럼 보일뿐이구요 절대 친환경은 아닙니다

여수는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시가지에 충전소 1군데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순천은 좀 있는것 같고요.

희안하게 여수에서 차사는 게 서울에서 사는 것보다 더 싸더군요 ㅋㅋ
여수에서 2300만원짜리가 서울에선 2900만원입니다 ㅋ

보조금 많이 지원해줘봐야... 3시간만에 완판된 차인데요 뭐...
아이오닉EV는 주행거리가 너무 짧고요. 겨울철엔 반토막이라고 봐야 하니...

전기차가 뭐 볼트뿐인가요?
그리고 사실 전기차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고 사는 거죠
지금은 시기상조라고 해도 그 가능성은 충분하죠

주행거리 짧고 충전소 적고 원가격이 비싼게 현실이니 꺼려하죠.
글쓴이 말씀대로 성장 가능성을 보고 살 수도 있는데, 지금은 살 이유가 별로 없는게 현실입니다.
전기차 계약시 상위 배터리가 나오면 저렴한 가격에 교체해주는 항목이 없으면 굳이 ...

저도 뭐 당장 신차 살게 아니라 1-2년 후 생각하고 있기에 하는 말이죠 ㅎ

목포에서 거주하시는 거면 1~2년후에도 살 이유가 별로 없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론 수도권도 충전장소 부족해서 정말 귀찮다던데...

충전소가 부족해도 일 평균 주행거리에 따라서 엄청 차이나겠긴 하겠네요.
하루 20~30km정도 운행하면 전기차도 무리없긴 할 듯.

충전소 문제는 뭐, 가정용 전기 충전도 가능하니 주택이 있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닐듯하네요
1-2년 후면 정책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ㅎ

충전 시설이 부족한것도 문제지만 충전 시간도 문제죠. 기존의 연료처럼 금방 채울수 있다면 모를까 급속도 30분, 완충은 6시간 정도 걸린다던데요. 저희 아파트에도 지하 주차장에 충전시설이 있긴 있지만 항상 비어있거나 한두대만 서 있는 수준이어서 아직까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혹시나 전기차가 늘어나면 충전자리가지고도 갈등이 벌어질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과연 전기차 오너들이 차를 세워두고 충전을 걸어둔후 충전이 끝나면 다시 내려와서 차를 치워주는 수고를 할까 싶은 걱정이.

그부분은 분명 해결해야 할 문제죠 ㅎ

500키로 짜리 내년에 쏟아져 나올듯 신문기사나 인터넷정보를 보니 볼트 살려다가 기다리기로 마음이 턴함 ! 엔진룸에 엔진없어 짐을  운반하긴 좋긴 한데 아직 거리가 짧아서..그리고  겨울엔 배터리 성능저하로 운행가능거리 줄어들고 380키로는 20-30도 온도시에 가능한 것. 부산을 일박으로 놀러간다고 가정한다면  오갈때 고속도로 휴게소에 식사시간 1시간은 충전시키고  숙소 도착 정차시켜 충전시키고 올라올때 다시 한두시간 충전

네, 그래서 아직도 이른감이 있더군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조금 줄일거라는 이야기도 들리던데...구입 하려면 빨리 하는게 낫다더군요...

하긴 지금이 최적기이긴하죠 ㅋ

지방은 지원을 해줘도 솔직히 저라면 안사요

제가 포항에 주로 거주하는데
충전할곳이 거의 없습니다

수도권은 모르겠는데 지방은 도시간 거리도 많이 떨어져있는데 충전할 곳도 몇군데 없습니다 너무 열악함

차를 구입할 때, 전기차도 고려중이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각 도시마다 지원해주는 금액이 차이가 나더군요..
국고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 지원 => 지원금

차량 구입 단계부터 할 것이 많더군요
기본 가격이 비싸서, 지원금을 받아야 같은 차종 모델의 일반 휘발류 차량과 비슷한 가격이 되네요.

충전시간 가정에 설치하는 완속충전기는 3~5시간, 외부 충전소의 급속충전기는 15~30분..

시내에서 차량이동을 많이 하는 분들은 차량 유지비(연료비)면에서 이득이지만, 반대의 경우 휘발류 차량이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