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녀석 인성 ...

훈훈맨

누나 닮아서 그러시겠죠 동생분이 (ㅋㅋ)

왜 제가 여자고, 동생이 남자라고 생각하시는거죠 ? ㅋㅋㅋ 반대일 수도 있어요 !

녀석이라고 써서 그런듯

저도 배달 오면 밑에 가서 가져오는데요. ㅎㅎ 최고네요.

이분도 착한인성러 인정!

감사합니다.

어휴

인성 수준..

제 경험으로 다음부터 이거 절대로 하지말라고 하세요
c택배 시켜는데 조금 무거울까봐도 내려가서 받았습니다 자주
그런데 이제는 진짜 가벼운것도 내려와서 받고 있습니다 전화와서 하는 말이 내려오세요 무조건 ;;
진짜 개짜증 입니다 참고로 택배 한달에 한번 주문할까 말까 할정도로 거이 택배주문 잘안하는 편입니다
힘들까봐 몇번 도와주면 자신들 당연한 권리로 착각 하시는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나이도 있는분이라 그양 계속 아무말안하고 박고 있지만
제가 살작 도와주고 싶어서 내려가서 받는거하고 그놈이 전화해서 내려 오라는 말하는거 기분참...그래도 그쪽 동생분 미래가 부럽습니다

우리동네 cj도 그러던데 ;; cj 종특인가

?!?
난 왜 처음부터 내려가서 받고있었지...?

택배아저씨(?)들이 배달처(?)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더군요.
두어달 재택 근무를 한적이 있는데, 문자 보내고 벨을 누르더군요. 평상시는 그냥 택배함으로 고고씽 하던 분들이..
그리고 재택근무 끝나고 몇번 집에 없는걸 확인하고는 그 다음부터 다시 문자 그리고 택배함으로 고고씽~~~ ㅎㅎ

저도 택배 왔을 때 집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있다가 바로 나갈 수 없던 경우가 몇 번 있어서
택배기사가 문 두드릴 때 문 앞에 두고가시라고 얘기하길 몇 번쯤 했더니
이젠 택배기사가 문 두드려서 누구세요 하고 나가보면
택배요 소리치고 물건만 덩그러니 놓고 가버립니다
받으러 나가는데에 10~20초 정도 걸릴까 말까 하는데 택배기사 얼굴 못본지 2년쯤 됐네요
신기하게 제가 위에 적은 택배도 cj 대한통운입니다

무거운거 많긴 많네요
맑은샘물 12kg 하늘보리 15kg 암바사 18kg
배달온분 혼자 하려면 차에서 현관가지 5번정도 왕복해야할듯

진짜 매정한 사람한테 걸리면 그냥 집안에서 배송기사 혼자 다 옮길때까지 보고만 있는 사람도 있을듯 ㅋㅋ 뭐 .. 안도와준다 해서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상품 구매가격에 배송서비스 가격까지 다 포함된 금액이기때문에..)

맞습니다 글쓴분 동생분은 양심이 살아있죠

앗 광주분이시네 반갑습니다
동생분 인성이 좋으시네요 보통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충분히 자랑하실만 합니다 ^^

자랑할만 하네여~~~~~~제목만 보고 동생 뒷다마 까려는 모자란 형인줄 알았네여..ㅎㅎㅎ

냉장고 엄청 크신가바요 ㄷㄷ
가족이 다 먹기엔 너무 오래 걸릴것 같은데..오지랍 죄송요

1.5리터 천원..ㄷㄷ.

주문 내역서가 구겨져 있어서 무언가 잘 못한 건가 생각을 했는데 이리도 훈훈할 줄이야

짝짝짝짝짝짝 엄지를 드립니다!

저희는 많이 시켜봤자 1번 왕복 하는데

그리고, 동생은 내려가 그 자리에서 먹기 시작했다...

동생분이 배려하는 맘이 이쁘네요^^

윗분이 한 말씀대로 한번 택배물건 무거운거 시켜서

무거우시니까 그냥 1층 경비실 앞에 두시라고 가지고 올라가겠다고

그랬더니 매번 경비실에다가 그냥 두고 가더군요

무겁던 가볍던간에 그냥...

호의가 계속되면..

ㅎㅎㅎㅎㅎㅎ 제목 보고 또 동생 욕하는 글인 줄 알았는데 훈훈한 글이었군요.

착하네요.ㅎㅎㅎ

멋진 동생을 두셨네요 ^^

따뜻하네요.

훈훈 돋네요 ㅎㅎㅎ

훈훈합니다. 같이 사는 세상이죠

추천 갑니다 ㅋ

멋진동생두셨네요 추천

근데 진ㅉ ㅏ 인성좋으면 마트부터 자기가 들고옴..무겁더라도..ㅋㅋ

칭찬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