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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분실

rank 제우스™ 2018-01-21 (일) 19:21 조회 : 683 추천 : 2  
여행갔다가 면도기 놓고 왔네요ㅡ.ㅡ
질레트 플렉스볼 새건데, 집에와서 짐 풀러보니 없네요ㅠㅠ

전기 면도기 가져가려다 날 면도기로 가져갔으니 다행인 건가요.

새 거 잃어버리고 또 사려니 맘이 아프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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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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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ohji 2018-01-21 (일) 19:23
토닥토닥 ,,
     
       
rank제우스™글쓴이 2018-01-21 (일) 19:28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rank겨울의사업가 2018-01-21 (일) 19:25
저는 전기면도기 잃어버렸는데
사실 쓴 지는 좀 오래 되었던거라
새로 사는 대신 너무 잘 써서 같은거로 사려고 했는데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다른 걸로 샀습니다만
처음의 무심함이 무색할만큼 아주 오랫동안 아쉬워 했던 적이 있습니다.
     
       
rank제우스™글쓴이 2018-01-21 (일) 19:30
전기면도기.. 저는 브라운이 제일 좋더군요.. 필립스는 턱수염이 안 깍여서 못쓰겠더라구요.
명품 전기면도기였나 봅니다. 아깝네요..
rank아듸위뮈 2018-01-21 (일) 19:26
지갑이나 그런거에 비하면 뭐
다행인거죠~

기분도 꿀꿀하신데 이 참에 더 비싼거 한번 사보심이?
이럴 때 사치 부리면 좀 풀리는 느낌 ㅋㅋ
     
       
rank제우스™글쓴이 2018-01-21 (일) 19:32
지갑은 안 가지고 다녀요.
작은 가방에 현금, 카드 두장..
그렇게만 넣고 다녀요.
지갑 아끼는 거라 잃어버릴까봐 멀리 갈때는 집에 모셔둡니다ㅎ
날 면도기는 질레트 플렉스볼이 제일 비싸고 잘 들어요..
          
            
rank아듸위뮈 2018-01-21 (일) 20:24
이미 제일 비싼거였다니...
전 면도를 자주 할 필요 없는 체질이라
맨날 일회용 면도기로 몇 달을 쓰다보니.... 전혀 몰랐네요 ㅠ

아니면 오늘은 맛난거라도 드시면서 기분전환을 해보세요 ㅋㅋ
저는 주로 그런식으로 퉁쳐서 ㅋㅋㅋ
               
                 
rank제우스™글쓴이 2018-01-21 (일) 20:42
일회용 면도기로 몇 달요?
정말 부럽네요..
안 그래도 치맥했습니다ㅋㅋ
기분 좀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rankimg4 2018-01-21 (일) 19:27
날값이 하드드 한놈.. ..잘됐다 생각하세요..ㅎㅎㅎ 진짜 질레트는 날 몇개 사고나면.. 전기면도기 값이에요...ㅡ.ㅜ
     
       
rank제우스™글쓴이 2018-01-21 (일) 19:34
날은 몆 개 남았는데, 어차피 질레트 아니곤 면도 후 만족감이 떨어져서 세트로 또 사야죠..
날이 너무 비싸요ㅜㅠ
rankHaroa 2018-01-21 (일) 19:31
위추드립니다 여행갔다왔을때 물건 놓고오는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죠 ... 허무하고요 ㅠ
     
       
rank제우스™글쓴이 2018-01-21 (일) 19:36
예.. 새거라 진짜 아깝네요..
위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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