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 향한 변함없는 사랑…"크리스찬이기에 믿는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 중략 --

그는 SNS 대필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내가 직접 쓴 것"이라며 "일부 매체에서 맞춤법이 틀렸다고
남편이 썼다고 주장하는데, 내가 기계도 아니고 틀릴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남편과 상의하고
쓴 것은 있지만, 왕진진이 직접 쓴 것은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남편이 '범죄자'라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남편이 과거 특수 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하며
죗값을 모두 치렀다. 더 이상 죄인이 아니니 죄인 취급하지 말라"며 "일반인인 남편에게 왜 이토록
큰 관심을 가지는 지 모르겠다. 우리 부부는 사랑으로 만났고 알아서 잘 살 것인데 왜 모두 지나치게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남편과 전시회를 하면 (논란들에) 연루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연루라는 단어가 불쾌하다.
남편과 전시회를 할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하면서 "내가 한 발언들에 뒤따르는 일들을 모두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 중략 --

그러면서 "남편이 크리스찬이라서 더욱 끌린 부분도 있다. 전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걸 알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는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42167


이 부부때문에 정상적인 다른 크리스찬분들까지 같이 욕먹겠네요. 그리고 관심 꺼달라면서 행동은
관심받고 싶어 환장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