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꿈을 꿨어요

절용 2018-01-22 (월) 14:11 조회 : 410 추천 : 0

어떤 회사에 저와 직원A가 있었고 입사동기에 친한 사이였어요.

근데 고위간부가 퇴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직원A의 라인이 그 간부였어요.

회사 복도에서 그 간부를 만났는데 직원A를 잘 부탁하고 열심히 일해달라며 말하더군요.

겉으로는 예의차리며 네~네~ 거렸지만 속으로는 'x같은 소리하고 있네"라고 빈정댔죠.

퇴임하는 간부가 우병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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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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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라 2018-01-22 (월) 14:15

유명인 나오는 꿈은 무조건 복권입니다
그게 우병우라도 말입니다

4시5분 2018-01-22 (월) 14:16

근데 남한테 말하면 꽝이래요..

가루라 2018-01-22 (월) 14:17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 꿈은 꽝이겠죠

4시5분 2018-01-22 (월) 14:18

아직 저런 꿈에 나올 후보들 많이 남았으니

또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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