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1+1

개인적으로 그냥 줘도 짜서 안먹음

맨 윗사진 전부 다 해서 얼마 인가용?

14조각이니까 16,100원 이네요 ..

완전 혜자네요 원하는 부위를 요청 할 수 있나요?

할수 있다는 글을 이토에서 본것 같은데 저는 안해봤네요 ;;

가능합니다.

지점마다 달라요. kfc는 원칙적으로 부위 선택 안되고 랜덤으로 주게끔 되어있고 지점마다 직원이 재량껏 해주는곳도 있더군요. 제가 가는 곳은 단호박이었습니다

헉 블랑컵,,,ㅎㅎ

케엪씨 짜서, 기름져서 싫다는분 되게 많더군요.
사실 갓 튀긴거, 긍까 10시반에 열때 딱 먹으면 진짜 헬맛있음

그 맛에 먹었다가 어느날 식은거 먹어보고 '소금을 퍼먹는다는게 바로 이런거구나' 느끼고 나서 치킨 끊음. 그닥 싱겁게 먹는 스타일도 아닌데 식은 KFC 치킨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른 치킨도 안먹힘

그래서 저는 오픈 한두시간 내에만 갑니당.
그 이후엔..헬게이트

병신 같은 공주시는 없네요..ㅡㅡ

아.. 맛나것다..

저거 먹을려고 동네 KFC갔더니 폐점...-_-;

제가 좀 짭짤한거 좋아해서 갓 튀긴거든 식은거든 상관없이 kfc 좋아하는데
부모님은 너무 짜다고 별로 안좋아 하시더군요
호불호가 확 갈리는것 같음

그리고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는데)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이마넌짜리 한통 큰거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kfc가 1+1 안하면 가격 대비 양은 좋았음

KFC치킨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이긴한데.. 이동네 KFC 쉐프(?!)가 기복이 엄청 심하더군요 ㅋㅋ 위에분 말씀대로 거의 소금에 절인치킨이 올때도 있는데 적당해서 딱좋을때도 있고...ㅋㅋㅋ 시킬때마다 기도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평소 설렁탕에도 소금안넣어먹는식성인데 kfc닭은 미친듯이쳐묵는거보면...제가 어디가 아픈건가도 싶어요 ㅋ

오픈 하고 얼마 안있어 가야 치킨이 맛있나 봅니다.. 어쩐지...

kfc 맛있는데 나트륨 함량이 다른 치킨보다 압도적으로 높더라고요...
치킨 먹으면서 그런거 신경쓰는게 바보 같긴 한데 ㅠ

집근처에는 kfc가 ...없..ㅠㅠ

이 이벤트 저도 몇번 이용했는데 매번 치킨 조각 수를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최근에 2번 연속으로 1조각~2조각씩 덜 줘서 다음번 배달할때 실수해서 안 준만큼 준다고 했어요. ㅜㅜ

알바생이 일을 못 하는 건지 갯수를 못 맞춰요

KFC 가 많이 짠거 맞아요.
외국애들이 겁나 짜게 먹음.
코스트코 훈제닭인지 구운닭도 짜서 안먹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데 비싼치킨 이든 싼 치킨이든 뜨거울때 바로 먹으면 그냥 다 최고!!

ㅠㅠ

http://www.kfckorea.com/event/event_offline_view.asp?seq=763 요 이벤트네요




저녁 9시 이후 부터...

치킨무 없이 느끼해서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음...

1664 잔이 탐나네요

kfc는 진리죠.ㅎ

그렇잖아도 지난 번에 이벤트 소식 듣고서 기다리다가 포기했는데.. 기간 연장 됐다고 해서.. 오늘 근처 간 김에
버스 타고 가서 1시간 반 정도 기다렸다가 21시 되어서 가 봤더니 사람들이 줄 서 있더라고요.. 그런데..

단순히 1+1이 아니라.. 1조각 값 x 주문한 갯수 x 2로 주는 것이더군요..
(그게 왜 중요하냐면.. 2조각 이상이랑 1조각이랑 100원씩 차이가 나요.. 결국 1+1 없이 9조각을 주문할 때보다
1+1으로 주문을 하면 가격이 900원이 더 비싸다는 얘긴데요..

처음에는 그 어디에도 그런 고지가 없어서 계산대에 서 있는 직원한테 꼬치 꼬치 캐물었더니 그제야 대답을 해
주고, 그 덕분에 제 뒷사람들도 갯수를 조절하더라고요.

저야 어차피 마음 먹고 버스 타고 1시간 반 동안 기다렸다가 산 거라 천원 차이 정도야..하고 사 먹었지만, 그런
사소한 걸로도 배신감 느끼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그리고 사 온 것의 딱 반을 먹었는데.. 제 소감은.. 전 이제는? 오리지널이 입에 안 맞는 것 같네요.. 매번 핫 크
리스피만 사 먹다가 이번에는 모처럼 1+1이라기에 반반 섞어 먹어 봤는데.. 생긴 건 흡사해서 헷갈렸지만 막상
입에 넣으니

1+1이 정말 1+1 맞나요?

한국에선 1(100g)팔다가

1+1 행사한다고 하면 1(50g)+1(50g)으로 팔아서요...

어쨌든 치느님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