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자들이 과민반응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과민반응? ㅋㅋ

아이디를 보니 어디서 온줄 알겠네 ㅎㅎ

아 그럼 또 조용히 지켜보다가 노무현 대통령처럼 보내드려야되나요?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뺏느냐 뺏기느냐의 전쟁인데.
마음에 안드는거 있어도 지적 안하고 무조건 지지할겁니다.
지금 무고죄나 페미니즘 문제로 좀 마음에 안드는것도 있지만
할일이 태산이고 다른 처리해야할 문제들이 많이 있겠죠.
틈만 보이면 까대고 병신 만들어서 죽게 만드는것들한테
아 네 과민반응...
당신만 깨시민인척 이성적인척 하지 마세요. 문재인 지지자들
다들 거기까지 갔다가 그딴 자세로는 어림도 없다는거 깨닫고 지금 포지션을 취하는거니까요. 어설픈게 제일 나쁜겁니다. 그쪽이 멍청해서 거기에 머물러 있는거에요.

그리고 국민영웅 김재규님 존경하는 마음에서 아이디 만든건데 왜요? 경제에 대해선 일자무식에 빨갱이 친일파 혼종 사이코패스 학살자 박정희 좋아하세요?

왜 같은 주장하면서 싸우고있지?ㅋㅋ 서로 무슨말하는지 잘읽어보세요

당연히 본문에는 동의하나 과민반응이라는 단어 선택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어요.
마치 문재인 지지자들이 좀 오바한다는 뉘앙스를 풍기잖아요.
어설프게 지지했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되었는지 똑똑히 지켜보았는데 말이죠.

우리끼리는 뭉쳐야죠~ 우리 적은 따로 있습니다

저는 같은 문재인 지지자 입에서 나오는 '과민반응' '맹목적' 이라는 프레임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지지자들 움추려 들게 만드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거든요. 이 글도 보세요. 제목부터 과민반응한다고 적혀있지만 본문 내용 때문에 '과민반응' '맹목적'이라는 프레임을 은근히 수용하게 되잖아요. 이게 쌓이는거에요.

정상적 반응인데 과민반응 또는 무조건이라는 단어를 붙이는건 지금 조중동이 하는짓이죠.. 대통령과 기자단들 토론할때 나오는 이야기보고 어이가 없어서 큭

노무현 대통령 만들고 지지자들이 할일다했다라고 생각해서 그후 대응을 안했죠 그래서 그것에 대한 부채와 트라우마가 좀있는거 같아요~ 이제는 같이가야죠 외롭게 혼자 싸우지 않게

1.비판의 도를 넘으니 지지자들이 발버둥 치는거다
-> 아뇨,  도를 넘기도 전에 발버둥이 아닌 폭력을 휘둘르셔서
    생각이 다른, 문재인을 '덜'지지하거나 누구도 지지하지않는 사람들까지 다치기 일쑤입니다.

2. 언론의 불균형?
-> 인정하지않습니다. 최근들어 비판의 여론에 힘입어 기사가 하나둘 올라오는것이지,
  문재인과 정권에 대한 좋은 기사들이 넘쳐날때가 훨씬더 길었습니다. 
  그땐 불균형 이야기를 하지않다가 지금 조금 나오기시작하니까 과거사를 첨부해서
  '하루종일 비판' 만 한다?  지지자분들만의 해석입니다.

KBS, MBC를 보고도 언론이 멀쩡하단 얘기가 나옵니까 ㅋㅋㅋㅋㅋㅋ

역대 정권 중에 이렇게 언론과 허니문이 없는 정권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명박근혜 때 울려퍼지던 용비어천가의 기억은 이미 소멸 되셨나봅니다.

구태여 길게 쓰지 말고 그냥 하던대로 "문슬람" 거려~

저시끼 저 댓글만 봐도 어떤 놈인지 알겠네요 쓰레기네

하하하 정말.... 어이없네요

지랄 똥싸네 ㅋ

웃기는 짬뽕소리 하고있네.

동감합니다.
아래에도 똑같이 달았던 댓글을 여기에도 복붙하려고 합니다.
이 며칠간 게시판 둘러보면서
알바님 혹은 비판적 지지자 혹은 나도 문재인 뽑았지만 비판한다~~ 라는 분들께 묻고 싶은게 생기네요
보수 정권때는 비판혹은 비판적 지지를 하셨을까요 이런분들...
초록일베나 여기저기 봤을땐 그간의 보수정권 밑에선 암말도 못하고 있다가.
왜 갑자기 나타나선 이런게 맘에 안든다. 저런게 어쩐다. 꼬투리 아닌 꼬투리 잡고 흔들려는건지 참 웃기고 당황스럽네요.
대단합니다 보수정권... 돈이 얼마나 남아돌면 여기저기 알바에 세뇌당하는 사람들에..
돈은 참 좋기도 무섭기도 한걸 새삼스레 느낍니다.

길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현재를 보면 됩니다. 지금도 열심히 조중동과 일베충들은 왜곡 조작까지 일삼으며 문재인 정부에 대해 막무가내 비난을 하고 있죠.. 사실따위 건너뛰고 올림픽이고 뭐고 나라가 망하든 말든 문재인 지지율 떨어뜨리기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는 저놈들에게 그냥 생각의 차이일뿐이라며 안일하게 상대해주었다간 또 적폐청산은 물건너 가고 잘 세뇌된 콘크리트층에 의해 9년 전으로 또 돌아가고 말겠죠..오늘 베충이를 잡지 않으면, 내일은 베충이가 2배로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전투력 활활~

보수언론은 없죠.. 기회주의언론이라면 모른까~

그리고 사람이 사람 좋다는게 이상하다면, 사람이 아닌가보죠~

과민반응은 커녕 자연스러운 인지상정입니다..

자한당것들은 사람들도 아니잖아요~ 그것들이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쥐,닭,벌레 패거리죠...

'돈은 참 좋기도 무섭기도한걸 새삼느낍니다'

아~~ ㅋㅋㅋ 너무 오글거리잖아요;;

좀 적당히 지지하면안될까.... 왜이렇게 무슨 정의의 사도가 된것마냥 ㅋㅋㅋ 아 오글거려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단어가 정의와 사랑이랍니다' ㅋㅋㅋ 나도 오글거려

기다려 세스코 불렀어

뭣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논거한게 과민반응의 원인은 될 수 있어도 정당성을 주지는 못하죠.

단적으로 비아냥 대는거 보다 차근차근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설득하고 상대를 비판하는게 
문재인 정부에 득이 되면 됐지 손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힘든길이기에 과거 일베들이 했던것처럼 몰아가고 비아냥으로 대응한 뒤에.
그래 이게 옳은 길이지 ..하면서 자기 합리화 할뿐이죠.

그냥 쉬운 길을 택했을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원인을 따지자면 일베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같이 악마가 된거겠지만.
그럼 비판받을 각오는 하고 해야죠.

첨에 맹목적 지지 선언할때는 욕먹을 각오 한다며 시작했는데
지금은 도리어 비판적 지지자들 쓰레기로 모니 정말 속까지 악마가 된건지 안타깝기도 하고요.

공감합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글을썼어야했는데 저를 반성하게하는 글이네요 (__)

저도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지난 수십년간 논리와 이성만으로 나라를 바꾸는데 한계를 느끼신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6월 항쟁이 있었던 30년전만 해도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보자면 군부정권이 유지되선 안됐어요 그렇게 30년간 설득하고 끊임없는 논쟁을 했지만 이명박근혜정부가 들어섰죠 이게 어떻게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설명이 가능하죠?

지금 문지지자들에게서 비아냥과 몰아가기만 빼고 열의만 남기면 되죠.

계속해서 설득하고 자신들의 논리를 피면 자연스레 토론의 장은 만들어집니다.
지금은 그냥 감정싸움으로만 만들고 있는거고요.

이 판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극소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으로만 읽고 판단하는겁니다.

사안에 대해 정당성이 있다면 설득되겠고,
아니면 토론과 토론으로 누가 더 합리적인지 판단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겠죠.

이런 판에 들어와서 읽는 사람들은 애당초 언론들이나 일베들에게 휘둘리지 않아요.

시대가 변했는데 비아냥이나 몰아가기는 도리어 정치 혐오증이나 유발하는거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설득이 안되고 정부를 지킬 수 없는데.
비아냥과 몰아가기로 설득이 될거라는건 전 자기 합리화일 뿐이라고 봅니다.

마냥 비아냥과 몰아가기라고 보시는데 실제로 댓글알바들과 일베들이 활동하는데 진짜 비판적지지자인 사람들과 알바나 벌레들을 구분 할수 있습니까? 저는 이런 게시판에서 글쓰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알바나 분탕종자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설득 대상이 아니죠

차근차근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설득해서 알아들을 정도면 애초에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애초에 비판적 지지자라는 사람들(이라고 쓰고 일베라고 읽음)을 이성적으로 설득할 자신이 있습니까?
초도르님께서 그런 자신이 있다면 님의 주장을 1200% 존중하겠습니다.

소위 비판적 지지자라는 사람들을 본인이 이성적으로 설득하신 예가 있다면 하나라도 들어주시면 좋겠군요.

애초에 비판적지지자- 라쓰고 일베로 읽는다는것에서부터

'난 대화할 생각이 없다' 라고 선언하시네요

너님한테 한 소리도 아닌데 왠 발끈?
너님 일베세요?

ㅋㅋ 그럼 님은 어떤 사람 뽑아야됨?? 지금 이시점에 사방에 적인 상황에 지금 아니면 적폐청산은 그냥 물건너 가는데 비판적지지자란는 말로 오히려 적보다 더 무서운 적으로 등장하는데 제대로 나라 굴러가게 하려면 오히려 더욱 지지해줘야지 딱봐도 말만 비판적지지라 하고 하는 꼬락서니는 일베충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852467

DC에서 쓴 글들은 찾을 길이 없고.
엠팍도 대선을 거쳐서 글들이 다들 삭제 되어 남아있는게 거의 없는데.
대선때 문재인 지지자와 이재명 지지자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던거 설득할때 저런식으로 했었습니다.
무능이  라는 닉네임이고요.
제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신 문재인 지지자분들도 꽤 있었고요.
(저도 당시엔 문재인 지지자였습니다만.)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고 피곤해지고 같은소리 반복하는게 되지만.
설득은 되고 보는 분들이 판단하게 될겁니다.

비아냥과 몰아가기는 애당초 설득할 의지가 없는거겠고요.

자 님의 예시라고 들고 오신 링크 잘 봤습니다.
문제는 그 예시라고 들고 오신 글(토론)에 참여한 분들은 비판적 지지자도 아니거니와(당시 대통령도 아니었으니 당연히 비판적 지지자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겠죠?) 상대방의 말을 토론으로 받아들이는 정상인들과의 토론 내용을 들고 오신겁니다.

비판적 지지자라는 사람들의 대다수(이토 한정)를 그간 봐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비판적 지지자'라는 탈만 쓴 베충이였던 적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베충이를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으시다구요?

이토에서 아무나 붙잡고 문재인 지지 안했다고 비아냥과 몰아가기 한 예가 있습니까?

물론 초도르님의 말은 논리적 이성적으로만 놓고 봤을때는 누구나 공감합니다. 원래 그래야 당연한거겠죠. 하물며 상대가 일베충이더라두요.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한가지 사족을 붙이자면 나도 문재인 지지자인데로 시작하는 글들이 어그로가 아니더라도 욕먹어야 하는 이유는 앞의 '나도 문재인 지지자인데'를 붙이는 이유때문입니다. 어차피 본인이 상대방과 다른 의견으로 토론중에 밀릴수 있다는 가정을 했기에 최소한의 방어권을 갖기 위한 비겁한 수단일 뿐입니다. 진짜 지지자면 나도 OOO지지자인데 라는 사족을 말머리에 붙일 하등의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베충이 베충이 참~ 일베 참 좋아하시네요 님 ㅋㅋ

요즘도 일베하는놈들이 그렇게 많나?
 거기가 그렇게 영향력이 쌔요?

관심도없고 언급하기도 꺼려하는사람이 대다수 아닌가..

ㅋ 아주 부들부들 하는구만
스스로 베충이에요라고 인정하는걸 어쩌겠수
앞으로 너님은 베충이라고 인식할께.

자꾸 너님한테 단 댓글도 아닌데 나타나서 베충이 인증하시나
ㅉㅉ

벌레는 밟아야 제맛 ㅋㅋㅋㅋㅋ

글이 삭제되어서 그런거지 엠팍에서 유명한 극단적인 문재인 지지자들과 토론한겁니다.
물론 그 분들은 설득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 설득하라는게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어떤 방식으로 해도 설득이 되지 않겠죠.

하지만 정상적인 비판적 지지자들은 열의를 가지고 하면 힘겹지만 설득이 됩니다.
겉에 드러나는 진실한 비판적 지지자들은 비판적 지지자기에
논리에 맞고 이치에 맞다고 판단되면 설득이 됩니다.
그래서 비판적 지지자인데요.

그리고 너무 과열되어 판에 끼지 않고 읽기만 하는 비판적 지지자들은 더 많이 설득 되겠죠.

비아냥과 몰아가기로는 설득하기 힘들고 정치혐오나 일으키고.
문빠나 일베나...라는 소리가 나오게 되는거죠.

저도 당했적 있는데 비아냥은 그냥 댓글 안달고 넘기는 성격에다가.
어떤 글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리고 무서워서 주로 글들만 읽는 편인데 그런거 자주 봐왔고요.

못찾아오니 인정 못하시겠다면 그 판단은 존중하겠습니다.

그래요. 초도르님 말씀처럼 그런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도 설득이 되지 않는다니까요?

만약에 초도르님같은 분이 어떤 사안을 놓고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점에 대해 건전하게 비판하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일베충으로 모는 일은 없겠죠.

누가봐도 비판받을 행위가 보이는데도 한쪽으로 몰아가면 그게 비정상인이죠.

그리고 이토를 한정해서 말씀드리자면 거의 100에 99명의 소위 비판적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먼저 문슬람이니 문빠니라는 단어를 시전합니다. 여기서 99명이라고 말한것은 그중 1명은 진짜 정당하게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그렇다고 비판적+지지자라는 단어의 사용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된 단어로 생각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습니다).

앞에서도 분명 말씀드렸다시피 이상적인 부분에서 초도르님이 주장하시는 부분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맞지 않다는 것을 주장할 뿐입니다. 저 역시 초도르님의 판단은 존중하겠습니다.

그런 설득되지 않을 사람들때메 설득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 버리는걸로 보이니까요.

판에 끼는 사람은 구분하기 어렵다니 그렇다치더라도,
판에 안끼고 보면서 판단하는 사람들은..

비판적 지지자 가면쓴 일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의 비아냥과 몰아가기만 보다가 나가는거죠.
그리고 그걸 토대로 판단하겠고요.

한쪽이 비아냥과 비이성적으로 나온다고 같이 할필요가 있나...
저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문재인 정부에 도움이 되는건지요.

Fridia님의 좋은 의견은 감사드리고요.
다시금 읽어보면서 판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사람이 어떤 글에 긍정의 표시를 하는지 기억해야 하죠.

초도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예의있게 논리폭행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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