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귀여운데 애보는 것은 노동이군요.

gogo1024 2018-02-18 (일) 14:04 조회 : 376 추천 : 1

이번에 집안 모임이 있어서 식구들이 모였는데

아직 돌이 안된 아기가 있는데, 너무 귀엽기는 한데

아기를 잠시 돌봤더니 진이 다 빠지더군요.

여전부터 느꼈지만 차라리 막노동이 훨씬

정신건강에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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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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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다리오 2018-02-18 (일) 14:06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ㅠㅠ

떼낄라 2018-02-18 (일) 14:07

젊어서 남의애들 봐준다고 힘빼지 말고 젊을때 우리 아가들 빨리놓아서 힘좋을때 열심히 같이 노는게 갑인듯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14:14

제 경우는 남의 집 애들도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데

저는 솔직하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애가 싫습니다.

냥집사 2018-02-18 (일) 14:34

3~4살 애기 한번 돌봐보세요.. 진이 아니라 지옥에 빠진 느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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