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배추에 대해 의문점이 있습니다.

gogo1024 2018-02-19 (월) 21:05 조회 : 317 추천 : 0

설이 끝나고 배추쌈이 먹고 싶어서 이마트에 들렸는데

일반 배추 1포기와 3분의 일 크기의 쌈용 배추 가격이

똑 같네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네요. 배추를 알맹이만

까놓으면 쌈용 배추가 되는 것인데, 어떻게 가격이

같을 수가 있는지, 저로서는 참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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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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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8-02-19 (월) 21:06

인건비 추가

치단된코멘트 2018-02-19 (월) 21:07

알배추 아닌가요?

gogo1024글쓴이 2018-02-19 (월) 21:17

포기 배추도 겉 부분을 까서 노란 부분만 랩을 씌워 놓았고
쌈용 배추는 정말 1/3 크기 정도더군요.
겉으로 봐서는 홀랑 깐 속배추인지, 아니면 알배추인지
랩을 씌워서 구분을 못하겠더군요.

다시마엔오뎅 2018-02-19 (월) 21:13

울 동내에도 그렇더군요.
그런데 한포기 배추가 양도 많고 가격도 비슷해서 사봤었는데 질은 완전 실망했었네요.
이파리 부분은 거의 없고 하얀부분이 대부분.
하우스에서 물줘서 키운것 같았어요.

냥집사 2018-02-19 (월) 21:18

손질하는 인건비 아닐까요a

산들에꽃피네 2018-02-19 (월) 21:40

이마트에서 세일 안하는 품목은 다른 마트나 시장보다 최고 50%까지 비싸요.

솔직히 대형 마트에서 사드시는 분들은 경제 개념 없이 땡기는 것들을

보이는대로 그냥 카트에 막 주워담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김잠군 2018-02-19 (월) 21:41

쌈배추와 배추는 다릅니다 쌈배추는 알배기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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