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셰일오일로 석유패권도 완벽하게 장악했군요

휘빌유 값 점 내려가야지, 차 굴리기 힘들어요.

오일에 에너지 의존도를 확 줄이면,
오일가는 당연히 저렴해 진다고 봅니다.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오일가격은 정책, 정치적 상황, 등등이 모두 이루어져서 결정이 되니까요

어찌됐던 달래서(?) 가야하는 나라니까 이것저것 선물겸 사줘야지요ㅜ ㅜ

더 사이좋게, 본토 투자도 더 늘리고요... ㅠ.ㅠ

개인적으로 이번에 LPG차량의 규제 철폐 에는 미국의 셰일가스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예전에 읽은 기사로는 우리나라 가스공급사들이 가격고시는 사우디 아람코의 가격을 고시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수입물량의 80퍼센트 이상이 미국 수입라인을 통해서 공급하는것으로 가격이 싸기 때문에 실제 판매가보다 더 낮출수 있음에도 낮추지 않아서 많은 이득을 보고 있다고 들은바 있는데...(사실 개인적으로 LPG규제철폐후 가스 수입사 2곳의 주식을 살까 고민한적도 있습니다) 다음 운송등 에너지원 으로서 우리는 그동안 현대를? 위해서 수소차 방향이지만 그 중간단계 로서 보조금 지급이 부담인 전기차 보다는 보조금 부담없고 미국의 셰일가스 수입증가를 위해서 규제 철폐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탈원전 그리고 핵융합기술의 사용시기 까지의 에너지원으로서 미국의 셰일가스 그리고 향후 북한과의 평화를 바탕으로한 러시아의 PNG라인을 통한 수입이... 앞으로 일반 가정이나 운송등 가스 소비 비용을 최소30퍼센트 이상 낮출수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튼 장기적 에너지 대비책으로서 미국의 셰일가스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에너지 이고 덕분에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의 단가를 낮춰준 고마운? 존재라고 봅니다.

아우씨, 골이야.
어젠다넷 들어온줄 알았네.

강대국과 회친을 맺으려면 이래저래 많이 떼이져.
강대국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는 애들 삥뜯는 동네 양아치 대하듯이 대하는 게 맞겠져.
들이 받을 때는 또 대차게 들이받고 해줘야 개놈에 잡것이 마냥 나를 무한정 괴롭히지 않겠져.
현 정부의 미국 대하는 방식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마냥 갈구지는 않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