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무기계약직 vs 일반 중소기업 정규직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취준생인데

중소기업에 다음 주 월요일에 출근하고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인적성 검사는 다음날 시행해요

급여는 중소기업이 현재로선 위이지만 무기.계약직이 각종 수당 넣으면 동일 할것같습니다.

무기.계약직의 정식 명칭은 전임직 이며, 전임직은 한가지 일을 하는 사람? 이 뜻인것 같습니다.

근데 인터넷에 찾아보면 공공기관 무기.계약직은 경력 쌓기는 좋지만 장기적으론 아니다 라는 말도 있고

중소기업에선 일단 3개월 수습이 있어서 대표 맘에 안들면 짤릴수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물론 안짤리기 위해 노력을 하겠지만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계약 만료 된 적이 있어서 참 난감하네요

무기.계약직은 공공기관에서 정한 월급을 받을 테고 중소기업은 연봉협상이 가능한 곳입니다.

음... 인적성을 본 뒤 무기.계약직에 최종 합격되면 어디로 가야 맞는건지 고민이 서서 게시판에 남깁니다...

이번에 취업된곳은 될수있으면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