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곳에 건축물 허가가 나네요 ,,,

불법이거나 혹은 허점투성이 법 교묘히 벗어낫을수도 있겠죠...

주택이 아니고 농막입니다.
농막으로 허가 냈다가 나중에 용도변경을 통해 주택으로 바꾸죠
가금 우리 사는 세상인가 캐병신에서 하는 거 보면 나옵니다.
도로로 편입되었는 데 보상금 한 푼도 안 주고 생까고 있다가 뒤늦게 땅주인이 알게 되어서 송사를 하고요
하도 억울해서 언론이라고 하는 캐병신에 영상 내 보내기도 하구요.

이거 알면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세금 받아야 할 곳에 세금 못 받고 엄한데 세금내라고 하고 있고요 에혀~

추가로 말하자면 실제 정말 필요한 곳에 임도가 없어서 개인이 임도를 내면 벌금 맞아요.
역으로 임도가 필요 없는 지역에 지자체가 임도를 내기도 하고요.

이런 거 저런 거 알고 보면 참 개탄스럽다 공무원 개호로새끼들이란 소리 저절로 나옵니다.
(이 소리를 하니까 커넥션이 어디 있냐 공무원이 노냐는 둥 이딴 개소리나 하고 있더라구요)

농막의 범위를 넘어섰는데요?

지목변경한건지도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위에분이 농막이라고 했는데, 농막은 저렇게 크게 못 지어요. 지으면 신고해서 걸려요.
저런 땅은 뭐 걸려있지 않는다면, 아주 오랜시간 걸려서 지목을 바꾸는 경우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어느 정도 사이즈 나오게 지을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한 건 농막으로 먼저 허가를 내고 나중에 다시 주택으로 변경을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것도 사바싸바하면 주택으로 용도 변경 나오기도 하구요

사진의 주택 소유자가 그리 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정보가 너무 없어서 불법이다 아니나 말할 수 없구요.

문제는 저 사진만으로 농막으로 지어 놓고 용도 변경을 한 건지 아닌 건지 모른다는 것이겠죠.(지목 변경 신청한다고 다 나오진 않지만 나오기도 하구요)
그리고 대다수 농막 사이즈 나옵니다.(전기 수도 가스 등 허가 나옵니다. 이게 한 동안 말이 많았어요. 농막으로 볼거냐 주택으로 볼거냐 지자체마다 다르구요)
예전에 시골경찰인가 거기서 나온 창고도 제가 알기론 농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 숙소도 농막으로 허가내었을 겁니다.

법이 바뀌었나요? 제가 10년전에 배울때는 농막에 전기 수도(하수도), 가스 안되는 걸로 아는데요.
농지법 배울때 농민은 뭐 농막을 대지로 바꿀수도 있지만 실익은 없다 뭐 그런것들도 알고 그렇긴 하는데

해당 시군마다 조례로 다 달라요. 저희는 농막에 전기,수도,가스,화장실 다 됩니다.

저도 법전을 찾아 보긴 해야 하는 데 제가 알기론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막은 말 그대로 농막이어야 하는 데 이게 법이 거시기해서 빠져 나갈 구멍이 많아요.(10년전 법으로 이야기 하심 안됩니다., 저 역시 그 부분때문에 고민이구요 워낙 법이 바뀌는 속도가 빨라서요)

http://www.gjt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5

https://merrow.tistory.com/990

https://www.nongmin.com/news/NEWS/FLD/CNT/299115/view

농민들은 실익이 없고 투기꾼들에겐 실익이 있죠.
그걸로 사기를 치기도 하니까요. ㅋㅋ

심지어 그린벨트도 지자체가 훼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정보가 너무도 부족하고 추측으로 일관된 글이라 뭐라 딱히 못하겠네요.

저게 불법이라는 가정 하에 시골에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만...불법이라고 단정 하기엔  저건 규모가 너무 큰데요. 전에서 용지변경 한거 같다는게 제 추측 입니다.

걍 가건물 지은거 같음 다 판넬

옆은 기찻길 옆은 강

주택으로썬 엄청 안좋은 위치같은데 ㅋㅋ

기차길은 위에도 적었지만 폐철길 ,,

개인적으로 저곳에 필로티 구조로 집을 만들고 싶네요 ^^~

필로티 구조로 할 거 같으면 면진설계 시공에 대해서 고민해 보세요.
내진설계나 시공만으론 부족해 보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다르지만 평당 800정도는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아참 그리고 아쉬워 할 거 없습니다,.
다음에 새로운 땅이 나올 겁니다.
그렇다고 급하게 덥썩 물진 마세요 호구 됩니다.
충분히 생각해 봐도 됩니다.

아쉽다고 급하게 물면 사기꾼들에게 호갱됩니다.
지나 간 자리면 저건 내 땅이 아니었나 보다 하는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길게 말하긴 뭐하지만 말입니다.)

폭4미터너비의 길만 있다면 건축허가는 어렵지 않습니다만

아 ,, 그런가요

아쉽게도 몰랐네요 ㅜㅜ

문제는 저 길이 도면에 있는 길인지 아닌 지가 관건이죠.

그런 걸 다 떠나서...
저라면 기차길 옆에 집 안짓습니다.

아마 사정이 있어서 지은 거 겠지요.

위에도 적었지만 폐기차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