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회사 정규직도

백두텨 2019-05-19 (일) 20:06 조회 : 926 추천 : 2

비정규직은 마음대로 자를 수 있다면

정규직은 실적 등을 이유로 자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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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츠 2019-05-19 (일) 20:0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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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텨글쓴이 2019-05-19 (일) 20:12

그 실적 사유도 사장이나 임원들 꼴리는 대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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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황국황제 2019-05-19 (일) 20:11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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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양이 2019-05-19 (일) 20:12

관리자가 실적이 잘 나오는 곳에 있다가 찍혔는지
실적이 안 나오는 곳으로 보내져서
실적이 안 나온다고 잘리는 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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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주 2019-05-19 (일) 20:13

구분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자를 수는 없습니다.
취업 방식에는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프리랜서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정규직과 계약직의 경우 회사가 임의로 자를 수 없습니다.
흔히 쉽게 "너 나가" 할 수 있는 직군은 파견직 뿐입니다.
이도 파견 사원에 대한 교체를 요구 하는 방식으로 내보는 거지 퇴사 처리하는 건 아니죠.
계약직의 경우 계약 기간 후 재 계약 혹은 연장을 해주지 않을 경우지 계약 기간중 "너 나가"를 시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규직도 실적등의 이슈로 자르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명예 퇴직이나 비정상적인 방법(화장실 앞 책상)으로 퇴사를 유도하는 거죠.(권고 사직)
단 영업직의 경우 실적에 대한 부분이 계약서 있다면 어느정도 가능
각종 편법으로 점철되어있어서 그렇지 당사자가 이의 제기하면 강제로 쫒아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불가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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