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대학교 축제 난리남

연예인들 초대해서 노래나 듣고하는 축제가 머가 좋다고..
그딴 거액을 들여서 저런걸 하는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차라리 과거 총학생회가 대동제이름으로 햇던 그런걸 하는게 낫지..
물론 그때도 연예인초대가 있긴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고

지금 학생들 하는거 보면...
그리고 학생회비...내는거 사실 낸사람에게 뭔가 혜택이 주어줘야 한다면
저리라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차별성 없는 학생회비라면 누가 낼런지....

100%학생회비로냈다면 저럴수있죠 1%라도 다른돈이들어갔다면 갑질이죠

갑질도아니고 양아치짓이네요 ㅋ

양아치짓은 아니죠...

학교내 총학생회 예산의 상당수는  90년대에도 학교측의 예산이 상당수였기에요..
그예산을 활용해 학생회비 납부율 높이는것도 총학생회가 해야할일중 하나일테고
축제관련해서 학생회비 납부자와 미납부자의 차별화는 충분히 가능한거겠죠

차별화를하려면 학생회내에 일로만 차별화를해야죠 뭔 말도안되는소리를하세요

유료회원과 무료회원이 같을 수는 없잖아요.

연예인섭외비용에 학생회비 들어간거 없어요

조치원대????
저런 대학도 있었나?
암튼 처음 알게된 대학.ㅋ
암튼 대학 축제에 연예인 초대 공연은 정말 보기 안 좋음.
대학 나름의 특화된 문화 행사를 기획해서 다 함께 즐기는 것이 축제 아닌가?
돈 들여 외부인 초대해서 문화행사라는건 좀 아닌듯.
그 돈으로 없는 학생들 장학 혜택이나 더 줘라.

홍대 조치원 캠퍼스같네요.

홍대 조캠요

축제 비용(연예인 초대비용) 전액이 학생회, 학생회비에서 나오는건가요 ?

아니면 막을 권리가 없을텐데..

비용의 상당부분을 학교측에서 냈다고해도
준비측의상당부분을 총학에서 햇다면

총학에서 학생회비 낸사람과 안낸사람에대한 차별성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총학이 준비하지않고 학교측이 준비햇다면
학생회비 유무를 따져서는 안되겠죠.

아니 애초에 학교축제인데 돈내고 안내고를 가리면 도대체 학교는 뭐하러있음?

학교축제를 부분유료화 시키는게 정상이라고 보는게 신기할따름이네요

원래 총학생회 예산의 상당부분은 학생회비외에 학교측 지원예산입니다.
전년도에 예산편성하고 운영은 전적으로 총학생회가 하구요.

학교측이 축제를 자체운영한다면야.. 이런 뒷말이 나올필요조차 없죠.

명확하게는 어디서 예산을 충당하는지는 몰라서

높이나님이 말씀하신걸로 전제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측 예산이 상당부분 들어갔다면 막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내 학비도 학교측 예산에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는게 아니라 차별화죠...
좌석의 앞뒤를 차별화한다든가..등...
그건 충분히 돈을 낸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일테니깐요.

근데 위 짤보면 너무 티가나서 위화감이 듭니다...

등록금에서 지원받은거 학생회비만으로 저거 절대불가능
등록금은 쓰는대 절차가 필요하지만 학회비는 쓰는데 절차없이 꼴리는데로 쓰는거가능
걸리면 ㅈ되지만

조치원에 대학캠퍼스 2개라서 학교명 알려주셔야했음
대충 보니까 홍익대 조치원캠퍼스인거같은데

인서울처럼 인구 많은 지역이면 모를까.. 흠..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긴한데;;
100% 학생회비는 아니겠지만, 참여한거잖아 ㅎ
근데 다른 사람들은 즐기되 자제하면서 즐겨

겜이랑 같지 않나?
베타 재밌게 즐겼지? 돈 내면 제대로 즐기게 해줄게
운동하는 곳; 하루 무료, 돈 내면 제대로 가르쳐드림
여성잡지; 보고 싶지? 샘플 많이 줄테니까 사면 이거 다 니꺼

총학도 학생회비 낸사람과 아닌사람과의 차별성 필요성은 느낄테고
근데어떻게 그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대해서는 나름 많이고민하겠죠.

학생회비...학생회 운영하는데 가장 필요한건 맞다고보고
물론 거부하는 학생들도 있는것 역시현실이고
따라서 어떻게든 학생회비 납부율을 높여야 하는것도 필요하구요.

운영자라면 운영비가 필요할테고
그에 따른 회비도 걷어야 하겠죠..

이때 회비나 운영비를 사용함에 있어서
낸사람과 안낸사람과의 차별성..
당연히 필요하지않겠어요?

그걸 총학에서는 축제때 사용한다는것이고
그 방향성에는 누구도 이의제기 해서는 안될거같아요.
어떻게 적용하는가 그게 문제지요.

암 DLC구매했으면 추가 컨텐츠 줘야지

저번에 함 터진거 아닌가?
딴데 또 터진건가요?

그때는 학생회특별석으로 기억나네요

다른곳이군요..

사실 저런 축제는 학생회비+등록금 중 일부 학생회에 지원하는 자금으로 여는거죠. 그러니 학생회비 안낸 사람을 축제에서 완전 배제시켰으면 문제지만 학생회비 안낸 사람들은 뒤에서 보라고 하는 것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회비가 사실 강제도 아니고 자율이잖아요. 그러니 낸 사람에겐 낸 만큼의 혜택은 돌아가야 된다고 봅니다.

학생회비 가지고 연예인 부르고 다 하진 못할텐데... 얼마 안될텐데...

전체예산은 학생회비+학교측예산이죠.
아마 전년도 예산편성할때 학교측에 축제 관련 예산 제출한게 있을거에요.
그게 다음해 축제예산으로 들어가는거죠..거기에 학생회비 일부도 추가될 수있구요.
그리고 운영은 대부분 총학생회가 전적으로 할테구요.

대학교들의 축제때 쓰는금액이 1~2억정도라는데
회비는 일부분이고 학교지원이 대다수일거같은데요..

외국대학들도 축제때 비싼 돈주고 연예인 섭외해서 노래 2~3곡 들은후에 술먹고 끝내나요??

거긴 학비가 상상을 초월하지요...

조치원에 캠퍼스 가진 학교가 여러개 있는데 ....

조려대인가?

몰라, 난 내가 학교 다닐 때도 축제 안 갔어.
볼 것도 없고 할 것도 없는데 굳이...

조려대인가요? 조익대인가요??

요즘은 티켓사서 들어가는데가 많던데

옹호하는사람들도 대박이네요 ㅋㅋㅋ 노답 ㅋ

누굴 위한 축제인가?
아직도 궁금하다

대학 다닐때 비권과 운동권이 총학선거를 했는데...
비권 애들이 학칙을 들어서 운동권 후보가 학생회비를 내지 않았다고 고발해서 ...
총학생회장 후보 자격을 박탈해버렸죠....
당연히 비권이 당선 될줄 알았는데...
운동권에서 학칙을 근거로 일정 수의 학생이 선거에 참가하지 않으면 무효가 된다는걸 이용해서...
운동권의 세력권 내에 있는 인문대와 사범대의 투표 참가를 막아 버렸죠...
그래서 그해 총학 선거는 무효가 되버렸고...
재선거를 다음해 봄에 했는데...
운동권에서 단독 출마해서 당선되버렸죠...-_-;
그리고 그해 축제때는 양희은이 왔죠...

그래도 대학은 양심적이죠...
전기세랑 TV수신료 합쳐서 강제로 걷는거마냥 등록금과 학생회비를 합쳐놓치는 않았잖아요...
그러다보니 신입생 때는 멋모르고 내는데 한학기만 지나도 안내죠...
결국 학생회는 신입생들이 먹여살리는 구조...^^;

차별 맞는데 문제가 돼야하는데~
대부분 등록금에서 나온 돈일텐데

대부분의 전공과목이 3번 시험을 치느라 대학축제는 거의 항상 2번째 시험기간이어서
대학축제란걸 즐겨본 기억이 없네.

같은 돈 내고 학교 다니면서 차별당하고 ㅋㅋ

학생회 지깟것들이 뭐 되는줄 아네 병신들이...

옛날엔 데모도 하고 등록금투쟁도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학생회 하는게 뭐지?

비싼 등록금 내고 복지 해택을 받아야지 저깐 연예인 쑈하나 볼려고 쌩돈 나가는건 좀 깨어있는 학생이라면 생각 좀 해봐야함..

축제가 아니라 학교에서 주최하고 학생회에서 운영하는 연예인 콘서트네요

연대 조치원인가 했는데 홍대 조치원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회비 100%로 행사한게 아니면 빠따 좀 맞아야지.
회비 납부를 독려하려면 캠페인을 하던가 다른 방법을 써야지...
학생들이 금전으로 계급을 나누는걸 그것도 축제에서 보다니 놀라운 일이로다.

대학교학생회 비리감사나 똑바로해라... 학생회를 없애든가.. 대학교에서 부터 기득권에 맛들리니 저것들이 처 겨나와서 정치한다.

벌써 부터 못 된것만 배워가지고

원래 캠퍼스는 같은 대학교라고 생각안하는데 ㅎㅎ

등록금이랑은 또 다른 건가 보네요.
대학교를 두군데나 다녔었지만,
학생회비에 의한 차별은 처음 봅니다.

지방대가 그렇지 뭐 ㅋㅋㅋ

조치원 대학교ㅋㅋㅋ

홍익대 세종캠입니다...

축제때 기업협찬이 어마어마했는데 실제로 돈 별로 안 들어감..

그 인식의 격차만큼 학생회애들이 세이브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