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시 보증금 돌려받는 절차좀 알려주세요.

최초 오래살 목적으로 3년 계약으로 전세로 살고있다가

작년 9월경에 사정상 지방으로 내려가야해서

집주인에게 말하고 부동산 여러곳에 내놨는데요.

통 계약이 성사가 안되네요.

여름엔 집보러오는사람두 없을것 같고

이러다간 내년 4월 전세 만기때에도 못돌려 받을것같습니다.

집이 나가질 않네요..

부동산에선 비싼건 아니라고..좀만 기다려보란말만하고

집주인도 그런말만하구요.

작년9월부터 지금까지 집이 안나가는건 진짜 문제있는것 같아보이거든요.

집 융자는 없는 상태구요.

내년 4월에 만기땐 무조건 나가고 싶은데

내년 1월경에 집주인에게 만기땐 무조건 이사가야하니 계약금이랑 보증금 언제 돌려줄지 확답달라고하면되나요?

그후 확답없을시엔 법무사 찾아가면 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