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래 잘부른다거나 관록있는 가수들 가끔 외국 노래 폼잡고 부르는데

글쎄요... 저도 어릴땐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새는 그런식으로 치면 외국 가수들이 한국 노래 가끔 부르는 것도 빙신 같다고 해줘야 할지...

그냥 모국어가 아니니까 어눌한 건 어쩔수 없고 그냥 음악 자체를 국경을 넘어 존경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확실히 옛날에는 문화사대주의 같은게 있어 영어로 부르기만 하면 뭐 있어보이고... 이런적이 있었는데 요새는 그게 별로 없고
오히려 본인도 언어갭을 무릎쓰고 하는거니까요...

에잇!!
나의 공격을 받아라!!!!!!!!!!!

https://youtu.be/TWnXdiY2kwI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요ㅇㅅㅇ

노래만 잘부른다면 상관없음
발음? 노래에서 그딴 거 별로 안중요하거니와
발음이 뭐같으면 아예 부를 생각 못하는게
요즘 어릴수록 영어 더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