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로 기후가 급변동하고 있다
그로인해 초대형 허리케인이나 슈퍼태풍, 토네이도가
구미와 주변국을 흔들었다
헌데 한반도는 일본열도와 중국대륙에 보호되 웬만해선 큰 태풍이 뚫고오기 어려운 지형이다
더구나 호남분들은 수천년 옥토라서 더더욱 그러하다
그럼 역발상적인 제사의 중요성을 분석해보자
제사가 철저한 집중에 완전 망한 집은 없다
즉 제사가 어떤 조직력을 확보하기 때문이고
다양한 일탈과 해체를 그나마 제어하기때문이다
지나치면 문제지만 내팽게 칠 일 또한 아니다
일본의 경우 신단이 가정에 있다
출근할 때 종을 울리고 나간다
즉 마음을 정제하고 하루를 시작하는거다
대만등 동남아쪽도 그런 문화가 있는 곳이 있다
부작용에도 인간에게 종교의 필요성과 유사하다
기도한다고 무엇이 달라지는건 아니다
조상에게 하늘에게 세상에게 감사하고 겸허하고 다듬은 마음 자세로
나쁠 일은 없다는 거다
그것이 또 다른 지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약한 존재다
하지만 가족이던 종교던 신념이던 그 무언가에 믿음이 있다면 강해진다
그리고 어려움을 헤쳐나간다
즉 다른 관점도 쉬이 간과할 일이 아니다
한국인 혼란이 짧은 이유도 자연환경과 유교에서 찾는다
아마도 한국인이 유교와 습성적으로 잘 어울리기때문일지도
무튼 하나를 쫓다가 둘을 잃는 우는 어리석은 일이다
비 좀 온다 땅팔고 떠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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