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10/17] (연예인) 가슴 까는 여자 아이돌들  
검색
홈으로 |로그인 | 무료회원가입 | 포인트출석 | 포인트적립방법 및 계급정책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잡담] 

부인님께 감사...ㅠㅠ

[회원게시판]
글쓴이 : 칫솔과치약 날짜 : 2018-10-12 (금) 13:22 조회 : 6051
03.jpg


어제 아내가 보낸 가톡 사진을 보고...

헛!!! "혹시 닌텐도 스위치??"하는 생각에 퇴근하자 마자 집에 가서 박스를 열어보니..


05.jpg

04.jpg

왠 노트북이...ㅡ,.ㅡ;;

노트북 갖고 싶어 하지않았냐며... 이래저러 인터넷검색해보고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서 사다고 하네요.ㅠㅠ

메모리는 8G이상이어야하고 외장그래픽이 있는게 좋다고 했다네요.ㅎㅎ


8년된 노트북을 강제로 생명연장해가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홈플러스 가전매장에서 노트북 구경하던 것이 맘에 걸렸다고...합니다. 크윽...여보...

그런 것도 모르고 이 철없는 남편은 아들녀석 꼬드겨서 닌텐도 스위치 한 번 사보겠다고 했으니..

닌텐도 스위치는 포기하는 걸로..ㅎㅎㅎ

물론 제가 골라서 구매했으면 같은 가격이라도 좀 더 좋은 제품을 사지 않았을까하지만,

아내가 나름대로 알아보고 고민해서 사줘다고 생각하니 이것 또한 행복이 아닌가합니다.


02.jpg

01.jpg

남편한테는 99만원짜리 노트북사주고 정작 본인은 미니후라이펜 샀다고 좋아하는...ㅠㅠ

생각해보면 지금 이렇게 행복이라 것을 느끼며 사는 것도 다 아내덕분인 듯합니다.

결혼하기 전 제가 모아둔 돈을 다 말아먹어서...ㅠㅠ

거의 개털에 가까운 상태라 아내가 직장생활하면서 모아둔 4천 만원으로 허름한 13평짜리 전세 하나 얻어서 시작했지요.

그래도 아내가 아끼고 모와서 이사할 때마다 조금씩은 좋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적금의 여황이라고 부름.ㅎ

13평-> 18평-> 21평을 지나서 지금 살고 있는 24평 아파트까지...

이렇게 작게 나마 내 집 사서 눈치 않보고 사는 것도 다 부인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찬양합니다~

물론 저도 죽어~라 일한 것도 있지만,^^


연애 포함 15년 차에 접어들지만 저는 요즘의 아내 연애할 때보다 더 좋습니다.

밤늦게 퇴근해도 기다렸다가 1시간이라도 함께 대화해주는 것도 고맙고, 아이를 밝고 이쁘게 키워주는 것도 고맙고...

오늘은 퇴근할 때 맛난거 사들고 가야겠네요. 맥주도 사고...ㅎㅎㅎ

일단 복분자즙과 야관문차를 좀 마시고...


p.s : 여보 소확행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데...
칫솔과치약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소소한일상들 2018-10-12 (금) 13:24
보기 좋습니다. 집에 들어가실때 꽃다발이라 하나 사가보세요.
     
       
글쓴이 2018-10-12 (금) 14:04
옙 그래야겠습니다.^^
붉은해적 2018-10-12 (금) 13:24
전생에 장수셨나 봅니다. 어휴~
부러워라
둘째 기대해도 되나요? ㅋㅋㅋ

이번 부동센 정책은 1주택인 사람들에게 유탄 좀 맞게 될 겁니다.
     
       
글쓴이 2018-10-12 (금) 14:04
그러게 말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아랏싸 2018-10-12 (금) 13:24
결혼의 좋은 예
     
       
글쓴이 2018-10-12 (금) 14:04
결혼.. 좋지요.^^
네피쉬 2018-10-12 (금) 13:25
인생 뭐 있습니까?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2018-10-12 (금) 14:0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henom 2018-10-12 (금) 13:26
부럽습니다
     
       
글쓴이 2018-10-12 (금) 14:05
결혼 꼭 하세요~
Route66 2018-10-12 (금) 13:27
니들은 진짜 꼭 해라!!
     
       
글쓴이 2018-10-12 (금) 14:08
꼭 해라!!
부자 2018-10-12 (금) 13:29
좋은 사람과 결혼하셔서 부럽내요
     
       
글쓴이 2018-10-12 (금) 14:08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단단 2018-10-12 (금) 13:32
행쇼!
     
       
글쓴이 2018-10-12 (금) 14:08
행쇼!!!
베­베 2018-10-12 (금) 13:35
알콩달콩♥
     
       
글쓴이 2018-10-12 (금) 14:08
감사힙니다.^^b
연병장님 2018-10-12 (금) 14:07
캬아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이 바로 소확행이신듯!
     
       
글쓴이 2018-10-12 (금) 14:09
소확행!! 맞습니다.^^b
시프트딜리트 2018-10-12 (금) 14:25
압도적 감사 ㅎㅎ

행쇼~
     
       
글쓴이 2018-10-12 (금) 16:19
행쇼~~^^b
앵철이 2018-10-12 (금) 14:38
추천 가즈아~~ ㅋㅋㅋㅋ
     
       
글쓴이 2018-10-12 (금) 16:20
감사합니다.
무리모두 2018-10-12 (금) 14:56
전생에 글쓴님이 나라를 두엇 구했고 어부인께서 나라를 대여섯쯤 말아먹었을 듯....
     
       
글쓴이 2018-10-12 (금) 16:20
음... 부정할 수 없군요.ㅠㅠ
용걔 2018-10-12 (금) 15:50
흠..저도 유부인데 정말 부럽습니다 전 어제 부부싸움을ㅜㅜ
     
       
글쓴이 2018-10-12 (금) 16:20
부부싸움이라... 저는 부부싸움을 거의 안해본 듯합니다. 주로 제가 혼나는 쪽이라..ㅠㅠ
Minmay 2018-10-12 (금) 16:01
엄청 보기좋네요 ㅎㅎ
     
       
글쓴이 2018-10-12 (금) 16:21
감사합니다~~^^
남무남무 2018-10-12 (금) 16:31
미니 후라이팬이 기름 튀고 은근 불편하다는.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
바람계곡 2018-10-12 (금) 16:34


­
러블리러브 2018-10-12 (금) 16:35
부럽당
아루쿠 2018-10-12 (금) 16:37
막줄ㅋㅋ
작은실천 2018-10-12 (금) 16:40
와~~~ 복 받으신 분이 여기 있을 줄이야..
악몽의추억 2018-10-12 (금) 16:41
자, 이제 노트북으로 스위츠를 돌려봅시다.
성공하는자 2018-10-12 (금) 16:43
부럽다 짝짝
바가지머리 2018-10-12 (금) 17:07
부러워라ㅜ
SinCara 2018-10-12 (금) 17:27
천사와 함께 사시는군요
Mr노바디 2018-10-12 (금) 17:41
복분자즙 많이드세요
이지웨어 2018-10-12 (금) 17:50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이유 2018-10-12 (금) 18:31
저는 와이프가 RTX 2080TI 사도 된답니다 ㅠㅜ
행보관이다쏘… 2018-10-12 (금) 18:35
ㅎ 와이프가2째를 가지고있어서 퇴근길에 치맥사갈수가없네요 모유수유까지 앞으로14개월 더 금주입니다 ㅎ
u러브u 2018-10-12 (금) 19:10
결국 이런게 계속 살아가는 이유아니겠습니까~ㅋㅋ
토브 2018-10-12 (금) 19:13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잠 31:10~12

현숙한 아내는 성경 구절에만 있는 것이 아니죠.
본을 보여주시니 더욱 행복하시고 다복하시며 감동되는 일이 늘 새롭게 이어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그것을 열매로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삶은 또 다른 낭만과 위안, 안식을 준답니다.
이토회원 모든 분들이 현숙한 아내 현명한 남편 만나시는 복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호진이누나 2018-10-12 (금) 19:40
해?
빅파이 2018-10-12 (금) 19:48
부럽습니다 ㅎㅎ
가글링 2018-10-12 (금) 19:48
ㅎㅎ...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깡』 2018-10-12 (금) 20:53
노트북 보낸거 치고는 박스가 무지 큰거 같은건 나만 느끼나
체리쥬빌레훈 2018-10-12 (금) 21:05
결혼하고싶다...
재미김포2세 2018-10-12 (금) 21:20
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부다
지온사랑 2018-10-12 (금) 21:30
아이고 부러워라~~~ 계속 행복하세요!~
카테고리 2018-10-12 (금) 21:31
이게 축하 받을 일이 아니라 원래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인데...요즘은 여자들이...큭

지인중 돈 잘벌다가 요즘 경기가 안좋아져 일시적으로 수입이 좀 줄어든 상황인데
한번가면 몇십만원 헤어샾 다니다가. 동네 미장원에서 머리할려니 짜증난다하고.
무슨 명품가방도 안사준다고 머라하고 자기네 부모님 사업자금 안준다고 머라하고..등등
이걸로 요즘 맨날 싸우고 힘들어 하네요. 지인 와이프가 이렇게 생활할바에 자기집으로 가버린다고 하더

우리의 부모님들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서로 격려하며 우리를 낳고 잘 길렀는데...

글쓴이의 부인분과 너무 대조적인 느낌이 드네요..

암턴 결혼 잘하신거 같아요...행복하세요
식스일항사 2018-10-12 (금) 21:34
정말 좋은 결혼생활이네요 이런글 보면 결혼하고 싶네요
래킹볼 2018-10-12 (금) 21:52
결혼부정론자이긴한데, 이런분만 만난다면 결혼 장려죠.
앓음다운인생 2018-10-12 (금) 22:13
인정~!

이런 부부는 결혼 인정...

평생 충성하세요 ㅎㅎㅎㅎ
니노미아 2018-10-12 (금) 22:54
와 이런거 보면 결혼하고 싶당 ㅠㅠㅠ
포링 2018-10-12 (금) 23:22
저번에 글 본 게 기억에 남네요
행복해보이시네요! ㅎㅎ
희망봉의달 2018-10-13 (토) 00:02
이시대에 보기 힘든 마눌님이네요 ㄷㄷㄷ
현우 2018-10-13 (토) 00:04
행복하게 사세요
canorus 2018-10-13 (토) 00:10
23종세트중에 하나일거에요. 아마 ㅎㅎㅎ
     
       
도깨비 2018-10-13 (토) 10:02
별다방아들 2018-10-13 (토) 00:28
아아 제게도 이런 아내 한명만 내려주소서~~ㅜㅜ
콩나물밥 2018-10-13 (토) 00:36
으음 엘지 그램 노트북이군요...^^
이런거는 우리사는 세상에 있을수가 없는 일이야...
일단 복분자즙과 야관문차는 마시지 마시라고 권고드립니다...^^
쑤와쭌토끼 2018-10-13 (토) 00:38
이 글 보니까 결혼하고 싶네요...ㅎㅎ
요즘 결혼은 하도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 천지라ㅎ
akcp 2018-10-13 (토) 01:07
그렇군요.  일단 복분자즙과 야관문 화이팅임돠!
RCNSP 2018-10-13 (토) 06:31
저 노트북이 인생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어서 비트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읍읍읍!!
1375lol 2018-10-13 (토) 06:44
아마도 전생에 독립운동 하셨나봅니다.
저는 일제 앞잡이였었나봐요
목장지기 2018-10-13 (토) 07:14
감동의 글입니다. 예쁘게 사시는 모습,보기 좋네요. 쭈욱 행복하게 사세요~!


굿모닝입니다 2018-10-13 (토) 08:06
미소마이 2018-10-13 (토) 10:05
정말 부럽습니다...
kshcg 2018-10-13 (토) 10:26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생에 나라를 구해주신 일에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7억이 2018-10-13 (토) 10:48
서로를 위해주시면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b
판타지는계속… 2018-10-13 (토) 12:42
자 이제 에너자이저를 기대할 부인에게로
떠나는 100Km 행군
   

(구)회원게시판
회원게시판  일간댓글순 | 일간추천순 | 일간조회순 | 주간댓글순 | 주간추천순 | 주간조회순
 
  • 시사제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회원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8-06 0
 [안내] 사이트 속도나 이미지 로딩 속도가 느릴 때 안내 eToLAND 08-06 0
 [필독] 게시물 및 댓글 작성시 욕설/반말/인신공격/비방 제재처리 안내 eToLAND 08-06 0
 [안내] 정치/시사 관련 내용은 시사게시판에 등록바랍니다. eToLAND 08-06 0
28358 [일반]  전에 살던 집주인한테서 문자받고 갤럭시나인 22:50 0 6
28357 [일반]  일본 성인사이트가 돼버린 윤봉길 의사 홈페이지 이미지첨부 의니 22:50 0 19
28356 [일반]  상해에서 하루 경유, 스탑오버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afa 22:43 0 83
28355 [일반]  험하디 험한 효도폰의 길 (6) 이미지첨부 부싼갈뫼기 22:38 3 328
28354 [잡담]  온수매트에서 라돈이 검출되었습니다. 사용 중이신 분들은 확인 해보세요 (2) 이미지첨부 나나인찌 22:38 0 168
28353 [잡담]  pc방 사건 ..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8) 빈잔을비우다 22:37 1 232
28352 [일반]  제가 괜찮게 생각하는 여자는 왜 다 남친이 있을까요 (6) 늴리리얏 22:37 1 131
28351 [잡담]  사랑니뽑는데 보호자동의가 필요하나요? (2) 짜장빌런 22:37 0 71
28350 [고민]  취직했는데 아니꼽게 쳐다보는지 이유가 몰까요? (8) bambin 22:36 0 192
28349 [일반]  내일 택시 파업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오말우왕자 22:36 0 39
28348 [일반]  사람을 못믿게 되는것중 하나가 간보는 거죠 (1) 러시얜캐쉬 22:35 0 54
28347 [일반]  죽으란 법은 없는 건가요...의외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11) 촬리 22:34 4 215
28346 [잡담]  라면중에 진라면이 나트륨이 제일 많대요. (9) 파지올리 22:33 0 195
28345 [잡담]  원래 경찰은 아무런 조취를 취해주지않습니다 (4) 順風 22:32 1 179
28344 [일반]  캐나다도 대마초가 전면 합법화 됐네요. (12) 치킬 22:29 0 207
28343 [일반]  방금 동네 한바퀴 도는데 개웃긴 아줌마봄 (7) 강냉이달린다 22:23 1 429
28342 [일반]  이번 pc방 사건 안타까운점은 막을수있엇던 사건이였는데.. (16) Minmay 22:16 4 471
28341 [도움]  제주도에 전기차 충전소 많이 있나요? (4) 호호호날 22:14 1 105
28340 [일반]  내일 택시파업하는게 다 하는건가요? (4) 8블리즈♡ 22:14 2 144
28339 [잡담]  오랜만에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었는데..어질어질 (2) 루카루스s 22:11 1 221
28338 [뉴스]  유치원장의 7억짜리 눈물 (19) 이미지첨부 hellsarm 22:09 4 835
28337 [일반]  지문인식은 갤6 스타일이 좋지 않나요 (3) 우리어머님 22:08 0 145
28336 [사회]  강서살인사건은 청원을 바꿔야되는거 아닌가요? 경찰의 살인은폐 (10) kanggun 22:06 1 201
28335 [일반]  이국주 45kg 만들면 어떻4ㅔ 될까요? (12) 빌더122 22:06 1 515
28334 [잡담]  견찰이 견찰했네 ㅋㅋㅋㅋ (4) 댜앙랴 22:05 0 465
28333 [일반]  한국경찰 행동수칙? 이거는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정말.. (3) 하루미치 22:02 3 216
28332 [잡담]  단체톡방에서 모욕죄가 성립되나요? (6) 순수의식 22:01 1 176
28331 [일반]  한요리 하는 분들 모십니다. (9) 샌프란시스코 22:00 0 183
28330 [일반]  260만년전 동굴벽화발견... (7) 이미지첨부 시간여행 21:59 2 587
28329 [잡담]  속이 계속 (2) 바보자슥 21:59 0 72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