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어마어마 남성호르몬 수치...근데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정력이 좋다는건가요?

보통 말하는 정력은 남성호로몬과는 관계 없지 않나요? 체력과 관계있으니 있으려나...?

정력과 관계가 없으면 저렇게 좋아할리가 없겠죠 ㅋ
건강이야뭐 운동하면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지는거죠

운동을 많이하고 관리하니 높은듯.

비뇨기과에서 남성의 남성호르몬 수치의 정상범위가 3-12이라고 들었습니다. 10이 최고가 아니란거죠.

12가 최고이면 10은 그최고점에 가까이 가 있는 수치죠 ㅋ

남성 호르몬 분비에 좋은 근육을 가졌으니까요.
남성 호르몬은 정력보다는 성욕이랑 관련이 있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정력이 세야 성욕도 잘 느끼는 법이죠 ㅋ
힘이 없는데 성욕이 잘 일어날까요...
물론 변태는 빼고...

흔히 말하는 성욕이랑 정력은 다른다고들..
하고싶다와
했는데 또하고 싶다랑 다르듯이..

남성호르몬 수치 높으면 정력이 좋죠.

남성호르몬은 대머리하고 관련 있는줄만 알았는데 아니군요

남성호르몬이 높아서 대머리된다는 건 속설이라고 하던데요
과학적 증거가 없는,,,,

속설까진 아니고
남성호르몬 일부가 탈모호르몬으로 바뀌는데...
남성호르몬이 높으면 탈모호르몬도 덩달아 높아질 확률이 높아서...
남성호르몬 上 = 탈모위험 上 이 되거든요...
저도 뿌로빠시야 카피약 먹는데 의사가 이야기하는게...
"아 님 헬스 ㄴㄴ해 남성호르몬 더나옴 그럼 탈모 심해짐 ㄴㄴ해"
아오 ㅅㅂ

남성호르몬과 대머리는 관계있다고 합니다. 여자가 병걸리지 않는이상 대머리 찾아볼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탈모약 프록페시아가 여성호르몬이고 남성호르몬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절대 여자들에게 탈모약 절대 못 만지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완전 잘못알고계시네요. 프로페시아 ->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는 여성호르몬이 아니에요...
탈모유발하는 호르몬이 DHT(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 인데 이게 "5알파환원효소" 라는게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랑 반응해서 만들어집니다. 프로페시아는 저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이구요; 탈모가 온다고 여성호르몬을 처방받아 먹을리가요.

정확하시네요 추천드리고싶다

남성호르몬 뿜뿜하면 좋은데

대머리유전자 가지고 있으면 그 남성 호르몬이 한번더 변하는데 그게 모낭을 없애죠

그래서 대머리가 되는거
탈모약은 그 변하는 효소를 막아주거나 남성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역할

재밌는건 헬스장 가면 대머리를 거의 못 봄. 보디빌더들도 그렇고..
속설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유전적인 부분이 굉장히 커서
어차피 대머리 될 사람은 뭘해도 대머리가 되고 그 시간을 지연시킬 뿐이라 생각해요.

남성호르몬하고 정력하고는 별로...

정력은 모르겠으나 심장의 펌프질을 최대화할 수 있는 고중량의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는 남성호르몬 생성을 자극한다고 합다.

남성 호르몬이 없으면 식욕부진.성욕감퇴.발기 부전 등등 수도 없지요..ㅇㅇ;
그래서 40대 이후로 호르몬 치료를 받는 사람도 많구요
정력과 깊은 관련이 있는건 기본 아닌가요

빨리죽어요.

운동을 많이 하면 남성호르몬이 줄고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게 원칙인데
저건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근육질의 남성들이 의외로 여성의 성격을 가지게 되는데
근육 키우려고 맞은 호르몬 주사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알고 계신듯..스테로이드같은 주사 맞으면
자연적으로 발생해야하는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게되어서
네비도 같은 약을 먹는거죠.
주입되어서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하면 여성호르몬 분비도 높아져서 부작용으로 여성형 유방증처럼 되는거구요.

정말 잘못알고 계신듯...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전체적인 근육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체운동 많이하는데
운동을 하면 여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는게 원칙이라구요?

뭔 소리예여 운동하면 남성호르몬이 나오는건데
운동하드하게 하는애들이 먹는 약중에 괜히 남성호르몬 증가하는 약들이 있는게 아님

정력이 두가지 의미라... 하나는 체력, 하나는 성적 능력인데
스테미너로 보면... 운동을 많이 해서 높은거고
성적 능력이라는 것도 남성호르몬이 높으면 정자가 건강할테니
그것도 맞는 말인 듯.
글 끝에 호르몬이 높아서 정력이 좋다는 말인가는...
체력으로서의 정력은 운동을 많이해서지 호르몬 때문이 아니고
성적 능력, 기능이 정상인가에 대한건 호르몬 때문이고
호르몬을 유지 할수 있는건 운동 때문인거죠.
방송을 안봤지만 아직 아이를 만드는데 호르몬적으로는 정상이니
당연히 기뻐하겠죠.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데.

근데 하도 단백질 위주로 먹어서

변비 있는거 같더라고요 ㅋㅋㅋ

똥이 가득하다던데

그럼 여성호르몬 높으면 여자가 밝히나요?

살 더 잘찌고, 감정기복이 심하고, 가슴 발달정도가 상당한 케이스.

여자중에서도 남성호르몬 비중이 높은경우 성욕이 솓아 오름
(호르몬수치가 점점 감소하는 30대 초부터 불타기 시작)

배란기에도 성욕이 오름. 종족번식본능

운동하면 높아집니다. 다만 남성호르몬 관련 약물을 하면 되려 줄어요. 약이 공급해주니까 분비가 억제되는 거죠. 그 비율로 약물검사하는 거고요.

중요한건 막상 조루면 답없음.

돈 많으니 약사먹으면 해결끝...

남성 호르몬이 과다 하면 엠자 탈모 옴다.

건강검진에 남성호르몬 수치검사도 있어여??

남성호르몬으로 정력이 높아진다면;;;

진짜 모든 남자들이 저거 맞고 다닐겁니다. (남성호르몬 주사가 있음)

비아그라가 왜 필요하겠어요? ㅎㅎ

남성호르몬/여성호르몬은 갱년기 치료때 많이 쓰입니다.

또 운동 약쟁이들이 많이 쓰는 것 중에 하나 (밀워키 라이언 브론)

탈모 탈모 고민하지마~

남성호르몬과 관련있어요. 병원의사분이 얘기 했음. 비뇨기과 몇번 가본적이 있어서
어느날 갑자기 발기가 잘 안되서 남성호르몬이 평균치보다 떨어졌다고...
이유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등이였는데 야간 알바하면서 정력이 떨어졌어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30세 이후 매년 1%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여성의 폐경기처럼 급격한 하락은 없지만, 남성들도 40대 중후반이 되면 남성 호르몬 부족으로 성 기능 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갱년기 증상들을 겪는다.

갱년기의 발기 장애나 성욕 저하의 치료를 위해 남성 호르몬을 보충해주면, 성 기능의 개선과는 관계없이 몸의 전반적인 상태가 좋아지게 된다.

기분이 좋아지고, 의욕적이 되고, 명랑해지고, 정력적이고 운동 능력이 향상되는 것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보인다.

테스토스테론이 남성력을 좌우하지만 실제 성 기능에 관한 역할은 일부분이고, 신체 전반에 걸쳐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 테스토스테론의 역할이다.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음

대머리독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