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베지터고 정수리부분 숯이 적어지는것 같아 복용시작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몇년전에 복용하다 우울증이 심해서 한달먹고 포기.
한 3개월전? 부터 다시 복용중입니다.
가렵고 두드러기가 나는 부작용이 있어서 피나스테리드는 먹다가 두타로 바꿨습니다.
약을 잃어버려서 다시 피나스테리드로 바꿧는데 두드러기가 안나서 그냥 먹는중입니다.
잃어버린 두타스테리드 약을 찾았길래 혼용중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먹으면서 두타는 2~3일에 한번? 내키는대로 기분따라 번걸아 복용중입니다.
그렇게 3개월 가량..
원래 성격이 예민한 편인데 탈모약 복용하면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
원래도 우울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지라 기복을 컨트롤 하려는 편입니다.
중요한 머리카락!
모르겠습니다 아직. 다만 변화가 있는건 이마 부분 숯이 적어졌습니다.
무려 숯이
적어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다 어쩌고 저쩌고~ 약먹은지 얼마 안됐으니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위키를 찾아보니 탈모약을 복용하면 몇개월정도 후에 쉐딩 현상이라는게 나타난답니다.
힘없는 모발은 빠지고 새로운 머리가 돋아나면서 일시적으로 숯이 줄어든답니다.
예상대로 m자 탈모엔 약먹는다고 라인이 눈에 띄게 내려오거나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물러난 라인 정도로해서 숯이 조금 많아지는 정도에 그칠것같습니다.
굵은 머리카락이 이제야 두어가닥씩 나오는게 있구요.
조금더 경과를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가시적으로 보이는 변화는 쉐딩현상밖에 없었습니다.
아 그리고 성욕 감퇴에 관한것은.. 일단 성욕을 배터리로 비유를 하겠습니다.
배터리가 만땅일때 느끼는 성욕은 복용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같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소모되어 충전되는 속도가 느려진것 같습니다.
미녹시딜은 사놓고서.. 일주일에 두번정도밖에 안바르는것 같습니다.
일단 약은 자기전에 일정하게 먹으니 먹어지는데..
그리고 머리를 길러서 뒤러 넘겨서 이마를 드러내버렸습니다. 되게 편합니다.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호감안가는 얼굴 편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약은 6개월이상은 복용해야 증상호전이 가시적으로 보일것 같습니다.
(연예인)
티아라 효민 몸매 클라스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