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1년차 후기

니하오마 2018-10-16 (화) 08:06 조회 : 1079 추천 : 0

작년 6월에 했습니다.

당시 시력이 -12 고도근시여서 안내렌즈 할까 알아보다

안내렌즈는 상피세포가 어쩌구 부작용이 많다길래 포기하고

의사쌤과 상담후에 시력이 0.5만 나와도 좋다고..

많이 깍지 말고 부작용 최소한으로 해달라고 하고 수술했습니다.

수술후에 눈이 많이 아플수 있다고 간호사가 말해줘서 엄청 쫄았는데

하나도 안아팠고 대신 일주일 정도 집에서 빛 차단하고 폰도 못보고(안보임)

은든생활을 했던게 제일 괴로웠습니다.

지금은 양쪽 1.0 나오고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안구건조는 초반 3~6개월 정도는 심했는데(눈물약 달고 삼) 지금은 없고

밤에 낮보다 잘 안보이는 건 있습니다(일상생활 지장줄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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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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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게바라 2018-10-16 (화) 08:11

저랑 시력이 비슷한데 요새는 가능한곳이 있나보네요? 제가 좀 더 나쁠거같기도한데 혹시 어디서 수술하신지 쪽지로알려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