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회사는 왜그리 사납금을 많이 가져 가나요?

지들이 편하게 살려고

힘없는 약자가 강자에게 대항하는 방법이 몇개나 있을까요.
중소기업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카풀은 합심해서 막으려고 잘하면서 회사의 부당한 전통은 대들지도 못하는게 이상해서요.

카풀때문에 합심하는거 보면 뭉치기는 잘뭉칠것같은데....

그런거 뭉치는거보면 택시 회사 사장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누군가가 총대를 매야 하는데, 역사에서 총대를 매고나서도 살아 남은 사람이 몇 없으니깐요.
아무도 총대를 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납금 안내기 위해 빚내서 개인택시를 사면 그 굴레를 벗어날수도 있으니깐요.
오래된 택시 법은 개정이 힘드니, 사납금이 작은 협동조합 택시 같은 새로운 형태의 택시도 나오고 있습니다.
 총대 매고 누군가가 죽기 보다는 개인택시나 조합택시로 생각있는 사람들이 빠져 나가버립니다.

사납금 자체가 불법이예요

근데 정치인이건 관료건 관행 현장혼란등의 가당찮은 이유로 모르는척 하는거죠

그러게요

건물주가 임대료 엄청나게 받는거랑 임차인이 꼼짝못하는거랑 같죠

사납금을 내는 택시는 회사꺼 아니었나요? 택시를 운전자가 빌린게 되니까, 빌린 값이죠 뭐

역대 정부 그 어느 누구도
이런 문제를 모르는척 덮어 두더군요
지금도 달라진건 없어요...

그걸 건드리면 공산주의가 되는겁니다.
건드릴 수가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택시기사들이 연합으로 바꿔야 하는거지 정부가 껴들지 못해요 그런 문제는..

택시 번호판값만 수억대라고 들었습니다
임대료라고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