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백반토론,말까기 이동형 대특집. (feat 이재명 경기도지사)

배칠수 : 말까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전영미 : 대형팟캐 이작가 말이네요. 노통도 박스떼기했다.

배칠수 : 아~ 명백한 허위발언입니다.

전 영미 : 그쵸. 허위죠.

배칠수 : 명백한 허위라는건 사방에 증거,펙트들이 줄줄이 있으니 따로 이야기하면 이상해지는 상황이구요.

전 영미 : 박스떼기라는게.. 지금의 경기지사님이 정통회장으로 있었던 2007년에 당원명부를 불법으로 도용했던 사건이었잖아요.

배칠수 : 그렇습니다. 박스떼기는 거기에 있었죠. 

전 영미 : 거기에 있었던걸 노통때도 있었다고 허위발언 했다길래. 난 그게 유투브 가짜뉴스 농단 보수가 할말인줄 알았어요.

배칠수 : 그 수준이지 뭐. 

전 영미 : 그 수준이네.

배칠수 : 이게 어찌보면 말이쥬? 시기적으로는 노통때... 그러면 야~ 참 이게 묘하게 말했어. 아무튼 이게 잘못들으면 불법으로 박스떼기로 정권잡았다는 이야기가 되지않습니까? 

전 영미 : 모욕과 능멸 . 명예회손 

배칠수 : 아~ 이건 줌 아닌거 같습니다. 아니 그냥 진영을 찢어버리고 농단보수와 통합을 이루는거 같아요. 

전 영미 : 또 그런얘기도 했다네요. 노빠들은 다 고립시켜야 된다고. 

배칠수 : 아~ 

전 영미 : 이쯤되면 막가자는 얘기죠. 

배칠수 : 아~ 잘갑니다. 멀리가네요.

전 영미 : 꼭 누구를 좋아하거나 누구의 팬일 필요는 없는데. 사회에서 어떤 집단을 고립시키자고 말할정도면 ..

배칠수 : 거의 증오의 수준이라고 할까요.

전 영미 : 이미 지금의 대통령 지지자들에게도 혐오의 네이밍질을 붙이는걸로 유명해지셨잖아요? 파리타령으로.

배칠수 : 사실 뭐 그러거나 말거나 저러거나 그러거나 그러고 놀던 저러고 놀던 에~ 각자의 수준에 맞춰서 놀면 그만이니까. 뭐 무시하면 그만이지만은. 그런식의 허위발언에는 응당한 책임이 따라야하는거지요. 

전 영미 : 이런 가짜뉴스를 삼백만명이나 듣는다는거니까.

배칠수 : 그생각납니다. 갑자기. 논평식이 사건이요. 가짜고 뭐고 질러놓고 보자.

전 영미 : 옛날에 조현오씨도 가짜로 막 질렀잖아요. 그 노통한테 차명계좌있다.

배칠수 : 뭐 그런게 한두개겠습니까? 보수농단 세력은 할거 없을때 뻑하면 지르잖아요. 흠집내기,모욕주기. 일단 지르고 보자.,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이런식으로 말이죠

전 영미 :그래도 보수농단세력은 일관성은 있어요. 

배칠수 : 일관되게 싫어하니까.

전 영미 :그러니까 좋아하는척 장사질은 안하니까. 

배칠수 : 아무튼 전선은 분명해졌습니다. 분열을 어떤쪽에서 하는지도 알게되었고. 

전 영미 : 그쵸. 원팀이라는 게소리는 사절이에요. 

배칠수 : 게소리는 게소리끼리 원칙.

전 영미 : 부도덕은 부도덕끼리.

배칠수 : 가짜뉴스는 가짜끼리.

전 영미 : 뒤통수는 뒤통수끼리 원팀.

배칠수 : 꺼.

전 영미 : 아자자자자자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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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105045

손가혁들이 그렇게 찬양하던 이동형...알면알수록 캐면 캘수록 ...지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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