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임종석 실장 어이없다 - 21일 총파업 예정"

민노총은 약자가 아니죠. 오히려 갑질 쩌는 집단 인데다가 민노총 쟤들
이명박 하고 새누리당 지원한답시고 747 같이 밀었잖아?

이 사람 프레임에 말려들지 마세요. 민주노총도 싫고(기업입장에서 싫어하는이유) 정부도 싫어하는데 마침 민주노총과 정부의 대립에 신나 있는것입니다. 한쪽으로는 민주노총 비판하고 또 한편으로는 정부비판하는데 이렇게 둘이 싸워주니 얼마나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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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가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
일부 대기업에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제가 민노에 가입한 중소기업들을 꽤 알고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은 지리멸렬해졌죠. -ㅅ- 우리나라, 그렇게 노조가 활성화된 나라 아닙니다.
민노가 그렇게 강력하다면, 벌써 중소기업들의 대부분은 노동법 잘 지키고 있었겠죠.
노조를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귀찮아하는 겁니다. 사회적 비용+시간때문예요.

까놓고 말해서 민노에 가입할 정도로 악질 중소기업들은 문닫아도 피 한 방울 안 나와요.
대부분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노조 가입할 생각도 안합니다. 민노 당원비용이 한달에 얼마씩 나가는지 알까요.
민노가 비정규직 보호를 안한다는데, 법규자체가 보호를 안 해요. 비정규직 써도 문제 없어요.
초법적인 기구가 아닌 민노가 땡깡이나 부릴 줄 알지 뭔 능력이 있다고...

민노하는 꼬라지를 보면 제 3자인 입장에서는 욕이 나오죠. 언론도 그렇게 씌우고 있고...
근데 걔들은 땡깡밖에 못 부려요. 우리나라 법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거든요.
노동자를 안 지켜요. 이번에 민법의 신의칙을 들고 연장수당을 주지 않은거 알고 있죠?
주 52시간 초과근무가 문제되자, 법규를 바꿔서 합리화시킨거 알고 있죠?
법 자체가 기업에 유리하게 되어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요. 왜? 우리나라는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니까.
근데 제조업이라는 것 자체가 기술력이 모자란 우리나라에서는 싼값에 노동력을 써먹어야하는데, 어떻게 노동자 인권을 올려줍니까.

결국에는 민노가 할 수 있는건 저것밖에 없습니다.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 할아버지가 와도 저건 안 바뀌어요.
그나마 민노가 저렇게 욕받이가 되니까 주 5일제가 되고, 최저임금도 올려받고 하는 겁니다.
노동자를 조금이나마 대변하는건 민노밖에 없어요. 민노가 없으면 심상정이나 예전 김문수도 아무 것도 못했어요.

해라 병신들아

노통때는 민노총도 같은편인줄 알고 이들이 반발하면 대통령이 뭔가 잘못한줄 알았지만 이제는 안속아요.

촛불때는 좋게봤는데

지분높은 주주와 의 다툼은
경영권은 좀 간섭이 줄지 몰라도
보이지 않게 잃는것도 많을듯...

도와 주질 못할 망정 지들 이권과 지분 내놔라고 갑질 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노총이란 사람들이
 결국 이나라는 곱게 대해주면 겁대가리 상실한다는 진리가

지자체 지원금 받아서 각 도마다 사무실 운영하는데 지원자금 없었으면 좋겠음
이번에 경기도에 지들 건물 올린다고 돈 달라고 손 빌렸던데
미친놈들인가 싶음

운동권돌대가리들의 한계 ....시대의 장인들이 외면하는 노동자집단,언론플레이도 못하고 자신들의 가치를 파업따위로 저평가하게 만드는 저능아들.  시대를 만드는자,시대를 이끄는자,가치를 만드는자들을 위해 뛰어도 모자를 시간에 투쟁이란 것멋에 쩌들엇으니 정작 그들의 편에 설 이들조차 외면하게 만드는 병신들.

끈질기네 벌레

노동자는 약자지만
노총은 강자다...

노조가 제대로 자리잡아야 하는데... 지도부들의 기본의 미숙함과 패악질이 참 아쉽습니다.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 쪽 팔린 짓은 안해야 하는데...  저도 예전엔 그 산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