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루밍'이라고 안하고 '키잡'이라고 부르지 않았나요?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 없겠죠.

키다리 아저씨 이야기도 대표적인 키잡물이었죠.
그래서 키잡인가? ㅎ

어린 주인공이 자라서 후원자 또는 보호자와 짝을 맺는
소설이나 영화도 넘쳐나고
일본 만화에도 토끼? 뭐였나.. 유명한 거 있었구요.
분명 따져보면 합법을 가장한 아청물도 꽤 많았었을텐데요.
어둠의 경로에서는 단골 소재죠

사실 현실은 끔직합니다.

종교계 사회복지 쪽에 일 관계로 발가락 정도는 걸치고 있어서
건너 들은 이야기가 많은데요.
범죄 수준인데 무마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새어나가도 대부분 미담으로 포장해 무마시키는 경우도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