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보헤미안랩소디ost 듣다가 퀸.포에버 앨범으로 넘어갑니다.

영화의 여운이 참 오래갑니다.

ost 일주일 내내 듣다가
커버와 리마스터가 섞여있다고 해서
퀸 포에버 앨범 받아서 듣는 중입니다.
전집도 구해봐야할거 같아요.

영화....

프레디 머큐리 하나도 안닮았는데...
정말 똑같이 연기해서 놀랍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다른 곡들은 익숙해서 알고 있는데
'언더 프레져'가 퀸 + 보위 노래인건 왜 몰랐을까요?

드러머를 연기한 배우가 참 이쁘장하게 생겨서
클로이모레츠 닮았다고 모처럼 유머게시판에 올렸다가
댓글이 난리가 났습니다.ㅠㅠ 무섭더군요.

벌집을 쑤신거 같긴한데 그 벌집이
퀸인지 클로이모레츠인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안 본 눈 삽니다.

아 귀를 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