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담배피고 들어와서 냄새 풀풀 풍기는 사람 정말 극혐이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보통 매너있는 분들은 피우고 시간을두고 냄새좀 날리고들어오시죠

본문 내용이 바뀐것 같은데 아니면 제가 잘못 읽었거나... 시간을 두고 들어와도 냄새 난다고 읽은 것 같아 저렇게 쓴것인데.. 제가 잘못 읽은 건가보네요...

네 잘못 읽으셨어요. 30분 내에 두 번 피웠다고 하네요

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하는거죠...
제가 본 어떤 분은 담배 태우고
손을 여러번 씻는 경우도 봤고, 물로 입을 헹구고 오시는 분도 봤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냄새는 확 줄어듭니다..

보통은 연기는 날리고 오던데요

손을 씻는다던지,

냄새가 안나게 해야지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불가피하게 나는 냄새도 아니고

담배피는 분에게도 좋습니다.
일단 위생적으로 손은 씻으시구요, 담배연기가 몸에 베이는게 아니라 옷에 베여서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아에 냄세가 안나는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담배피시고 옷 냄새를 맡아보신 후에 손으로 상의는 툭툭 몇번 털어보세요 그런 후에 냄세 맡으시면, 심하게 역한 냄세는 어느정도 가실꺼에요,
이건 제 경험이구요, 이렇게 해도 심각하게 냄세나면, 골초인정이신거구요, 머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골초이신분들은 땀구멍에서 담배 역한 냄세가 난다고도 들었습니다. ;; (데오도란트의 힘을 빌려보시는 것도... 쩝;;)

말섞을일 없으니 양치는 하던지말던지
몸섞을일 없으니 씻던지 말던지
옷에벤건 페브리즈를 뿌리던지
밖에좀 있다오던지

전자 담배도 나요..... 일반담배보다 약해서 그렇지

아이코스 같은거라우 햇갈리시는거 아니에요??
나름 비흡연자로 담배냄새 캐치잘하는대 향처리된 액상은 모르겠던데..

직접 대화 하지 않는 이상 옆에 있다고
냄새 안납니다...

액상을 기화 시킬때 생기는 증기 특유의 향이요... 'ㅁ';;

베이퍼는 안나죠.

액상담배는.... 오히려 다른향이남..

찐옥수수 냄새 아니면 단내??당귀 냄새

어느날은 커피.. 어느날은 딸기 냄새 나더라고요

적어도 옷을 한번 툭툭 털고 물로 입안을 몇 번 행궈주면 냄새 덜 나요...

엘리베이터.. ㅎㄷㄷ

방법은 4가지가 존재합니다

1. 짜증나지만 이토에 글이나 올리고 참는다
2. 냄새나는 절, 중이 떠난다
3. 개인적으로 찾아가 양해를 구해본다
4. 서명서를 돌려 다수의 의견을 모은 후 관리자를 찾아간다

골라보세요\

저도 흡연꽤나 하고사는데 4가지 중 하나라도 하면 흡연자 더 욕먹을것같은데. 흡자인 제가 봐도 제시가 무덤파는 꼴인둡..?

오잉?

이해가 잘 안되네요.. 무슨 뜻인지;

작성자는 비흡연자에 담배 냄새때문에 고통받는다는 글인디ㅋㅋ

ㅈㅅ합니다. 담배피면서 쓰보니..흡연자가 비흡연자한테 양해를 구해본다는걸로봤어요... 담배가 이렇게 위험합니다....하...끊던가해야지 이거..

매우 훌륭한 글 입니다..+.+

담배도 내맘대로 못피냐는, 그럼 어디서 펴야되냐는 개극협 흡연충들이 안보여서 좋군

담배도 내 마음대로 못피냐!

ㅋㅋㅋ 마음껏 피세요..

남한테 간접흡연 피해 안주려고 깔끔하게 피는 분들 많이 봤는데
배려심 없는 인간들 때문에 싸잡혀 욕먹는 거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음

ㅠ.ㅠ "
안타까운 현실
홈런까운 현실
흡연 싫어요...

전 보통 흡연하고 이 닦거나 가글하고 비누로 손씻고 향수뿌리고 들어가요. 흡연을 많이 안해서 이렇게 할 수 있을지도.. 보통 점심먹고 1대, 오후 3시쯤 1대 피우니.. (도서관은 아니고 오피스입니다.) 제가 흡연하지만 흡연후 냄새가 싫어서..

담배충은 원래 노답 새퀴들이라 ~~ 자기가  잘못한거 모름

내일은 3대 펴야지 홍홍홍

담배피고 손 씻고 입행구고 들어오라고 문앞에 붙여놔여

저도 이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냄새까지는 뭐라고 하기에는 좀 민감한 사항이라...개인의 배려에 맞길 수 밖에 없는게 비흡연자들로는 참 안타까울 뿐이죠...

담배를 피움 -> 1차 흡연, 옆 공간에 노출되서 간접으로 연기를 마심 -> 2차 흡연
흡연자 옷 머리카락에서 묻은 유해물질에 노출됨 -> 3차 흡연
그리고 흡연후 1시간동안 흡연자의 폐에서 숨쉴때마다 유해물질 밷어냄

전에는 바람좀 쐬어서 옷같은 것에 배인 냄새 제거하고요. 날숨 많이 쉬어서 입 혹은 폐에서 나오는 냄새 제거하고요(안되겠다 싶으면 양치도함)  손에도 냄새나니 비누로 ��습니다.  아이코스가 나오기전까진..
아이코스 짱짱.. 혹시 모를 냄새대비해서 2-3분정도만 더 바람쐬다 들어가면 됨. 친구도 담배피고 온지 모름.
  근데 30분에 두 가치 피면 공부는 언제함?

흡연자들은 지들 몸에 시궁창 영역이 있는줄 모릅니다.  숨 쉴때마다 아주 곤욕이죠 .밥먹고 식후땡 ,똥 쌀때, 쉴때,샤

워할때  아주 쉴 틈없이 피워대죠,

고3때 짝궁이 흡연충이라서 쉬는 시간마다 흡연을 해댔는데,
그로 인해서 피해를 엄청 봤죠... 흡연자는 흡연충 들어도 쌈... 정말 정말 간접흡연 피해를 안 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람 제외하고요.

여름에 땀냄새 + 담배쩐내 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으면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피는건 자유이긴한데

위에처럼 밀폐된 실내로 바로 들어오면 민폐겠네요.
그리고 말이 흡연구역에서 피는거지 전에랑 거의
비슷하게 다시 돌아간거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횡단보도에서 신호 기다리면서
피면서 입에 물고 그냥 걸어가는 사람을 오늘도
봤는데 참 개념 없어 보이던데

간접흡연, 길빵 등등  ,,  담배 극혐인데 이건 어쩔수 없는듯 ,,

전자담배 길빵하는거 맡았는데 그것도 은근히 독하던데요

밖에서 피우고 왔는데 왜 뭐라하냐는 넘들 다른 사람이 화장실에서 똥누고 몸에 똥 묻히고 와서 지 옆에서 계속 냄새 풍겨도 아무말 안할껀지 뭔 병신같은 논리를ㅋㅋㅋㅋㅋㅋ

컹컹... 몸에 똥 묻힌고 들어와서 냄새 풍기는건 담배 물고 온거랑 같은건데 비교 하는 수준 진짜.. 개똥같은 레벨...ㅉㅉ

담배피면 연기 지 옷이랑 피부 머리카락이랑 손에 전부 묻어서 들어 온다는 것도 모르는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똥 묻히고 다니는 수준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도서관 매너로 흡연후에 양치나 가글하고 들어오는건 기본입니다..... 걍 들어오는 아들은 개념이없는 애들이구요.. 어르신들도 냄새제거하고 들어오십니다... 전자담배는 조금 시큼한 향이 있긴한데 연초보단 낫더군요..
저는 그래서 도서관갈땐  마스크 들고 갑니다

저도 손이나 몸, 옷에서 나는 냄새가 싫어서 액상전자담배 피고 있는데 액상마다 냄새가 다를껍니다.
전 과일향쪽이라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모르더라구요. 바로 앞에서 맡는거 아니면.

이정도면 그냥 담배를 팔지말자고 난리 치는게 나을거 같은데... 난 술좀 안팔았으면 좋겠던데 술처먹고 쓰레기 되는건 둘쨰고 술처먹고 옆에 오면 냄새때문에 토나올거 같은데 담배보다 10000배정도 싫음..  술담배 금지법 나오면 좋것네

본인이 냄새에 민감하면 독서실을 가야 되지 않나요

여기도 차단할벌레가 있네

지붕없는곳은 어디든 흡연가능한 독일이라 행복합니다.

저도 담배 피다 끊었는데 냄새 정말 맡기 싫더군요

피는 사람들은 얼마나 냄새가 심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비흡연자의 마음을 모르죠

특히 지하철 옆자리에 그런 사람 앉으면 정말 괴롭죠 그래서 저는 벌떡 일어섭니다

제가 피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람 무슨 공부하는지는 몰라도 30분마다 계속 담배 피워대면서 하면 잘 될지 모르겠네요

어디가 벌떡 일어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피고 올때마다 방구 트림해주고

그래도 계속하면 청국장따귀를 추천합니다

흡연구역에서만 피우고 들어온다면 딱히 뭐라고 할 수 있나요.


발냄새, 향수냄새, 샴푸냄새, 마늘냄새, 커피냄새, 김치냄새, 청국장냄새, 홍어냄새. 땀냄새. 암내.

이런 것중 하나쯤은 누구나 싫어할텐데 뭐라고 하기 힘들죠.

흡연자는 자기 몸에서 냄새 나는걸 모르더군요.

보통 지식수준이 떨어지는 애들이 그런 행위들을 하죠. 기본적인 교양이 안되있는 인간들이요. 도서관와서 무슨 담배필려고 온 것도 아니고 30분에 2번씩 담배 피는 애들은 정상이 아니라 그냥 담배중독자 수준인데 집에서 요양을해야지. 참..

저는 담배 냄새 극혐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담배피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즉 당사자는 냄새 나는지 잘 모릅니다

작성자분이 참기 힘드시면 직접 이야기 해야합니다

물론 정중하게...

피고 싶고 맡기 싫고... 참 애매한 문제죠....

흡연자들 다 망해라

2천원짜리 구취제거제주면서 담배피우고 들어올때 쓰리고 준적 있어요.  담배냄새 심해서 힘들더라고요

대강 삽시다.

전 최근에 담배를 끊었습니다만, 정말 한국처럼 담배피는 것에 대해서 모라고 하는 나라 없습니다. 한국에선 담배피면 완전히 죽일놈 되는 것 같아요..

동의 합니다, 전 끊은지 20년되었습니다만
갑자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흠연자의 위치가 역적수준이 되었더군요.
타인의 기호생활과 행동을 강압적으로 제재하는것은 옳지못하죠.
흡연자를 위한 공간과 배려가 필요하죠

한국은 타인에대한 배려와 참견의 기준이 모호한듯합니다
처음보는분들이 저에게 왜 덩치가 크냐 살빼라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나와 다르면 틀리는것이고 집단이 형성되면 공격성이 강해지는 특성이있더군요.
한국생활 쉽지않습니다.

100% 동감합니다. 다양성에 대해서 정말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오지랖은 정말 넓죠..

그런거죠.. 비흡연은 흡연자보다 법적으로 우위에 있고 비흡연자의 의견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그런 개념이죠..  흡연자가 밖에서 담배 빨고 들어와서 냄새 나는게 싫으면 돈 더 들여서 좋은곳 가야 하는 것이 사실인데 그건 싫고 나는 비흡연자이니 내가 흡연자보다 우위이고 중심이여야 하고.. 같은 개념이죠..

언제부터인가 담배냄새에 지나칠정도로 너무 민감하네요
이것도 사회적인 유행인듯합니다.
담배로 걷어가는 세금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흡연자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안 피는 사람은 흡연자 옆에만 있었던 사람 옷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30분에 두 번 흡연자라면 골초로 말해도 안 듣습니다.
범죄자도 아니고 뭐라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계속 같이 있자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냥 자리 피하는 수밖엔..

댓글을 쭉 읽어보면 흡연가 비흡연가로 확연이 나뉘네요.

흡연이던 뭐든 간단합니다. 뭘할때 그 행위를 하는 자유가 보장 받고 싶으면 먼저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면 안된다. 딱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담배? 맘대로 피세요. 다만 피지 않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흡연을 할 자유도 없는거죠.

흡연가들은 어떻게하던 입안에서, 온 몸에서 썩은 쓰레기 타는 냄새가 난다는것 정도는 알고있으면 좋겠네요.

너무 비약이 심하신것 같습니다.
흠연자의 권리도 보호받아야 한다고생각됩니다.
흡연이 법에서 정의한 범죄라면 당연히 금지해야하겠지요
하지만 지금같은 폄협한 발상과 편견은 곤란하다고 여겨집니다
세계각국을 돌아다녀도 한국인의 몰이해로 몰아가기의 특성인지모르지만
흡연에대해 적대적인 국가는없습니다
한국보다 선진국인 유럽, 일본 미국에서도 길에서 피우는것이 용납됩니다.
집에서 피워도 옆집에서 뭐라는분들도 없고요.
사실상 여성흡연인구는 늘어가는추세이고요
전 비흡연자이지만 제 주변 한국분들과 외국인들은 남녀노소가 모두 흡연자입니다
그분들이 불편하지않기위해 사무실외부에 흡연지역과 흡취제를 배치하고있습니다.
조금만 서로 배려하면 아름다운 세상이됩니다. 

흡연자들을 단순하게 불괘하다고
온 몸에서 썩은 쓰레기 타는 냄새가 난다는것 정도는 알고있으면 좋겠네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논리에 맞지않게 공격하는것도 폭력입니다.

비약이 다소 심한건 인정하는데, 정말 국내에서 흡연가들 절대다수가 매너 없는건 알아줘야합니다.여기저기 꽁초 버려져있는것 부터 남이야 연기를 들여마시던말던 난 피운다 .. 이런게 너무 많으니 결국 분란이 일어나는데 ..

일전에 어린이집 옆에 입구 바로 옆에서 이만저만하니 어린이집 옆에서 말고 다른 곳에서 피워주면 좋겠다 했더니 내가 내돈주고산 담배도 여기서 못피우냐 부터 별 ㅈㄹ을 다 떨던데 이런 흡연자들이 있으니 저 같은 비흡연자들이 날카로워 진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들 대부분한테 아무리 좋게 이야기해도 논리가 통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허용범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자유를 침범하는 거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닌거죠.

그래서 강제성이 없는 매너란게 있는거고

강제성이 있는 법이라는게 있는게 아닐까요?

그냥 나한테 피해주는 느낌이라고 넌 내 자유를 침범했으니 너는 그거 하지마 이럴 수는 없다고 봅니다.

썩은 쓰레기 타는 냄새는 좀 오바구요.

하지만 프림커피+골초  이 구취는 하수구 냄새 삐까빠까 제가 진심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소 날카롭게 댓글 쓴 부분 인정합니다. 사람마다 그 선은 다르겠죠. 말씀하신대로 법률도 중요한데 절대다수의 흡연가가 그 법률 조차도 무시하고 내가 내돈주고 담배핀다고 운운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허용범위가 개개인 마다 다른데요, 개인적으론 정말 담배 냄새 부터 썩은 쓰레기 타는 냄새가 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흡연을 할 자유가 없다??  내가 이런 글 때문에 비흡연자들이 욕 먹는거지..
같은 비흡연자 입장에서 말을 해 보면 공공장소에서 피우지 않은 이상 그들의 선택에 대해서
누가 자유가 없네 마네 할 권리가 �졍募째� 알고 계쇼??  난 당신 리플이 짜증나고 정신적으로 짜증이
나는데 그럼 그쪽도 내가 기분 나쁘니 리플 달 자유가 없다라는 것도 알고 리플 쓰지 마쇼..

에휴 ... 조건이 걸려있는데, 걸려있는 조건은 다 치우고 딱 보기 싫은 부분만 들고와서 ㅂㄷㅂㄷ 거리시네요? 누구든 본인한테 피해 안오면 누가 뭐해도 신경 안씁니다. 그 부분을 이야기한거구요. 다 덮어두고 필 권리 없다고 운운한겁니까? 논리안통하는 흡연가가 한둘이어야지 이건 뭐 ...

전자담배는 더 역한데
금방 가심

도서관 지정좌석제 같은 곳에서 옆자리에 재수없게 꼴초라도 한 명 앉으면 정말 고역이죠.
공공장소에서 냄새나 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됩니다.
흡연가의 권리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먼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내 권리도 존중받을 수 있는 겁니다.
지금은 담배 끊었지만, 저는 담배를 피울 때도 도서관 같은 곳에 갈 때는 흡연을 참았습니다.

내가꼴촌데 가려서 가야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