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물품을 하나 팔았는데 제주사시는 분이군요. ㅠ ㅠ

배송비 두배 나오건 세배나오건

본인이 사겠다고 한이상 님이 신경 쓸필요 없음.

배송료를 왜 님이 신경씁니까? -_-;;;

제가 송료포함으로 판매하는 것이라서요.

헐;;; 그건 좀 출혈이 큰데요 ㄷㄷ

배송료를 판매자가 부담한다고 되어있네요

배송료 부담이라...
부담이 2배 ^^;;

흠 우체국이 그나마 저렴할걸요 소포로....

우체국 방문할 시간이 없어 편의점 택배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나마 가벼운 것이라 다행이네요.

어쩔수없는거죠..뭐..
그래도 혹시모르니 구매자에게 양해구해보세요~
택배비용중 도선료는 따로나오니 그 부분만 부담가능한지..

처음부터 얘기가 없던 것이니 그냥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제주 및 도서지역 제외라고 기입해야 겠네요. ㅠ ㅠ

이를 두고 낙장불입이라고 하나요?ㅎㅎ
도서지역이나 원거리는 양해를 구하는 게 일반적인데....
구매자에게 정중히 양해를 구해보시고, 수용 안 하시면 눈물을 머금고 보내실 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잘 해결되시길...^^

말씀하신 '낙장불입'이 아주 적합한 말 인 것 같네요. 제 잘못이니 그냥 발송해야죠...

꽤나 나올겁니다.
저 제주도 사는데...
택배 시키면 거의 싸게는 3000원~ 비싸게는 5000원 까지 추가 배송비 내봤습니다.;;
업체는 계약해서 이런 단가가 나오겠지만..
개인이 보내시면 이거보단 많이 나올듯 합니다.
제주도는 CJ인 경우는 택배사무실에 직접 방문해서 보내면 싸게 해주긴 하는데..(10kg귤 4천원)
육지는 그런게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라면 죄송하다고 양해 구할 것 같네요.
구매자분도 배송료 더 나올 거 당연히 아셨을 텐데
보통 제주도 분이 살 거라고 생각은 잘 못 하니....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아니..추가도선료는 부담해달라하세요..
저도 자주애용하는데 배송료 부담하시겠다하시면
3000원이상 나온 배송료는 내신거 보여주면 제가 물품값에 더해서 드립니다.
괜시리 부담하지마시고 잘타협해서 판매하세용

물건 가격을 몰라서...5만이상이면 뭐 보내셔두...

개인택배로 보내면 추가도선료가 8천원인가 나왔었던

송료포함이래도 도서지방은 언제나 예외에 속하죠.
기본 송료외 부담하라고 하면 할겁니다.
본인들이 더 잘아는 사안이죠.

부담 안한다면 팔지말아야죠.
욕한번 해주고요.

보통 중고거래에서도 제주도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 추가로 받고 판매합니다

구매자가 약은건데요 그건

우체국 소포 익일 말고, 일반으로 한 3~4일 걸리는거 하시면 도선료 추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에 요금제 개편되서 그것도 달라졌는지는 모르겠네요a

다행히도 가벼운 물건이라 제주 도선비 3천원 추가해서 6천6백원에 보내고 왔습니다.
나름 선방했네요.
좋은 의견 남겨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