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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옆에서 잘 챙겨드리세요 ^^

양보는 당연한 이야기죠

몸 조심 하셔서 이쁜 아이 보시길을 바람니다

��>됐 ��>됐 ��>됐

임신 초기에 조심해야 하는데 일부 모르시는 분들은 배가 많이 불러야 임부 인줄 아는 사람들이...있더라구요

몸 조리 잘 하셔용~

와.....남편 분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정말 중요할 때 입니다.

상식적으로 머리로 감정적으로 이해가 안가도 무조건 져줘야 합니다.

아내분이 좀 편하게 넘어가면 덜 힘든데...만약 임신우울증 증세라도 오면 정말 피가 확확 마르는 체험을 하실 겁니다.

그때 화가 머리 끝 까지 나더라도 아내는 나보다 더 힘들다는 생각에 무조건 참고 최대한 잘해 주세요.

이 때 실수하면 평생 갑니다.

지금은...일단 체력 좀 비축해 놓으시고...본격적으로 배가 나오기 시작할 때 부터는 죽었다 생각하고

최대한 숨죽이고 무조건 마눌님 편 입니다 하셔야 합니다 ㅎㅎ

메모 메모 끄덕 끄덕 질끈

도움 될까 하여 올려봅니다.

한 사람에 몸이 이렇게까지 극적으로 변화함으로써 발생하는 극도에 스트레스만으로도 그냥 감사하다는 마음만으로도 모자라지요..

거기에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호흡곤란, 변비, 무기력, 잦은 소변 등등
약 7개월 가까이 장기들이 서서히 눌리면서,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모순되는 심리와 육체적 상태를 동반합니다.

윗님 말씀따나, 최대한 너그러워져야 합니다.
몸에 석가모니를 강림시키십시요.

생각보다 공간이 넓네요. 양수가 무지 많은것 같음. 아기 안전 때문이겠죠?

실사가 아니잖아요...ㅠ.ㅠ

뱃지를 보고도 못본척 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전에 이토에서 이런 글 올린 사람한테 그렇게 초기가 위험하면 택시를 타고 다니라고 훈계하는 놈들도 있더군요.
임산부가 출근은 왜하냐고 출근도 하지말라고 조롱도 하더군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제일 위험할때군요
조심 또 조심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왠만하면 나가지마세요~~~~

축하드립니다~~

임신 3개월까지가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전철이나 버스에서도 적극 양보해 줬으면 합니다.

그리구 아시죠 ?
나오는 순간 부터 행복과 함께 헬게이트가 열리는거 찡긋 ㅇㅅ<

둘하고 사는 건 그냥 연애의 연장선일 뿐이에요
그때부터 진짜 결혼생활이에요
어��든 환영.. ㅎㅎ

두근 두근 모두 고마워요~

축하드려요 ^^

꼭 임산부석이 아니더라도 뱃지보면 양보좀 팍팍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분들 많지만 용기가 없어서 선뜻 양보를
주저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용기좀 냅시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헐!! 언제 예정일이세요?
저 아내는 7월 1일 예정입니다ㅎㅎㅎ

근데 뱃지 너무 크게 안 느껴지시던가요?

크게 느껴지는데...그정도는 되야 눈에 뛰는듯해서 만족합니다..

저는 내년6월 정도입니다. 축하드려용

축하드립니다*

음

오~~~ 축하드려요!!! ㅎㅅㅎ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첫째인지 둘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기쁨도 같이 커지더라구욧!!! 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저도 제 와이프 26주차인데...그때부터 20주까진가가 임산부가 가장 심리적으로 힘들때라 떼부리고 귀찮게 하고 그래도 다 이해해주세요..저도 그때 몇번 화낸적있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근데 저도 지하철에서 봤는데 지금까지 딱 한번 양보해주시는 어르신있고(어르신들이 그나마 자리 양보해줌) 젊은애들은 절대 안비켜줌;;ㄹㅇ;; 강요하는건 아닌데 자기들도 난중에 겪을일인데...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ㅎㅎ

임신뺏찌 좋네요."나 임신 했어여~저한테 조심해주실래요?"근데 배가 많이 나와서 불편한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서서 가는게 더 건강에 도움됩니다.건강한 사람도 앉거나 누워만 있으면 건강에 안좋거든요,어떻게 보면 임신한게 뭐 남들한테 자랑할 것도 아니고 그 지하철 칸에는 님 부인보다 힘들게 일한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임신 티도 안나는 여성분에서 신경써 줄 이유는 없죠.그리고 같은 지하철비 내고 양보 해주시는 그런 분들이 있다면 항상 꾸벅 머리숙여 감사인사 하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버스 지하철에 노약자석 임산부석 그런게 없었습니다. 딱 봐도 나보다 불편해 보이는 분들에게 자리양보를 했었죠.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하죠.요즘은 자리를 양보하는 그런 배려가 어느새 자신들의 권리인냥 행동하는 분들이 많더군요,그분들 교통비 몇배 내고 타는 거 아니죠?그걸 명심하고 자리를 양보하는 분들이 보이면 감사한 마음과 행동을 보여야 최소한의 도리을 아는 인간이 되는 겁니다.

꼭 뱃지 부탁드립니다. 15주까지 아주 작게 나오시는 분도 많고 이제 겨울철로 가면 옷이 구분이 가기 어려워요, 임신부시죠, 앉으세요, 했다가 실수한적도 있습니다

순산하시길

축하드려요~ 건강한 산모//아기가 되길 바래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임산부들을 보면 자리양보해드리거나 안정적으로 가실수있도록 나름 도와드리는 오지라퍼입니다.

저의 이런 행동이 불편한 이토분들도 있겠지만 불편한신부들도 있겠지만,
전 임산부들이 불안정하게 지하철이나 버스서
불편하게 있는 모습을 보는게 불편하거든요.(아빠가 되니 더 심해지네요)

암튼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님도 다른 임산부들 보시면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예비아빠 화이팅

축하합니다.

아, 요즘에는 뱃지도 있군요. 정말 임신 초기에는 티가 하나도 안나서 자리양보 받기도 힘든데 ;;; 특히 초반디 또 중요한지라 .. 어쨌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