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명도 아니고, 우리나라 내놓으라는 대학교 교수들이 하나 같이 소득주도성장 말도 안된다고 비판함.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없음. 내년 가면 성공할것이다? 무슨 근거로? 무작정 기다리면 나아짐?
지금 이미 최저임금 올라서 일자리 다 없어졌는데 무슨 수로 경제가 나아진다는건지? 아무런 대책도 없음.
문재인 정부가 세금 55조 부어서 일자리 만든다는거 전부 임시 방편용일뿐 경제에 전혀 도움 안되는 정책들임.
진짜 우리나라 경제 살리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대기업 총수들 불러다가 일자리 대책 세워야함.
여기 쉴드 치는 논리가 정말 웃긴게, 김동연도 소득주도성장 썩 내키지 않는다고 말했음
지금 문재인 정부의 장하성이가 혼자 우기고 있는거임. 장하성이는 웃긴게 경제학도도 아니고 경영학임
이 넘 말은 믿고, 우리나라 대학교 다수의 교수들 말은 다 틀렸다는거임?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더 웃긴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설계한 김광두도 지금 잘못가고 있다고 비판함.
경제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위기 논쟁은 한가한 말장난이다”, “일자리를 파괴하면 정의로운 정책이 아니다. ‘J노믹스 설계자’인 국민경제자문회의
김광두 부의장
이 하는 말이다. 오죽하면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신 그가 이런 말을 쏟아내겠는가.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 교체가 두 사람의 불화 때문이라고 한다. 그럴까. 아니다. ‘임박한 위기’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칼자루만 휘두르는 청와대에 대한 경제 관료의 비판이라고 보는 편이 옳다. 기획재정부의 고위 경제 관료들. 그들은 외환위기 때 밤을 새워 경제를 지키고자 한 서기관과 사무관들이다. 그들은 안다. 위기가 무엇인지, 대응은 어찌 해야 하는지.
홍 경제부총리 후보자, 이런 말을 했다. “소득주도성장은 논쟁보다는 추진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조정·보완하면 된다.” 경제 관료들은 어찌 생각할까. “옳으신 말씀”이라고 할까. 물어봐야겠다. 5000만 국민의 운명을 두고, 나라 경제를 두고 경제부총리가 “아니면 말고…”라고 해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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