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은 아니지만 참 좋군요

흠 나치문제는 어케됐는지 궁금하네요
글 올라왔던데...

옛날에 끝난 일이라는데요

헐 그럼 글올린 사람이 왜 과거를 들췄지
무슨 악의가 있는거 아닐까요
ㅠ.ㅠ

일본 극우들이 트집잡기 할려고 일부러 옛날일 들추어 낸거라고 하더군요 나치모자 사진을 유대인 단체에 보냈다고

헐 무섭군요
조직적이고 치밀하군요
무서워요..
@"@;

노래,춤 다 좋아요. 나이들이 있으니까 앞으로 2년정도가 수명이지 싶네요. 있을때 마니 즐기는게 답이죠.

요세 아이돌들은 군대 갔다와도 전세계 공연하면서 수명 길어요 동방신기는 군대갔다오고 나서 일본에서 단일투어로 100만 동원했어요 방탄도 군대갔다 온 다음에 월드투어하면 관객몰이 하겠죠

그런가요? 다행입니다. 곡들이 워낙좋아서 좋은곡 마니 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국뽕이 차오르죠 이럴땐

아이돌 그룹이 한류다 뭐다해서 잘되봤자

소속사, 방송국, 아이돌만 돈을벌지.

일반인들은 왜 아이돌이 잘되는 거에 왜 감정이입을 할까요?

솔직히 방탄소년단이나 트와이스같은 아이돌 잘 나간다고

제 삶의 질이 나아지거나 월급이 올라가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솔직히 팬이 아닌이상 잘되든 말든 저랑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외국 한번나가보면 알아요

어딜가던 국적을 물어보고 국적에 따른 선입관이 붙죠

이건 심지어 귀화를 해도 마찬가지고요

아이돌이 천만원만 기부해도 님보단 사회에 도움이 될거같은데요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1463274
전형적인 이런 부류시군요.

저도 같은생각이네요 해외나가거나 해외나가서 살 사람이 아니라면 상관없죠
아이돌 잘나간다고 제 인생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
저도 아이돌 좋아하는데 그룹사랑으로만 끝나야지 너무 감정이입 할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으로 한국아이돌이 세계적으로 먹힐줄은 몰랐네요

빌보드 시상식때 잘나가는 뮤지션들 압살하는 팬 환호성은 국뽕을 안먹을 수 없게 만들더군요

비틀즈가 한참 창작열이 불탓을때 군대 갔으면. 서전페퍼 화이트 같은 명작들이 나왔을까?
얘들은 그냥 해외 젊은애들에 한국 더�㈏� 알리라고 안불려 갔음 싶은데,,,

뭐 지금이야 다른나라들이 조금이나마 kpop을 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게뭐야? 그걸 왜들어? bts 말하는거니?
이런식의 반응입니다 국뽕도 어느정도

저는 방탄같은 아이돌들이 유명해지면 좋은점중 하나가 여행다닐때 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나는 현지인들과 숙소에서 말좀 섞어볼까 해도 공통주제가 별로 없으니 유명인들을 통해 먼저 이야기를 트는데 bts나 연예인들, 삼성 등으로 먼저 말문을 트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아서... 기분이 나쁘지 않더군요.

생각보다 많이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ㅎㅎ 저도 진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신기한점이 같은 동아시아권이라 그런가 일본,중국이 정말 한국에 대해 더 관심이 많고(정확히 아느냐는 별개로...) 더 호의적이더군요.  서구권은 아직도 젊은사람이 아닌 이상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인터넷이나 정치인들끼리는 서로 싸우는데 막상 가보면 한국 연예인, 기업 가장 칭찬해 주는 이들이 또 애네들...

그렇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