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른 나라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네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인가에 대한 의문과 미래와 미래 세대에 대한 걱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슈가 되고있는 이수역 사건에 대해 말하자면,
결국 사건은 여성 피해자가 아닌 여성 피의자 신분이고,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말한
위협, 협박, 폭행은 사실이 아닌쪽으로 귀결되고 있는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허위로 적시된 이수역 폭행사건이라는 이름아래 피의자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청원글에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를 했더군요.
사건에 대한 수사는 진행중이지만 기사에 따른 경찰 수사 상황은 오히려 2명의 여성측이 시비, 욕, 폭행을 가했다고
나오는데요...
각설하고...
사실을 증명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글 하나가
이수역 사건의 남성들을 졸지에 여성혐오증을 가진 무자비한 폭행범으로 몰고있습니다.
무려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말이죠. 30만명이 넘는 국민이 허위사실에 선동당해 5명의 남성을 그렇게 몰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사람과 그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허위사실 유포 와 그에 따른 선동행위를
자행했을때 피해자의 명예에 대한 민사적인 책임을 지는 것은 물론이고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등을 받게 할 목적 다분히
보일 경우 형사적인 책임도 질수 있도록 개정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참... 씁쓸하네요.
(인플루언서)
치어리더 이다혜의 무반주 코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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