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매장 상황 봐가면서 시켜야 좋습니다.

미남회장님 2018-11-17 (토) 14:36 조회 : 959 추천 : 1

어제 간만에 싸이버거 하나 때릴려고 저녁 10시 전에 매장 들어갔는데 손님 한 6-7팀 있더군요

그 중에 주문한걸 못받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3팀정도.

카운터쪽 들여다보니 대략 3명정도 분주히 전화주문 받고 버거 준비하고 무지하게 바쁨

사람 서있어도 전화 와서 주문 받느라 이쪽으로 돌아볼 여유가 없어 보여서

이 상황에서 기다려서 주문하면 햄버거 받는데만 30분은 넘게 걸리겠다 싶어서

걍 포기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여기는 다른 동네였고

제가 사는 동네 갈때는 무조건 전화예약 하고 가고요

주말 점심 같은때 가서 주문할려면 사리 나옵니다 ㅋㅋ

그래도 참 맛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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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지가 다시 몸을 일으켜 세우고...
그 의지가 다시 삶을 살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씩씩한 여자가 좋습니다 ^ㅅ^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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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1 2018-11-17 (토) 14:39

선생님 맘스터치는 버거 주문받고 바로 만들어서 원레 20분걸리는걸로 아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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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회장님글쓴이 2018-11-17 (토) 14:49

그런가요? 암튼 더 늦어질거 같아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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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26 2018-11-17 (토) 14:40

줄 긴 건 극혐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맘세권이 낫죠
지나다니던 중딩?들도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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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회장님글쓴이 2018-11-17 (토) 14:49

맛있긴 해요. 감튀가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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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 2018-11-17 (토) 16:11

물론 주문과 동시에 조리 시작하는 것들이 더 맛이 좋긴하지만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하고 가면 음.. 너무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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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회장님글쓴이 2018-11-17 (토) 16:14

그쵸 생각을 바꾸면 되긴 하는데 전 맛집 기다리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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