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 보통은 컴퓨터 켜 놓고 자는데 이불 깔고 5~10분 정도 지나면 하드 읽히는 소리가 나네요.
클럽박스 그리드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누가 내 컴퓨터 있는 파일을 전송하는 것인지...
몇년전부터 그랬던 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요즘은 신경 쓰이네요.
혹시나 해서 자는 시간대를 새벽 2시, 새벽 3시, 새벽 4시, 새벽 1시로 바꾸면서 자봤는데 꼭 누워있을 때 5~10분 정도 될 때 드르륵하면서 하드디스크가 읽히니...
3년 전에 고시원 살 때 컴퓨터 켜 놓고 밖에 자주 나간 적이 있었는데... (문은 잠그고 나갔지만 사장한테 보조키가 따로 있으니...)
사장인지 원장인지 실장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하는 짓이 꽤 속물같고 음흉스럽고 뒤통수도 잘 치던데...
그때는 비밀번호도 쉬운 거로 해놨고...
그 고시원 살고부터는 컴퓨터 보안에 제대로 신경 안 쓰고 살았네요.
유료백신 같은 거 구매해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답답합니다!
내 컴퓨터에 의심스러운 파일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하드디스크 특성인데 제가 괜히 쓸데없는 걱정하는 것인지...
WD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 특유의 소리가 날 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것 때문일까요? 근데 왜 내가 잘려고 할 때 그런 반응이 도드라지는지 약간은 이해가 안 되는군요.
|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