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안어울리는 중무장 갑옷에 기관총을 들고 게릴라성 테러조직을 진압하는것도 쉽게 이해가 안되고
대통령이 존재하는 공화국에서 두 조직이 세력다툼을 하는데 무정부국가일만큼 대놓고 싸우질 않나
설정상 사회가 극심한 혼란함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폭력시위를 하지만 구역의 구분없이 너무나 대조적으로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이질감을 느껴서 몰입도 안되고;; 애니는 안봤지만 원작자가 그렸던 사회와 2020년의 한국사회를 결합시키기엔 영화 곳곳에 안맞는 설정이 많아서 아쉽네여.. 전투씬은 약간 멋있었음ㅋㅋ 하체부실처럼 보이는건 함정ㅠ
그리고 언제부턴가 한국영화보면 나이 먹은사람이나 조선족 표현하기 위해 얼굴에 주근깨?있는거마냥 얼굴색 짙은 스티커를 붙이던데... 다른영화에선 조선족 표현힐때 그러더만... 그 분장 은근 신경쓰임;;;
(유머)
짬뽕에서 엄지 크기 벌레 나와서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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