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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탈리아 여친......

[회원게시판]
글쓴이 : 냥코데스 날짜 : 2018-12-06 (목) 15:02 조회 : 5616
이탈리아에 사는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사람들은 미친소리 좀 하지 말라고 하지만서도 정말 신기합니다. 영어 공부좀 하려고 알아보다 어떻게 연결이 되었고 얘기를 1~2주 하다보니 서로한테 너무 끌려서 아직 만나보진 못했지만 서로 너무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너무 신기해요 시차가 8시간인데 매일 시간 맞춰서 영상통화만 하고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여친은 이탈리아에서 카지노? 같은곳 사무실에서 일하고있는데 자기꿈은 유치원 선생님이라고합니다. 아 나이는 30살 저도 30살, 근데 이게 롱디도 너무 롱디 이다보니 제가 이건 도저히 아닌것같다 해서 말했습니다. 내가 이탈리아로 간다는데 안된다고하고 니가 한국온다고 말도없고 하니 이건 아닌것같다 그만 연락하자 했더니 그렇게 펑펑 울면서 자기도 너무나 가고 싶은데 나는 고등학교 중퇴했는데 가서 한국말도 못하고 직업은 어떻게하냐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순서가 잘못됐다 거기서 생각 100날하면 답이나오냐 와서 같이 생각해도 늦지않다 하니까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6~7월 까지 돈 쪼금 모아서 오겠다네요ㅋㅋㅋㅋ 네 저도 압니다 뭐 지금 감정은 너무 행복하고좋지만 그전에 무슨일이 어떤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는거 ㅋㅋ 근데!!! 만약에 진짜 오게된다면 이탈리아 여자가 한국에서 무슨일을 할 수있을까요 ` ` ; 학위라도 있다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니라... 흠 요즘 혼자 미쳐서 이생각 저생각하네요 ㅋㅋㅋㅋ
냥코데스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캐드버리 2018-12-06 (목) 15:05
이탈리아애들 평균 영어수준 헬인데.. 영어 얼추 할 줄 아면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 일 더러 있겠죠. 다만 한국에서 외국인이 비자 받는거 정말 어렵습니다. 한국 비자발급 엄청 까다로운 나라에요
     
       
Nophist 2018-12-06 (목) 15:13
우리가 비자 발급이 까다로운건 불법체류 가능성이 높은 개발도상국 등에서 넘어올때 이야기고, 흔히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나라국민이 비자받기에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신청만 하면 거의 나와요. 처리속도도 상당히 빠른편에 들어가고요.
          
            
캐드버리 2018-12-06 (목) 15:24
일반 단기 취업비자는 직장에서 대주기만 하면 말씀하신거 마따나 비자 곧잘 나오는데
장기체류거나 결혼하는 경우에는 경우가 아주 다르다 하더군여. 중국인이랑 결혼한 사람은 매년 갱신해야되는데 준비해야되는 서류가 어마어마하고...그사람 말로는 한국인이라 잘 모르는거겠지만 한국 이민 시스템이 굉장히 폐쇄적이고 까다롭다고 합니다(난민 이슈는 그럼 무엇인가 -_-). 그것도 뭐 선진국 시민권자랑 결혼한 경우에는 더 수월해지는지 아닌지는 제가 잘 모르네여 거까지는..
한국에서 영어교사 하던 친구들중에는 학원에서 학부모들한테 인기없다고 짤려서 쫓겨난 친구도 봤습니다. 텍사스에서 온 친구였는데 미국인이고 교육도 아주 잘 받은 친구였는데 유색인종에 체구도 많이 왜소했네여. 그거 보고서는 같은 곳에서 일하던 씨애틀에서 온 친구가 역겹다고 학원 다른데로 옮겼네여

비자 발급 잘 되는거도 영어강사같은 직업 구하기 쉬울 때 얘기고 그거 외에 비자발급 외국인한테 착실하게 잘 해주는 직업군이 한국에서는 썩 많지 않은거 같던데여 한국에 살던 외국인 친구들 얘기로는.. 취업비자도 취업이 되어야 비자 발급이 가능한데 내국인도 취업이 힘든 실정이라.
          
            
루어매니아 2018-12-06 (목) 15:34
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이나 신원보장만 되면 비자 받는건 크게 차이 없습니다.
요즘은 무비자로 많이 들어오는데 무비자로 들어왔을때 불법체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입국도 못하고 쫓겨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못사는 나라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5년짜리 취업비자는 회사하고 연결만 되면야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이나 다 똑같이 100%나오지요
일단 들어와서 일자리를 구한다? 이건 거의 힘들다고 봐야죠
이탈리아 여자분이 우리나라에서 체류할 수 있는건 결혼과 무비자 기간동안 취업밖에 없어요
무비자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취업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죠.
     
       
글쓴이 2018-12-06 (목) 18:02
그래서 진짜 여기까지오면 바로 결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ㅋㅋ
로어셰크 2018-12-06 (목) 15:05
예뻐요?
     
       
글쓴이 2018-12-06 (목) 18:03
제눈에는 너무 너무 이쁩니다.. 하하하
똘개이2 2018-12-06 (목) 15:05
말 그대로 님이 책임지셔야 하는 상황인데, 마냥 좋아라만 하면 안 되시는 것 아닌가요?
     
       
글쓴이 2018-12-06 (목) 18:04
책임은 질 수 있어서 오라고 하는거에요 ㅋㅋㅋㅋ 그친구가 일을하고싶어해서 생각이많죠 어떤일을 할수 있을까
이레니스 2018-12-06 (목) 15:06
부럽 ㅠ
dlkjfl 2018-12-06 (목) 15:13
;
손예진 2018-12-06 (목) 15:42
중고딩도아니고 온라인여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18-12-06 (목) 1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웃기긴한데 저희 진심이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2018-12-07 (금) 01:36
웃을 일인가요
미국에서는 다 멀리 사니깐 앱으로 만나는게 자연스러운데..
4시5분 2018-12-06 (목) 15:47
실제로 만나본적도 없는 사인데

잠깐 여행와서 만나보는것도 아니고

아에 정착생각 하는건가;
     
       
글쓴이 2018-12-06 (목) 18:06
네 정착이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표현을 못했지만 둘중하나는 다 포기하고 가던가 오던가 이런얘기들을 좀 심도있게 했거든요
          
            
4시5분 2018-12-06 (목) 21:39
아래 댓글들까지 보니

손한번 안잡아 봤는데 바로 결혼생각하신다구요?;;
               
                 
글쓴이 2018-12-07 (금) 00:13
솔직히 여자 정말 많이 만나봤는데.. 사랑할때 감정은 같은 것 같다고생각합니다. 근데 그 감정이상으로 이제 좀 현실적인 생각과 미래를 그렸을때 제가 원하는 삶을 살수있을것같은 느낌이 많이 온다고 할까요? 아직 어린생각일수도 있다고생각하면서도 제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는  나이는 된것같다는 생각하에 정말 많이 생각해봤는데, 할수있다 네요 .. ㅋㅋ
라임라임해 2018-12-06 (목) 15:51
띠용..님만 믿고 한국오는겁니까ㄷㄷ
애지간히 잘해드려야겠네
     
       
글쓴이 2018-12-06 (목) 18:06
진짜 행복하게 해주려구요 ㅎㅎㅎㅎ
초코우유과다… 2018-12-06 (목) 16:13
만나지도 못하고 영상으로만 이야길 했는데 사랑에 빠지셨,,,, 위험한 것 아닙니까?
     
       
글쓴이 2018-12-06 (목) 18:07
그게 저도 뭐 일반적인 사람인지라 그랬는데 막상 얘기를 자주하고 해보니.... 이게 정말 해보지않으면 모른는거더라구요
          
            
초코우유과다… 2018-12-06 (목) 18:15
저도 연애해서 국제 결혼을 했는데, 일단 좋은 감정 가지고 잘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은 일단 만나보신 후에 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사람이랑 결혼 할 거야라고 단정하시고 만나시면 두분 다 힘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허니버터야옹 2018-12-06 (목) 16:18
올때 피자
     
       
글쓴이 2018-12-06 (목) 19:00
ㅋㅋㅋㅋㅋ 파스타 추가
     
       
왔다가네요 2018-12-07 (금) 14:53
이게 뭐라고 이리웃기죠 ㅎㅎ
빼콤 2018-12-06 (목) 17:23
대화는 영어로 하시나요? 이탈리아 발음ㄷㄷㄷㄷ 지금 상황에서 무작정 한국와서 취업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운것 같고 (비자 스폰서 해줄만한) 결혼해서 거둬 먹이다 싶이 하셔야 할것 같은데...
     
       
글쓴이 2018-12-06 (목) 18:07
네 영어로 네 바로 결혼 하려구요 결혼하면 비자문제는ㅂ ㅏ로 해결되겠죠?
          
            
빼콤 2018-12-06 (목) 18:13
저도 국제결혼이라 알아본적있는데 서류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어차피 한국에 안살고 가끔 방문만 할 예정이라 와이프는 관광비자 받아서 다니기로 했습니다. 미리 어떤서류, 절차가 필요하신지 알아두세요 나중에 결혼닥치면 신경쓰실게 많으니까요. 근데 아마 여성분이 할 일이 없어서 한국에 살기 싫어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뭘 할수 있겠어요. 한국말배우기 전에는 글쓴분 빼고는 대화도 전혀 안될테니까요...
노잼이 2018-12-06 (목) 17:36
어떻게 생기게 된건지 자세히 알려주시죠
     
       
글쓴이 2018-12-06 (목) 18:08
음 혹시나 혹시나 세상일 몰라서 저도 안올렸는데 쫌더 있다가 올릴게요 얘한테도 한번 슬쩍 말해보고
varoom 2018-12-06 (목) 18:07
현실적으로 생각 ㄱ
     
       
글쓴이 2018-12-06 (목) 23:49
ㅇㅈㅇㅈ...!!
하지만 지금 사랑에 미친 초기단계라 휴
향기캡슐 2018-12-06 (목) 21:23
일단 오면 얘기를 하는게 맞겠네요
     
       
글쓴이 2018-12-06 (목) 23:50
네 그 날이 올때까지 잘 지낼수있어야할텐데여... ㅜㅜ
샤키엘 2018-12-06 (목) 21:44
하이고...결말 보이네요

이토에도 여럿 잇었죠
     
       
글쓴이 2018-12-06 (목) 23:50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  다른 결말을 바래봐야죠 ㅋㅋㅋ
에드리안 2018-12-06 (목) 21:51
유치원 영어교사요. 그런데 그렇게 무작정 오지말고 관광 형식으로 한번 와보라고 하고 그때 결정해도 된다고 하시지. 그렇게 무작정 환상 가지면 여자나 님이나 둘다 불행해집니다. 스크린으로 얼굴맞대고 얘기하는것보다 직접 만나봐야 아는거에요. 자기하고 잘 맞는지.
     
       
글쓴이 2018-12-06 (목) 23:51
네 첨엔 관광형식으로 오라고말했었는데 올거면 아에 간다고 ` ` ; ㅋㅋㅋㅋ 뭐 고맙죠 제입장에서는
이노므시키야 2018-12-06 (목) 22:04
실제 만나서 꽁냥거리지 않은 이상은 뭐...
     
       
글쓴이 2018-12-06 (목) 23:51
실제만나면 더 꽁냥거릴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Cinex 2018-12-06 (목) 22:21
잘 되기를 빌지만 그래도 끝까지 방심은 금물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니
경우는 다르지만 저는 남자애랑 친구로 지내려고 채팅도 2주간 하고 한국 여행 온다길래 연차까지 냈는데 나중에 자기 짐이 세관에 묶여있다고 저 보고 돈 먼저 내주면 짐이 해결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세관이라는 메일까지 보내고 ㅋㅋㅋ
그 밖에도 갑자기 사랑한다는 게이랑 채팅도 해봤고 저희 집 가격 물어보는 놈도 있었고
그래서 지금은 채팅 끊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외국애들 좀 만나보니 거기도 사람사는 대하는 방식은 비슷하기에 조금 걱정이 되어서 주저리주저리 썼습니다. 응원은 하는 거 아시죠?
     
       
글쓴이 2018-12-06 (목) 23:52
헐 ...............미친놈년들 많네요; ; ㅜㅜ 그럼요!!!감사합니다 ㅎㅎ
쌀집김씨 2018-12-06 (목) 22:25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나 문화원 같은 곳에 구직에 관한 문의여부는?
재한 이탈리아 사회가 있는지 알아보셨나요? 그 곳을 통해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
초반엔 타국살이 쉽지 않을 겁니다. 잘 헤아려주세요.
님이 왜 이탈리아로 가는 걸 그 분이 반대하나요? 님의 직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여서?
양 쪽 가족의견은?
암 것도 모르는 3자입장에서는 두 분이 좀 급하다싶긴한데... 잘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2018-12-06 (목) 23:54
아 제가 가는걸 반대하는건 얘 말로는 이탈리아에서 일자리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정말 힘들다
자기는 운이 좋은거다 그래서 일을하고있다 이런식으로 말을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해는 잘안가지만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일단 그럼 니가와라 이런형식이 된거죠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요 정보는 정말 몰랐던건데 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것도 있죠 저희 부모님은 제가 좋으면 상관없다고 하시네요 저쪽 가족은 아직 안물어 봤습니다 ㅜㅜ ㅋㅋ
          
            
쌀집김씨 2018-12-07 (금) 01:09
이탈리아 취업난이 여전한 모양입니다. 여친분 말이 맞습니다. 잊고있었네요.
여친 부모님도 가족애가 유난하다든가 극우 파시스트가 아니라면 상관없다할 겁니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바라는 것 없다면 세상에게 가장 가까운 가족을 얻게 됩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길티피쉬 2018-12-06 (목) 23:43
우선 축하드리고요~ 너무 성급하게 하진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잘 알아보세요~ 저도 서른이고 아르헨티나 와이프랑 3년 롱디로 왔다갔다하며 만났습니다. 올 9월에 결혼했고 내년1월에 결혼비자로 들어옵니다~^^ 저희는 12시간 시차인데^^;; 행복한 것은 제가 잘 아니까 뭐 따로 말씀드릴 것도 없겠습니다만. 오면 진짜로 외벌이로 같이 살아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잘 준비하시길 빕니다. 제 와이프는 이탈리아+우크라이나 혈통이라 성씨가 이탈리아 성입니다~ 이런 분이 저말고 또 있다니 재밌네여~
     
       
글쓴이 2018-12-06 (목) 23:55
헐! 성공 한 케이스가 여기 있었군요!! ㅋㅋㅋ 진짜 혹시나 정말 진짜 온다면 많은 조언좀 부탁드려도될까요 !?
          
            
길티피쉬 2018-12-06 (목) 23:57
물론이죠ㅋㅋㅋㅋ 아주 좋지요~~ ㅋㅋㅋㅋㅋ
Shine빛 2018-12-07 (금) 00:07
잘생긴 2018-12-07 (금) 01:38
저도 얼마 전에 일본 여행갔다가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아예 오기로 했네요
아직 대학교 2학년이고 이제 곧 만21세라 한참 남은 얘기지만요
응원합니다
공공칠빵빵빵… 2018-12-07 (금) 01:38
예전에 이토에도 이런식으로 하다가 한국 오려고 하는데 돈 부쳐달라해서 부쳐주니 잠수탄 경우가...
차분하게 생각하시길...
광월의화염 2018-12-07 (금) 07:37
이쁜 사랑 하시고 행복하세요 :)
장귀재 2018-12-07 (금) 08:22
라면뽀그리 2018-12-07 (금) 11:17
일단 만나보시고 천천히 생각하시는게 시간지나면 서로 장 단점이 보일꺼예요.. 특히 문화에서 오는갭이 생각보다 큽니다 언어장벽도 그렇구요... 이쁜 사랑하셨음 좋겠네요.
Kun쿤 2018-12-07 (금) 11:19
작성자분께서 너무나도 잘 하시겠지만 걱정도 많이 드네요
저는 일본인 와이프가 있고 최근에 결혼했고 작성자분보다는 매우 가까운 거리의 나라이죠.
다만 조금 마음에 걸리는게 본문도 읽고 댓글도 읽었습니다만
여성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계시면서 여성분이 한국에 정착하러 오시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렇다면 그 분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한국에 오는 상황이고요
서로 만난적이 없다는 것은 실제로 본 적이 없고 자세하게 어떻게 생겼는지 , 매일 어떤 생활을 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 어떤 생활 환경에서 자라왔고 어떤 성격인지가 모른다는 것인데
물론 누구나 처음에 봤을 때 모르겠죠. 하지만 그 몰랐던 과정을 사귀면서 자연스레 알게되는거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것이고요
지금의 작성자 분의 감정이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왔을 때 지금까지 보지 못한 문화적 차이 , 서로의 성격들 , 습관 , 서로에 대해상상 했던 것 , 들었던 것과 다른 모습들이 계속해서 보일건데
그 때도 지금 그 여성분에게 나라도 , 직업도 포기하고 올 정도로 사랑해주고 아껴준 지금의 마음이 , 행동이 변하지 않을 자신 있으신가요 ?
조금이라도 변한다면 그 여성분은 진짜 지옥과도 같은 느낌일겁니다.
남녀간의 만남은 언젠가는 변하게 되겠죠. 처음에 불같이 사랑하다 적응이 될것이고 적응되면 예전 처럼의 상냥함과
말투들도 조금은 사라지겠고요
그런 시기가 왔을 때 여성분이 받아들이고 너그럽게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

한국에서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도 서로가 만나 본 후에 결혼을 하시는 것도 늦지 않다라고 저는 봅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작성자 분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제 멋대로 상상해서 적은 것도 죄송합니다.
현재 일본에 살고있습니다만 와이프랑 한국에 갈 것을 고민하고 있네요. 하지만 와이프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살 생각도 애초에 없었던 친구라 서로 많이 얘기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명하게 잘 하실거라 믿으며 두 분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상실의시대 2018-12-07 (금) 12:22
하기전까진 여친이 아닙니다
에로즈나 2018-12-07 (금) 14:19
우리때도 나이 서른이면 어리다고 했었는데,
요즘 더 순수 해진 건가요?


댓글 반응도 제가 생각한것과 다르고요.    저만 동 떨어진 사람 같아요.


뭐 제 학창시절에도, 얼굴 한번 못보고 목소리 한번 안듣고 펜팔로만 결혼한다던 친구가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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