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소게팅이나 결정사가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미미지키 2018-12-12 (수) 12:19 조회 : 507 추천 : 0

소개팅도 중매혼같은다는 생각듭니다

결정사도 마찬가지고.

제가 너무 옛날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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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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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공대오빠 2018-12-12 (수) 12:20

넹 그냥 혼자 사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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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8-12-12 (수) 12:21

결혼은 꼭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건 맞춰하는 수단이죠

부끄러워 할일은 아닌데
결혼은 꼭해야된다고 생각하는점이 좀 구시대적인 생각이라고 볼순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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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on 2018-12-12 (수) 12:21

그럴 수도 있죠 자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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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18-12-12 (수) 12:22

길가다 말거는 것도 부끄럽고
모임이나 회사에서 쓸데없이 여자에게 추근덕데는 것도 부끄럽고 그렇죠?ㅋㅋ

역시 결혼은 집안 대 집안으로 집안 어르신이 정해주신 분이랑 해야 맞는거죠~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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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얄리얄랑셩 2018-12-12 (수) 12:29

옛날사람이면 중매혼에의해서 결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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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32 2018-12-12 (수) 12:34

그런 걸 결정사라고 부르는 건 처음 알았네요.
좋은 인연을 만나서 잘 살면 다행인 거죠.
조건 따지다 마음 상하고 그러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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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나 2018-12-12 (수) 12:42

그렇게 만나 행복한 사람들보면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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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링 2018-12-12 (수) 15:01

네. 자연스러운 만남을 좋게 여기시는것 같네요. 중요한건 어떤 사람을 만나는거지요. 자연스러운 만남이라고 좋은 사람 만나는게 아니니까요. 중매든 소개팅이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게 중요한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사귀는걸 잘 못하면서 소개팅 같은거에 거부감을 가지면 솔로의 삶이 길어지므로 생각을 바꾸는게 좋겠지만, 능력이 있다면 그런것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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