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비 지로영수증....

리오그란 2018-12-13 (목) 20:45 조회 : 496 추천 : 0

오늘, 지로용지가 담긴 적십자회비 구걸우편이 왔습니다.

그동안, 우편물을 보자마자 찢어버려서 내용을 잘 몰랐는데..

간만에 오픈하고 살펴보니... 법인 적십자비가 100,000원이 적혀있더라구요.

예전에 50,000원이었던거 같은데..

최근 몇 년동안 올라서 청구되는 건가요..??

회비만 제대로 사용되면 납부할 생각도 있기는 한데...

워낙에 않좋게 사용되는 예전 기사를 보고 난 후에는.. 그냥 찢어버리고 있습니다.. ㅡㅡ;;

'적십자회비 비리''로 검색을 해보니..

바로 얼마전에도 적십자회장이 착복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https://blog.naver.com/decadelater/2213823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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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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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8-12-13 (목) 20:46

예..안 내도 상관없습니다

찢어버려요 ㅡ ㅡ+

적십자회장이란 것들이 마음껏 삥땅치거나 지들은 안 내고 저 자리에 올라 억대 연봉 먹고 아주 육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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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시파워 2018-12-13 (목) 21:53

애초에 내는 사람이 호구입니다. 참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는 뭐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죠.. 00협회 보면 양궁 빼면 참 가관이죠. 최근엔 컬링 터졌는데 역시나 거기도 끼리끼리에 후원금도 다 지들이 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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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8-12-13 (목) 22:46

ㅡ ㅡ....국제적으로도 통하더군요

우리나라 세팍타크로 협회장이란 놈이 수자원공사 간부 시절 돈먹고 잘리던 놈인데도

이 색히가

국제 세팍타크로 협회 부회장까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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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시파워 2018-12-13 (목) 23:09

적십자가 국제적으로 저 모양인지는 몰랐네요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만 그런 줄 알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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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8-12-14 (금) 00:08

잉;;;;내가 말한 건 적십자가 아니라 다른 협회인 세팍 타크로 협회;;;;말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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