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흔히들 말하는 애처가인데...

눈치볼필요없습니다.

나쁜짓 하는것도 아닌데 왜 남의 가정사에...

애처가? 결혼 생활 유지하면서 자기 부인 사랑하지 않는 사람 있나? 님 주위의 어른들이 님을 불편해 하는건 꼭 유별나게 초짜 티를 내니 그런거지요 ㅋ

초짜티가 뭐죠?

...꼰데 마인드 아닌교!!

어른들이 있을땐 좀 줄이면 되지 않을까요?

뭘줄여야되나요 ㅋㅋ

키스를 한다구요?

헐.그런거 안하죠 절대!

매 맞고 사는거 아니면.. 터치 금지  ㅋㅋ

난 애처가다.
그런데 어른들이 자꾸 뭐라고 한다.
난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다.
..
..
밑도 끝도 없이 이렇게 말 하면
그냥 어른들을 쌍꼰대 취급 해 달라는 건가요?

최소한 뭘 어떻게 했는데 어른들이 이렇게 말한다..는 쓰셔야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위로를 하든 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밑도 끝도 없는 글이 괜한 세대 갈등만 부추키는 겁니다.

제가 뭘 한것도 없어서 뭘 못씁니�い빱빱�

그냥 갑자기 삼촌이

잘난마누라랑 사는게 힘들지?ㅋㅋㅋ 이러길래
제가 좋아서하는건데요? 라고 했습니다

다시생각해보니 기분나빠서 글한번써봤어요

잘난마누라...
님이 애처가인 건 상관없고 다른 먼가가 있는 것같네요.  님이 아직 눈치채지 못한..

저도 이 멘트에서 애처가가 포인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튼 이래도 저래도 부부가 사랑하는건
나쁘지 않아요. 눈치보지 않는게 인생이 행복하죠.

애처가 문제가 아닌 거 같네요

오 아직까지도 신혼 분위기네? 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ㅋ;;

참치 양식은 언제 ㄷㄷㄷ

로맨티스트..! 그런 분들 보기 참 좋습니다ㅎㅎ

그거 부러워서 그래요;; 자기들은 못하는거라서요.

매제니?

남과 비교하면 불행의 시작이죠.

앞에서 말은 그렇게해도 뒤에가면 쟤는 참 가정적이야 이러실수도 있어요
아니면 자기 아내와는 다르게 멋져서 질투심에 꼬장피우는 걸지도..

허허허...

본인이 본인 입으로 애처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100% 공처가입니다...

물론 저도 포함되죠...

자칭 야처가는 보통 공처가

다 그냥 하는 소리지..
뭘.. 이상한 소릴 하시나~

잘난 마누라 어쩌고 하는 걸 보면 아내가 남편보다 잘 나가면 남편이 기를 못펴네 뭐 이런 황당한 소리나 하는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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